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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63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662

  • 2010년 5월 17일 (불기 2554년)
    구세군 서울후생원(원장 전명선)에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다.

    헌법파괴 종교편향종식 범불교대책위원회 사무총장에 종연스님을 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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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4월 30일 (불기 2554년)
    조계종 전법단 출범식을 축하하다.
    스님은 전법단(총재 혜총스님, 조계종 포교원장) 출범 치사를 통해 “전법단은 불법에 목말라하는 대중들과 직접 만나는 길벗이 되고 불국토로 안내하는 인례자가 될 것”이라고 말하다. 그러면서 “종단 대표자로서 당면한 포교현장에서 전법활동에 임하는 전법단 구성원 모두에게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밝히다.

    BBS불교방송 개국 20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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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4월 27일 (불기 2554년)
    사후 재산 출연에 서약하다.
    스님을 비롯한 종정예하, 원로의원, 교육원장, 포교원장, 중앙종무기관 교역직 스님 35명이 입적 후 개인명의 재산을 종단에 출연하겠다는 내용의 친필 유언장을 작성하다.

    평택 제2함대 사령부에 마련된 천안함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조문하다.
    중앙종무기관 교역직 스님 30여명과 희생 장병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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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4월 22일 (불기 2554년)
    총무원 종무회의를 주재하다.
    ‘승려 사유재산의 종단 출연에 관한 령’을 개정하다.
  • 2010년 4월 21일 (불기 2554년)
    청와대 7대 종단 지도자 오찬 간담회에 참석하다.
    이명박 대통령과 종단 지도자들은 최근 발생한 천안함 장병과 금양호 선원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론을 결집하고 국민화합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다. 스님은 “국가를 지키다 희생된 천안함 장병들과 그들을 구하기 위해 희생된 고 한주호 준위, 그리고 민간인 신분으로 구조하다 실종된 금양호 선원들과 유가족에게 국가가 최선의 예우를 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우리 종단도 추모 분위기와 사고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고 지혜로운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다. 그러면서 “희생된 분들에 대해 수륙재 등 다각적인 애도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스님을 비롯해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임운길 천도교 교령, 원불교 김주원 교정원장, 최근덕 성균관장,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 이광선 한기총 대표회장이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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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 종교계 대표 오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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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4월 5일 (불기 2554년)
    총무원장 특별보좌관 해외특별교구 담당으로 무애스님, 불교연구소 설립 담당 태연스님, 불교문화콘텐츠 개발 담당 성효스님, 종단 전산화 담당 정범스님을 임명하다.

    국제선센터 초대 주지에 현조스님을 임명하다.
  • 2010년 3월 15일 (불기 2554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쉼터 ‘나눔의집’을 방문하다.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을 방문해 시설 내에 있는 법당을 참배한 후 고故 강덕경, 박두리, 김순덕, 지돌이, 문필기 할머니의 위패를 모신 영단과 야외에 있는 추모비를 찾아 헌화하고 극락왕생을 발원하다. 이어 스님은 할머니들이 머물고 있는 생활관을 찾아 박옥련, 김군자, 배춘희, 이옥선, 박옥선, 강일출, 김순옥, 김화선 할머니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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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3월 8일 (불기 2554년)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 제183회 임시회가 개원하다.
    총무원이 특별분담사찰인 봉은사를 서울 강남권의 포교중심 직영사찰로 전환하는 종법안이 긴급안건으로 발의되다. 3월 11일 관련 안건이 49대 21로 통과되다. 이에 봉은사 주지 명진스님이 ‘여권의 외압설’과 ‘총무원의 정권과의 야합설’을 제기하며 강하게 반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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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3월 4일 (불기 2554년)
    사찰에너지 진단과 사용현황조사 참여자들을 격려하다.
    이병인(부산대 교수) 등 관계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다.
  • 2010년 2월 27일 (불기 2554년)
    종무원들과 ‘번개 점심공양’ 하다.
    주말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대신시장의 한 식당에서 중앙종무기관 및 유관기관에 근무하는 종무원 30여 명과 함께 공양하다.
  • 2010년 2월 24일 (불기 2554년)
    국회 정각회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하다.
    스님은 17세기 프랑스 시인 라퐁텐의 우화와 『장자莊子』 『계초심학인문誡初心學人文』 등에 나오는 일화를 예로 들며 “상대를 존중하면서 국민을 위한 정치가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법어를 하다. 그러면서 “공직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공심公心”이라고 강조하고, “사심私心으로 일할 경우 권위를 비롯해 정신적으로 주저앉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다. 이어 “국회의 다툼과 대립이 갈등을 넘어 감정으로 치닫는 것에 많은 국민이 걱정하고 있다”면서 “정각회원들은 여야를 떠나 대립과 갈등을 소멸하고, 소통의 상생 정치로 국민의 마음을 편하게 해 달라”고 주문하다.

