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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8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936

  • 2014년 9월 25일 (불기 2558년)
    ‘봉은사와 추사 김정희’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하다.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관장 화범스님)과 서울 봉은사(주지 원학스님)의 특별전을 통해 조선후기 불교와 유교의 소통이 조명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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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9월 20일 (불기 2558년)
    서울 동국대에서 열린 제6회 나란다축제에 참여하다.
    은정불교문화진흥원과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원스님)이 공동 주최한 축제에는 내외국인 6,000여 명이 참석해 한국불교를 함께 이해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다. 댄스경연대회를 관람한 총무원장스님은 참석자들과 자장면 공양을 함께 하고, '도전! 범종을 울려라’ 행사장에 들러 한국불교를 열심히 공부한 외국인들을 격려하다.
  • 2014년 9월 19일 (불기 2558년)
    법원이 총무원장 지위 부존재 소송 등에 대해 각하 결정하다.
    서울중앙지법 제12민사부(재판장 홍이표 부장판사)는 전 포항 오어사 주지 장주스님이 제기한 소송에 대해 “원고(장주스님)가 총무원장 선거 입후보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선거인명부확정 각서’와 ‘선거결과승복 각서’는 유효한 부제소 합의에 해당하므로 원고의 소는 위 합의에 위반한 것으로서 부적법하다”고 판결하다. 서울중앙지법은 앞서 4월 11일 장주스님이 제기한 총무원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에 대해서도 기각한 바 있다.
  • 2014년 9월 17일 (불기 2558년)
    조계사에서 ‘빈곤문제 해소를 위한 2014년 무차대회’를 열리다.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본부장 도법스님)가 빈곤사회연대(대표 박경석)와 함께 한 대회는 가난으로 세상을 등진 안타까운 죽음을 위로하는 위령제로 막이 오르다. 대회에 참가한 사부대중 300여 명은 출가와 재가, 남녀노소, 빈부에 따른 차별 없이 서로를 부처님으로 여기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다. 또 불교계가 빈곤문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는 다짐으로 아름다운동행, 금정사, 마하사 등 12곳이 홈리스행동, 노들야학, 빈곤사회연대 등 빈곤단체 12곳을 후원하는 결연식도 진행되다. 총무원장스님은 “복지 사각지대라 불리는 곳에서 많은 이들이 스스로 극단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모습은 모두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며, "슬픔을 넘어 부끄럽고 암담한 현실”이라고 탄식하다. 그러면서 “부처님께서는 ‘여럿이 하나를 구할 수는 있어도 하나가 여럿을 쳐다보기 어려우며 모두가 십시일반十匙一飯해야 한다’고 하셨다"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무거운 짐 하나라도 내려놓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하다. 자정과쇄신결사추진본부는 2012년 노동자, 2013년 이주민을 초청해 무차대회를 열었다.

    조계종 전국선원수좌회 대표 원각ㆍ정찬스님, 수좌복지회 이사장 의정스님 등의 예방을 받다.
    인천 용화선원 선원장 송담스님의 탈종선언과 관련한 전국수좌회 스님들의 의견을 듣고, 송담스님이 앞으로도 종단의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하다.

    구은수 신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예방을 받다.

