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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0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499

  • 2009년 11월 16일 (불기 2553년)
    현인택 통일부 장관의 예방을 받다.

    태화산 전통불교문화원장에 혜오스님 등을 임명하다.
    총무원 기획실 감사국장에 법귀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에 덕조스님
  • 2009년 11월 14일 (불기 2553년)
    총무원 집행부 스님들과 법전 종정예하를 예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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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11월 12일 (불기 2553년)
    청융화 주한 중국대사의 예방을 받다.
  • 2009년 11월 11일 (불기 2553년)
    정세균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강창일, 전병헌, 김상희, 박선숙, 최재성 국회의원의 예방을 받다.

    총무원 총무부장 영담스님, 기획실장 원담스님, 재무부장 상운스님, 문화부장 효탄스님, 사회부장 혜경스님을 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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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11월 3일 (불기 2553년)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예방을 받다.
    ‘2010 방콕-경주 세계문화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다.

    김대기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예방을 받다.
  • 2009년 11월 2일 (불기 2553년)
    중앙종무기관 월례조회를 하다.

    박형준 청와대 정무수석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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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10월 25일 (불기 2553년)
    해인사로 종정 법전스님을 예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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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10월 6일 (불기 2553년)
    조계종 법규위원회가 스님의 승적기재사항 변경 결정의 종법 위배 심판청구 예비 심사에서 각하 결정을 내리다.
  • 2009년 9월 26일 (불기 2553년)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제1회 전국청소년불교교리 경시대회 수상자 시상식을 갖다.
    청소년 불교교리 경시대회는 은정불교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불교신문사, 동국대학교,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가 공동주관하다.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종교 사회에서 불교에 대한 체계적 이해를 통해 청소년 불자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신행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취지로 열렸으며, 개인상 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최대 300만원의 장학금 수여, 단체상은 개인상 최다 배출 단체 등 3곳을 선정해 각각 총무원장상, 포교원장상, 불교신문사장상을 시상했다. 1회 대회 응시인원인 2,677명이고 이중 1,913명이 응시했다. 시상식에서 은정불교문화잔흥원 이사장인 스님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불교와 민족의 미래 희망을 다시 한번 볼 수 있었으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한다면 불교와 한민족의 미래가 밝게 빛날 것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오늘 영예의 상을 받게 된 청소년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친구들에게 전하는 훌륭한 청소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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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불교의 등불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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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년 1월 25일 (불기 2552년)
    탄허대종사 기념박물관 기공식에 참석하다.
    대강백 탄허대종사(1913∼1983)의 사상을 계승하는 기념박물관 건립이 탄허문화재단(이사장 혜거스님)과 오대산 월정사(주지 정념스님)에 의해 추진되다. 서울 강남구 대모산 자락 자곡동 285번지 대지 800평에 지상 3층 건평 450평 규모로 지어질 박물관에는 건립 후 탄허스님이 출간한 15종 74책의 저서와 140점의 서예, 비명 탁본, 사진, 유물 등과 함께 스님이 아꼈던 4,000여권의 고서가 전시되다.
  • 2007년 11월 23일 (불기 2551년)
    서울 강남 봉은사에서 열린 신라시대 김교각 스님 입상 봉안 법회에 참석하다.
    ‘김교각 지장왕보살입상 한국봉안 한중법회봉행위’(집행위원장 영담스님)가 중국종교문화교류협회 및 중국불교협회(회장 일성스님) 공동으로 교각스님을 국내에 봉안하는 법회를 봉행하다. 봉안법회는 한중수교 15주년을 맞아 중국정부(종교사무국)의 제안을 받아들여 개최되다. 김교각(696~794)스님은 신라 왕족 출신으로 성덕왕 19년(720년) 당나라로 건너가 구화산에서 75년간 수행하여 지장보살로 추앙받았다. 지장보살은 모든 중생이 구원을 받을 때까지 자신은 부처가 되지 않겠다며 중생제도에 나섰던 보살. 교각스님 입적 뒤 3년이 되는 해에 유해가 담긴 항아리를 열어보니 생전의 모습을 그대로 하고 있어 신도들이 등신불로 만들어 육신보전이라 불리는 탑에 봉안했는데, 봉은사에서 봉안법회를 가진 입상은 등신불이 아니라 따로 중국 정부가 제작한 3m 높이의 지장보살상이다. 교각스님 입상은 중국 구화산 육신보전에서 점안법회를 봉행한 뒤 중국 종교사무국 예샤오원葉小文 국장이 한국으로 모셔왔고, 봉은사 법회 후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봉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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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각스님 1200년만의 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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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년 11월 16일 (불기 2551년)
    대형 산불로 소실된 강원도 양양 낙산사 원통보전 낙성식에 참석하다.