    전국교구본사 주지회의에 참석하다.
    참석 스님들 대부분이 종단에서 추진하는 ‘승려 사유재산의 종단 출연에 관한 령’에 대해 공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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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2월 23일 (불기 2554년)
    2010학년도 동국대학교 입학식에 참석하다.

    이웃종교 지도자들을 초청해 오찬하다.
    김동환 천도교 교령, 최근덕 성균관장,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등이 참석하다.
  • 2010년 2월 17일 (불기 2554년)
    중앙종무기관 신년하례회를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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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2월 9일 (불기 2554년)
    강희락 경찰청장의 예방을 받다.
    1월 19일 김포 용화사 주지 지관스님(불교계 4대강 운하개발사업 저지 특별대책위원장)이 심야에 만취한 경찰관 2명으로부터 폭행당한 사건에 대해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사과하다.

    직할교구 종회에 참석하다.
    수도권 포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구체적인 실천에 나설 뜻을 밝히다.

    박남수 한국종교연합선도기구 상임대표의 예방을 받다.
    한국종교연합선도기구(URI-Korea) 고문으로 추대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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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2월 3일 (불기 2554년)
    정운찬 국무총리의 예방을 받다.
    스님의 평양 방문과 용산참사, 세종시 문제 등을 화제로 대화를 나누다. 스님은 “남북교류가 ‘큰틀’에서 풀어갈 필요가 있다”고 당부하다. 정 총리는 불교계가 용산 문제 해결에 나서준 데 대해 고마움을 전하다. 이에 스님은 “서민들의 주거 문제에 정부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안정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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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1월 29일 (불기 2554년)
    조계사에서 청와대불자회 신년법회를 봉행하다.
    스님은 법문에서 “손자병법에 있는 상하동욕자승上下同欲者勝이라는 말처럼 모두가 마음을 하나로 모으면 반드시 이길 수 있다”며 “국가 발전과 중흥을 위해 불교계와 청불회 뿐 아니라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사부대중이 함께 노력하자”고 하다. 그러면서 ‘눈썹 역할론’에 대해 말하다. “청나라 학자 유곡원이 『안면문답』이라는 책에서 쓴 것을 보면 안면에 있는 눈 코 귀 입이 어느 날 모여서 회의를 했다고 한다. 맨 위에 있는 눈썹은 아무 하는 일 없이 높은 자리에 앉아서 편하게 있으니 눈 코 귀 입이 눈썹을 쫓아내자고 했지만 오늘날까지 눈썹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보기 바란다. 여기서 안면이라는 것은 장관 수석비서 등 청와대와 각 부처에 있는 핵심 심장부에 있는 분들이다. 눈썹은 안면을 조화롭게 이끌어가는 자리에 있다. 우리가 아무 역할도 하지 못하는 눈썹을 밀어버린다면 그 얼굴의 균형이 깨지고 눈 코 귀 입의 형상도 망가질 것이다. 눈썹이라는 것은 어느 단체의 장이기도 하고 나라를 이끌고 가는 대통령이기도 하다. 눈 코 귀 입이 역할 하기에 따라서 눈썹의 역할이 빛나기도 하고 눈썹이 안면의 균형을 잡아주기도 한다. 가만히 있어도 대접을 받기도 하지만 그 이상의 역할을 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그때 눈썹이 휘날리지 않도록 눈 코 귀 입은 더 열심히 보좌하고 잘해서 국가가 발전하고 국민이 평안하게 살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하다.

    홍양호 통일부 차관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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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1월 22일 (불기 2554년)
    불기2554년 성도재일(음력 12월 8일) 메시지를 발표하다.
    스님은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으신 날을 맞아 우리 모두 자신을 둘러싼 고통의 원인과 주변의 현실을 고요하고 온전히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부처님께서 깨달으신 중도연기中道緣起야말로 ‘나’와 이웃, 우리 사회, 뭇 생명과 모든 존재가 행복해질 수 있는 참된 소통의 길”이라고 강조하다. 이어 “참 나를 바로 보면 이웃의 고통과 어려움, 갈등하는 모든 인연들의 관계가 드러날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 갈등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을 바로 세워 소통과 화합의 큰 물줄기를 함께 만들어 가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격려하다.

    민병천 대한불교진흥원 이사장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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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1월 20일 (불기 2554년)
    헌법재판소 재판관 8명과 점심공양을 함께 하고 환담을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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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1월 19일 (불기 2554년)
    중앙종무기관 종무원 조회를 주재하다.
    스님은 “불교중흥은 우리에게 달려있다”며, 종단 백년대계를 위해 종무원들이 힘을 모아 앞장서달라고 당부하다.

    이만의 환경부 장관의 예방을 받다.

    진동섭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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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1월 18일 (불기 2554년)
    군종특별교구장 자광스님 등 군불교 관계자들의 신년하례 예방을 받다.

    종무간담회에서 아이티 지진 피해 동참을 지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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