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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연보969

  • 2015년 2월 5일 (불기 2559년)
    중앙신도회 신년하례에 참석하다.
    창립 60주년을 맞아 중앙신도회는 총재인 총무원스님을 비롯한 총재단 스님들에게 새해 사업계획을 발표하다.

    이철원 필리핀 합동지원단 아라우부대장의 예방을 받고 노고를 치하하다.
  • 2015년 1월 28일 (불기 2559년)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종단혁신과 백년대계를 위한 사대부중 100인 대중공사' 출범식을 갖고 대장정을 시작하다.
    대중공사大衆公事란 출가승과 재가자가 나이와 지위에 상관없이 평등하고 자유롭게 토론을 하는 것으로 부처님 당시부터 이어져오는 불교의 전통적인 대화 문화다. 그동안 불교 내부 문제나 현안이 발생했을 때 대중공사가 열린 사례는 있었으나 종단 지도부부터 재가 불자들까지 참여한 실질적인 사부대중 대중공사는 처음 실시되다. 이번 대중공사 위원으로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해 종단 집행부 스님들과 교구본사 주지 스님, 중앙종회의원, 선원·율원·강원·비구니 스님,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학계, 신도포교단체 등 총 167명이 참여하다. 사부대중의 공의를 모으는 방식 역시 부처님 당시부터 이어져 온 전통적인 논의방식으로 진행되다. 출범식에서 총무원장스님은 “100인 대중공사를 개최하는 이유가 바로 한국불교, 조계종단이 갖고 있는 문제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 근원적으로 치유해 종도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불교로 거듭나기 위함”이라며 “모든 문제를 열린 광장으로 갖고 나와 사부대중과 대화를 통해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고 대중공사의 의미를 강조하다. 또 “실천할 수 있는 과제는 각급 종무기관에 적극 반영하고 입법이 필요한 과제에 대해서는 입법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다. 출범식에 이어 대중공사는 통계로 보는 한국사회와 종단의 현실에 대한 브리핑과 전체토론, 모둠토론,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되다. 모둠토론에서는 10개 모둠으로 조를 나눠 향후 대중공사에서 논의될 의제 선정을 위해 열띤 토론을 펼치다. 총무원장스님도 주경ㆍ진화ㆍ종우ㆍ목종ㆍ진명ㆍ마가스님과 성태용ㆍ손석춘 건국대 교수, 이채은 대불련 회장, 유지원 전북불교네트워크 대표 등과 함께 6조에 참가하다. 또 모둠 토론에서 불교계가 명확한 수행자 상을 제시하고 있지 못하는 문제를 시급한 과제로 제시하고, 불교가 사회로부터 신뢰받지 못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도 그동안 역할을 해오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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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년 체제 넘어 새로운 미래위한 지혜 모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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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단 안팎 온도차…따뜻하고 친절한 불교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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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월 26일 (불기 2559년)
    이창복 6ㆍ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의 예방을 받고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정치와 문화, 종교 교류를 분리해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하다.
    조성우 공동대표, 이승환 정책위원장이 함께 예방하다.
  • 2015년 1월 16일 (불기 2559년)
    조계사에서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신년하례법회가 봉행되다.
    스님은 신년 법어를 통해 “새해에는 지나온 시간에 대한 겸허한 성찰을 통해 국민들의 마음이 풍성해지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약속과 실천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며 “고조되는 경제위기와 열강들의 각축장에서 한민족이라는 믿음으로 국민 통합과 남북화합을 이끌어 새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하다.
  • 2015년 1월 15일 (불기 2559년)
    아름다운동행의 저소득 가정을 위한 연탄 지원 릴레이 ‘아이연탄맨’ 캠페인에 동참하다.
  • 2015년 1월 14일 (불기 2559년)
    신년기자회견하다.
    스님은 2015년 종단 운영 기조로 "소통과 화합, 혁신"을 강조하다. 그러면서 “1월 28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종단 백년대계를 위한 사부대중 100인 대중공사를 시작하고자 한다”며 “서로 다른 주장과 의견을 함께 모여 이야기할 수 있는 탁마의 장을 열어 놓고,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점을 함께 찾아가는 원융회통의 아름다운 전통을 새롭게 펼쳐가겠다”고 밝히다. 그리고 대중공사를 통해 의견을 모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장단기 로드맵을 수립해 실천함으로써 종도들에게 신뢰받는 종단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하다. 그리고 2015년 총무원 핵심과제로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 △승려복지 △중앙ㆍ교구 균형발전 등을 제시하다. 특히 조계사 성역화 사업을 “조화로움과 삶의 지혜로움이 공존하는 이 시대 불교의 상징을 만들어 가는 일이자 한국불교사와 종단사에 있어서 커다란 획을 긋는 대작불사”라고 평가하며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전통문화의 가치가 시간과 공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탈바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히다. 또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남북관계 개선에도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한국불교의 통일사상인 화쟁을 기반으로 공존과 상생, 합심을 키워드로 마음의 통일이라는 관점에서 불교통일선언을 발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가차원의 올바른 통일론이 정착될 수 있도록 대중적 통일담론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하다. 덧붙여 송파 세모녀 사건, 세월호 참사, 쌍용차 해고자 복직 문제 등 사회 문제에 대한 역할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강조하다. 그러면서 “세상과 공감하며 희망과 감동을 나누는 자비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자비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각계각층의 분들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사회갈등 해소, 사회적 약자 지원, 해외구호지원 사업, 템플스테이를 통한 공익적 가치 구현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하다.