    불국사 신임 주지 종우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순천 선암사 주지에 현 주지 법원스님, 서울 약사사 주지에 무언스님을 각각 임명하다.
    선암사와 약사사는 종무회의에서 조계종 직영사찰에서 직할교구 공찰로 전환됐다.
  • 2014년 9월 13일 (불기 2558년)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제18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가 개최되다.
    서울 청계광장에서 ‘너, 나 그리고 우리 희망’을 주제로 열린 축제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한 묵념으로 문을 열다. 개막식에는 종지협 공동대표의장인 스님을 비롯해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박남수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서정기 유교 성균관장 등 7대 종교 지도자와 일반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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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9월 3일 (불기 2558년)
    조계종 노동위원회 제2기 위원을 위촉하다.
    정문스님(총무원 사회부장), 혜용스님(전 종교평화위원회 위원장), 덕본스님(용주사 사회국장), 도철스님(경산 불광사), 동환스님(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전수생), 효록스님(중앙승가대 강사), 재마스님(중앙승가대 박사과정), 권승복 전 공무원노조 위원장, 박문진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 유승무 중앙승가대 교수, 백신옥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변호사 등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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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27일 (불기 2558년)
    조계사에서 ‘호국의승의날’ 국가기념일 제정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갖다.
    총무원장스님은 “호국불교의 중심에는 수많은 승장과 의승들의 숭고한 정신과 고귀한 희생이 자리 잡고 있다"며, “국가의 위기를 맞아 기꺼이 자신을 희생한 분들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추모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강조하다. 참석자들은 의승의날 기념 제정 추진과 서명운동 전개를 공식 선언하다.

    용주사 신임 주지 성월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에 보경스님(서울 법련사 주지)을 임명하고, 총무원 및 산하단체 교역직 종무원 일부 인사를 단행하다.
    호법부 호법국장에 전 조사국장 서호스님, 조사국장에 전 사서국장 효상스님, 상임감찰에 용주사 청곡스님ㆍ도선사 도심스님ㆍ전 호법과장 효신스님, 호법과장에 전 보현사 주지 인오스님, 조사과장에 송광사 덕일스님을 임명하다. 또 총무원 신임 사서국장에 전 해룡사 주지 도성스님, 사서에 전 조사과장 향림스님, 강화 정수사 주지에 전 총무원 사서 도림스님을 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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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26일 (불기 2558년)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ACRP) 제8차 총회 개막식에 참석하다.
    ‘조화 속에 하나되는 아시아’란 주제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박3일 동안 열리다. 개막식에는 ACRP 한국준비위원회 상임준비위원장이자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회장인 스님을 비롯해 KCRP 공동회장단과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딘 삼수딘 ACRP 의장, 김성곤 ACRP 사무총장, 벤들리 세계종교인평화회의 사무총장 등 아시아 25개 국가에서 450여 명이 종교인들이 참석하다. 개회식에서 스님은 “평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와 같은 종교간 협력 조직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총회는 단순히 아시아의 종교지도자들이 만남을 갖는다는 의미를 넘어서 아시아의 분쟁을 진정으로 해결하고 세계평화를 이루는데 가장 적극적이고 효과적이라는 소중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하다. 총회는 세월호 희생자들과 동일본 대지진 희생자들, 종교 갈등으로 인해 희생된 이들을 위한 추모 기도로 공식 행사를 시작한 데 이어 7대 종단별 어린이와 청년, 여성과 노인 등이 함께 공동기도를 올리며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다. 총회에서는 아시아 전역과 한반도 평화를 촉구하는 인천선언문을 채택하고 “대화와 국제 화합을 전제로 국가간 평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하다. '한반도 평화 선언’에서는 △한국과 북한의 조건 없는 대화 △현재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 △다양성과 인간의 가치 존중 △평화를 최우선시하며 함께 나아갈 것 등을 촉구하다. 한편, 총회 마지막날 스님이 ACRP 차기 대표의장으로 추대되다.
  • 2014년 8월 21일 (불기 2558년)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단식 중인 유가족들을 격려하다.
    이웃 종교 지도자들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 서정기 유교 성균관장, 정인성 원불교 교무와 함께 광화문 세월호 단식 농성장을 찾아 유가족 ‘유민이 아빠’ 김영오 씨를 격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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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14일 (불기 2558년)
    조계종 화쟁위원회 제3기 위원을 위촉하다.
    도법스님(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장), 지홍스님(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법안스님(불교사회연구소장), 흥선스님(직지사 주지), 정문스님(총무원 사회부장), 덕산스님(결사추진본부 총괄부장), 초우스님(전국비구니회 사회부장), 김종빈 법무법인 화우 고문변호사, 성태용 건국대 교수, 진정순 불교스카우트연맹 부연맹장, 김학규 전 용인시장, 이병길 새누리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조형일 한국갈등해결센터 사무총장, 박병기 한국교원대 교수, 이창곤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장 등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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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11일 (불기 2558년)
    고운사 신임 주지에 호성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김희범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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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6일 (불기 2558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예방을 받고 환담하다.