    낙성식에서 총무원장 지관스님은 종단을 대표해 정성을 모아준 국민과 불자들, 공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다. 종회의장인 스님도 격려사를 통해 "낙산사가 화재 이전의 모습을 되찾기만 한 것이 아니라 발굴조사를 통해 전통 가람배치를 복원하고 노인전문요양원까지 건립하는 불사가 이뤄졌다"고 감사해 하다. 관음신앙 성지로 알려진 낙산사는 2005년 4월 발생한 산불로 울창했던 소나무숲과 법당인 원통보전, 요사채 등 건물 14채와 보물 479호인 동종이 소실됐다. 화재 이후 문화재청과 국립문화재연구소 등의 자문과 발굴조사 결과를 토대로 원통보전과 종루를 비롯해 심검당, 선열당, 홍예문, 연하당, 취숙헌 등 소실된 전각 대부분을 복원했다. 보물 제1362호인 건칠관세음보살상이 봉안될 원통보전은 발굴작업을 통해 확인된 조선 초기의 절터와 같은 형태로 복원됐으며 정면 3칸과 측면 3칸의 정방형 구조에 화강석 기단과 배흘림 기둥, 팔작지붕 등 전통방식이 그대로 적용됐다. 동종 또한 사진과 탁본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해 10월 복원됐으며 신도들의 복원 불사로 제작된 범종과 함께 십자형 팔작지붕의 누각인 종루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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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마 딛고 나툰 관세음보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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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년 11월 1일 (불기 2551년)
    중앙종회 제175회 정기회가 열리다.
    원로의원에 보성(송광사)ㆍ종산(보살사)ㆍ선진(문수사)ㆍ성수(통도사)스님이 추천되고 덕문스님(용화사)이 종립학교관리위원에, 정념스님(낙산사)이 초심호계위원에 선출되다. 또 소청심사위원에는 원오스님(보각사)과 세정스님(소재사)이 선출되고, 총무원 호법부장에 정만스님이 임명되다. 마곡사, 제주 관음사 등에서 불거진 종단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호계원법과 산중총회법 개정안이 의결되다. 한편, 10.27법난에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 결의문을 채택하다.
  • 2007년 7월 11일 (불기 2551년)
    북한 백두산 천지에서 '민족화합 평화통일 기원 대법회'를 봉행하다.
    전날(10일) 김포공항에서 전세기를 타고 평양 순안비행장에 도착하다. 남북교류협력사업장 방문을 시작으로 3박4일 일정으로 이날 백두산에서 법전스님을 증명법사로 초청한 가운데 법회가 봉행되다. 법회에는 남측에서 자승ㆍ지종ㆍ동춘ㆍ고산ㆍ명선ㆍ고우 스님 등과 북측에서 조선불교도연맹 유영선 위원장 등이 참석하다.
    관련사료
    법전 종정예하 첫 방북 '통일기원' 백두산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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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년 11월 23일 (불기 2550년)
    중앙종회(의장 자승스님) 제172회 정기회가 열리다.
    중앙선관위 의원 선출 및 종법개정안, 종단 2007년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다.
  • 2006년 2월 13일 (불기 2550년)
    조선왕조실록 환수위원회 고문을 맡다.
    조선왕조실록 환수위원회(이하 실록 환수위)는 1913년 데라우치 조선 총독에 의해 일본으로 반출된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을 환수하기 위해 조계종 월정사와 봉선사 주축으로 발족됐다. 오대산 사고본은 관동대지진으로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도쿄대 도서관에 중종대왕실록 29책, 성종실록 9책 등 모두 46책이 소장돼 있는 것으로 확인되다. 이에 월정사에서 조선왕조가 오대산 사고의 관리책임자로 월정사 주지를 임명했다는 역사적 사실과 1970년 11월 제16차 총회에서 채택된 유네스코의 '문화재의 불법반출입 및 소유권 양도의 금지와 예방수단에 관한 협약' 등을 들어 반환의 적법성을 주장하다. 실록 환수위 공동의장은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과 봉선사 주지 철안스님이 맡고, 환수위원으로 김삼웅 독립기념관장과 김의정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 배현숙 계명문화대 교수, 이광재 열린우리당 의원, 과학저술가 이종호 박사,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실행위원장으로 문만기 민족문제연구소 운영위원을 위촉하다. 실록 환수위는 도쿄대와 협상을 벌인 뒤 결렬 시 도쿄법원에 일본 총리와 도쿄대 총장을 상대로 조정신청을 낼 계획을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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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 반출 조선왕조실록 환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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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년 6월 29일 (불기 2546년)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집행위원으로 평양에 가다.
    방북은 윤이상 음악연구소 초청으로 이뤄지다. 2001년 8ㆍ15 평양축전 때 故 윤이상의 부인 이수자씨가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이하 민추본)에 악기 지원을 요청했고, 2002년 6월 19일 10만 달러 상당의 악기를 보낸 바 있었다. 방북은 조계종 민추본 본부장 정련스님, 총무원 총무부장 원택스님, 민추본 상임집행위원 명진스님, 기획홍보국장 이환래씨와 함께 가다. 6월 29일 남북한 서해 교전으로 긴장이 고조됐으나 민간 교류는 예정대로 진행됐다. 베이징에서 고려항공 편을 타고 평양에 도착해 7월 6일까지 머물면서 조선불교도연맹 박태화 위원장 등 관계자들을 만났다. 민추본은 2000년 창립 이후 남북 불교의 동질성 회복과 화합을 위해 불교적 관점에서의 통일정책 연구, 남북불교 교류, 인도적 지원 등 다양한 통일사업을 펼쳐 조선불교도연맹와 교류 및 금강산 신계사 복원불사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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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교전에도 남측인사 50명 입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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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년 10월 15일 (불기 2544년)
    연주암 대웅전 법당에 우담바라 꽃이 피어 화제가 되다.
    3천년만에 한 번 피어난다는 꽃 우담바라가 연주암 대웅전 석가모니부처 오른팔과 좌대, 문수동자 등에 9송이가 피다. 연주암에서는 "큰 스님(자승스님)이 오후에 깜빡 낮잠이 든 사이 대웅전 법당이 광채로 휘감긴 꿈을 꾸고 확인한 결과 우담바라를 발견했다"며, "국운이 강성해 질 것임을 예고하는 길조"라고 설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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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담바라' 잇달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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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년 12월 23일 (불기 2542년)
    정화개혁회의의 총무원 청사 점거 사태가 경찰 투입으로 43일만에 일단락되다. 한편, 29일로 예정된 총무원장 선거에 고산스님(쌍계사 주지)과 지선스님(백양사 주지)이 후보로 등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