    제7회 불교문화상품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시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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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를 준비하고 희망을 만들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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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신년기자회견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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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월 12일 (불기 2559년)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쌍용차 해고 노동자 문제와 관련해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의 복직을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해 중재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다.
  • 2015년 1월 9일 (불기 2559년)
    불기2559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동화사에서 종정예하 신년하례법회 및 대종사 법계품서식을 봉행하다.
    진제 종정예하는 “한국불교가 정신세계의 지남指南이 되어 인류의 평화로운 공존의 시대를 열어가자”는 가르침을 내리다. 종도들에게 내린 법어를 통해 오늘날 불교계의 시급한 과제로 ‘사부대중의 화합’을 꼽은 뒤, “수행승가가 먼저 화합을 이루지 못하고 어찌 사바의 화합과 평화를 이룬다고 할 수 있을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화합의 첫걸음은 출가본분사를 잊지 않는 것이니 일체처 일체시에 본분사를 놓지 않는다면 법다운 생활 속에 이사에 원융하고 공심을 잃지 않아 자연히 화합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당부하다. 또 올 한해 남북화합과 조계사 성역화 사업, 간화선 세계화에 관심을 갖고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역설하다. 한편 신년하례법회에 이어 원로회의 의원 원경스님, 금정총림 범어사 방장 지유스님, 고불총림 백양사 방장 지선스님, 해인총림 율주 종진스님 등 4명의 스님들에게 대종사 법계 품서식이 봉행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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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월 1일 (불기 2559년)
    불기2559년 을미년 신년사를 발표하다.
    스님은 “국민여러분의 삶이 청양靑羊처럼 늘 조화롭고 행복하길 기원한다”며 을미년 새해를 맞아 국민들의 조화와 행복을 발원하다. “한국사회가 전쟁과 분단의 상처를 딛고 민주주의와 경제성장 모두 세계가 놀랄 만한 성과를 이뤄냈지만 돌아보면 어둠의 그늘도 짙게 드리워있다”고 지적하고 “부처님이 대화와 타협을 강조하신 것은 지금 우리 사회에 비추어도 울림이 큰 가르침인 만큼 모두 함께 지혜를 모아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하다. 이어 "종단도 공론의 장을 열어 놓고,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점을 함께 찾아가는 원융회통圓融會通의 장을 펼칠 것”이라며 “서로의 뜻이 모이면 문수의 지혜가 나온다는 말씀을 의지해 사부대중이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하다. 신년사는 구랍 23일 발표되다.
  • 2014년 12월 27일 (불기 2558년)
    해인사에서 도림당道林堂 법전法傳 대종사의 영결식이 종단장으로 엄수되다.
    진제 종정예하는 영결식에서 법어를 통해 “대종사께서는 일생일로一生一路의 삶이셨다”면서 “때묻음 없는 동진童眞으로 출가하고 일찍이 성철노사性徹老師를 친견하여 결사에 임한 뒤로는 일생토록 좌복을 여의지 않으신 눈 푸른 납자의 본분표상本分表象이셨도다”라고 애도하다. 이어 “무구청아無垢淸雅하셨으니, 탐하지 않음으로 일체를 다 얻으신 참사람이셨도다”라고 설하다. 총무원장스님은 영결사에서 "이제 후학은 평생을 강조하신 가르침을 받들어 새로운 절구통 수좌들이 줄을 이어 나오기를 서원하고 있고, 그것이 스님의 가르침을 받드는 길이며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라 추모하다. 이어 “이곳 가야산 산빛과 물소리에 달마가 온 까닭이 가득하다”면서 “하루 속히 사바로 돌아오셔서 큰스님이 받으셨던 그 파참재罷參齋를 저희에게 나눠 주소서”라고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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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2월 23일 (불기 2558년)
    제11대, 제12대 종정을 역임한 법전 대종사(해인총림 해인사 방장)이 입적하다.