    한국의 전통산사 세계유산 등재 추진위원회가 발족하다.
    법주사, 마곡사, 통도사, 부석사, 봉정사, 대흥사, 선암사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를 위해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해 나선화 문화재청장, 충북ㆍ충남ㆍ전남ㆍ경북ㆍ경남도 등 5개 광역단체장, 7개 자치단체장, 전통산사 주지 스님 등 추진 단체장이 참여해 협약식을 진행하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불교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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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7월 31일 (불기 2558년)
    위례신도시 포교 거점 사찰 건립 관련해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과 박수홍 위례사업본부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종교용지 매입체결을 최종 확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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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7월 24일 (불기 2558년)
    조계사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한 위령재가 봉행되다.
    세월호 참사 발생 100일째에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주최하고 조계종이 주관한 위령재에는 종단협 회장인 스님을 비롯해 천태종 총무원장 춘광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 등 회원 종단 대표들과 김한길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세월호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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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7월 17일 (불기 2558년)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불기2558년도 제2차 이사회를 주재하다.

    학인염불시연대회 수상자들에게 시상하다.
    조계종 교육원(원장 현응스님)이 염불대중화와 생활화를 위해 개최한 첫 대회에서 운문사승가대학 보견스님과 청암사승가대학 단체팀이 각각 대상을 차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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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7월 9일 (불기 2558년)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의 예방을 받고 “여야가 합심해 세월호 특별법이 잘 처리되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다.

    불복장 의식이 시연되다.
    대한불교 전통불복장 및 점안의식보존회가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불상에 생명을 불어넣는 전통불교의식 가운데 하나인 불복장 의식을 대중들 앞에서 시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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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7월 8일 (불기 2558년)
    조계사에서 열린 ‘제19대 국회 정각회 후반기 회장 취임법회’에 참석하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강창일 국회의원이 회장을 맡다. 국회 정각회는 제17대 국회 때부터 여당과 야당이 각각 전반기와 후반기 회장을 맡아 왔다.
  • 2014년 7월 7일 (불기 2558년)
    조계사 내 생명평화 1000일 정진단에서 생명평화 정진과 세월호 참회 발원 기도를 올리다.

    정홍원 국무총리의 예방을 받고, “세월호 참사 재발 방지, 한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다.

    덕성여대와 ‘아프리카 여성 창의인재육성’ 협약을 체결하다.
    박상진 덕성학원 상임이사, 홍승용 덕성여대 총장 등이 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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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7월 1일 (불기 2558년)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관장 화범스님) 현등사 사리 이운식과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하다.
    ‘열반, 궁극의 행복’이란 주제의 특별전에는 사리장엄구 국보 4건, 보물 17건을 비롯해 우리나라 대표 문화재 171건 938점이 일반에 공개되다.

    이완구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의 예방을 받고 “민생안정과 전통문화에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다.

    종단 법무전문위원으로 이정미 변호사를 임명하다.
    총무원 기획실 기획국 소속으로 정병택 위원(변호사)과 함께 종단 관련 소송업무와 법률자문 등의 소임을 맡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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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6월 16일 (불기 2558년)
    총무원장 선거법 개정 간담회에 참석하다.
    총무원이 4월 공청회 등을 거쳐 5월 21일 총무원장 선거인단의 구성을 법계 대덕(혜덕), 승납 20년 이상의 스님으로 규정하는 ‘종헌 및 선거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다. 총무원 주최 간담회에 중앙종회 의장단 및 상임분과위원장, 전국비구니회 임원 및 비구니 중앙종회의원이 초청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