    조계사에서 생명평화 1000일 정진 회향 및 생명평화 법당 개원 법회가 봉행되다.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장 도법스님이 부처님 전에 진제 종정예하의 ‘붓다로 살자’ 휘호를 봉정하며 붓다로 살자 운동의 확산을 염원하다. 총무원장스님은 “생명평화 1000일 정진은 우리의 실천으로 대승불교의 진면목을 돌아보고 시대와 함께 하면서 한국불교의 등불이 되겠다는 모두의 다짐이었다”며, “생명평화 정진을 회향하는 것은 오늘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고 지속적인 결사 추진 의지를 천명하다. 이어 ‘붓다로 살자’ 운동과 ‘사부대중 100인 대중공사’를 통해 종도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나갈 것임을 강조하다.

    총무원 총무부장에 지현스님(봉화 청량사 주지)을 임명하다.
    불교중앙박물관 사무국장에 도성스님, 총무원 호법부 호법과장에 탄국스님, 사서실 사서에 인오스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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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평화 정진 회향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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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2월 18일 (불기 2558년)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지홍스님)으로부터 ‘공존과 상생, 합심의 불교통일담론 연구사업’ 중간보고를 받다.
    고유환 동국대 교수, 유승무 중앙승가대 교수,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연구위원, 이창희 동국대 북한학연구소 연구교수가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해 2015년 분단 70주년과 민추본 15주년을 맞아 불교계 대북교류의 원칙과 실천방안 등이 보고되다.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에게 종교계 차원에서 문제해결을 논의하겠다고 하다.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 김정우 전 지부장, 권지영 쌍용차 가족대위원회 대표가 예방하다.

    2015년 종단 신규 장학승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다.
    국내 8명, 해외 4명, 사찰승가대학원 6명 등 총 18명으로, 연간 1억 4,300만 원이 지급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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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2월 17일 (불기 2558년)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제3차 이사회를 주재하다.

    조계사 일주문 앞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하다.
    스님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의 아픔인 세월호의 상처를 함께 치유하고 더 이상 억울한 희생이 생기지 않도록 우리 사회를 다시 세워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부모와 형제, 이웃은 모두 부처와 같이 대하며 우리 주변의 아픔과 고통을 보듬어 내 자신을 예수로 살아가자”고 당부하다.

    제ㆍ개정된 ‘법인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 ‘승려복지법’, ‘신도법’, ‘선학원 정상화를 위한 특별법’ 을 공포하다.

    조계종 국장단 스님들이 아름다운동행에 아프리카 학교 건립기금을 전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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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석희 앵커가 본 교황과 총무원장 스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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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2월 15일 (불기 2558년)
    불교신문 제45대 사장 영배스님(중앙종회의원)을 임명하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에 원경스님, 한국문화연수원 사무국장에 자광스님을 임명하다.
  • 2014년 12월 9일 (불기 2558년)
    총무원이 2015년 1월 개최할 대중공사 명칭을 ‘종단혁신과 백년대계를 위한 사부대중 100인 대중공사(약칭 사부대중 100인 대중공사)’로 결정하고, 위원에는 교구본사주지연합회, 전국선원수좌회, 전국비구니회, 중앙종회, 시민사회단체 등 해당분야를 대표하는 단체에서 추천 받은 인사 100~120여 명으로 구성하기로 하다.
  • 2014년 12월 5일 (불기 2558년)
    이웃종교 체험 성지순례 차 터키로 출국하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가 5박6일 일정으로 터키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에페소 일대에서 성지순례를 진행하다. 종지협 대표의장인 스님을 비롯해 김희중 가톨릭 대주교,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박남수 천도교 교령 등 22명이 참가하다. 이날 종단 대표자들은 이스탄불 종교청을 방문해 종교청장인 그랜드 무프티 라미야란 이맘, 사브레 데비테 부청장 등을 만나 이슬람과 한국의 종교문화에 대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다. 이어 성소피아 성당과 술탄아메흐자미, 이슬람의 박해를 피해 건설된 기독교도들의 지하도시 카이막클르, 기독교 수행자들의 집단 수행지인 괴레메 박물관 등을 탐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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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지협, 터키서 이웃종교 체험 성지순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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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1월 27일 (불기 2558년)
    군종교구(교구장 정우스님)가 고양 여래사에서 봉행한 제46주년 군승의날 기념법회에 참석하다.
  • 2014년 11월 26일 (불기 2558년)
    필리핀 타나완 국립고등학교 재해복구공사 완공식에 참석하다.
    2013년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대한 긴급구호에 이어 아름다운동행 후원으로 6곳의 학교 복구사업이 추진되다. 행사에는 방문단과 이철원 필리핀 합동지원단 아라우부대장, 레오폴도 페틀리아 레이테 주지사, 팔라히오 텍슨 주니어 타나완 시장 등 필리핀 현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하다. 완공식에서 스님은 “한국전쟁 당시 여러분의 아버지, 할아버지들이 전쟁터에 달려와 목숨을 바쳐가면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었다”며 “그러한 인연으로 한국의 많은 사찰과 불교 신자들이 하이옌의 피해 복구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모아 후원했고, 이 모든 일들은 필리핀 친구들에 대한 우리의 작은 보답”이라고 말하다. 스님은 완공식 후 아라우부대 불교법당 법회에서 불자 장교 및 장병들을 격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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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1월 19일 (불기 2558년)
    파주 도라산전망대에서 봉행된 제17차 한중일 불교우호교류대회 ‘한반도와 세계평화 기원법회'에 참석하다.
    한중일 3국의 불교도 3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종단협 회장인 스님을 비롯해 3국 대표 스님들이 평화의 종을 타종한 뒤 참가자들과 한반도기를 들고 임진각에서 통일대교까지 1km 구간을 행진하다. 이어 도라산전망대에서 봉행된 ‘한반도와 세계평화기원법회’는 한중일 3국의 전통예불의식으로 진행되다. 스님은 한중일 대표단이 채택한 공동선언문을 낭독하다. 선언문을 통해 참가자들은 “전쟁은 훼불이며, 반불교적이고, 잔인한 폭력”이라는데 뜻을 같이하고 △화합과 평화로운 세계건설 △평화를 위한 협력사업과 평화통일 촉진 △불국정토를 이루기 위한 연대와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다. 한편, 대회는 전날(18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리는 3국 교류위원회의를 시작으로 막을 올려 ‘불교사상에서의 평화의 실천-각국의 역사 속에서 평화사상과 실천사례를 중심으로'란 주제의 학술강연회도 진행되다.
  • 2014년 11월 17일 (불기 2558년)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 불사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봉행하다.
    총무원장스님을 위원장으로 한 추진위원회화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지현스님, 총도감), 모연위원회로 구성되다. 출범식은 ‘견지동 역사문화관광자원조성사업’과 ‘10ㆍ27법난기념관 건립’ 사업계획이 일정 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종단의 굳건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사업의 성공적인 회향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다. 진제 종정예하를 증명으로 원로의장 밀운스님과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 전국 교구본ㆍ말사 주지,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강창일 국회정각회장 등 사부대중 2000여 명이 참석해 성역화 불사의 원만회향을 기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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