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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683

  • 2010년 10월 4일 (불기 2554년)
    락빠쵸코 달라이라마 동아시아 대표부 대사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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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9월 30일 (불기 2554년)
    서울 학도암 주지에 법보스님을 임명하다.
    직할교구 공찰을 대상으로 인사고과제 시행 후 이루어진 첫 인사다.
  • 2010년 9월 21일 (불기 2554년)
    뉴욕 콜롬비아대를 방문하다.
    로버트하임스 동아시아학과장을 비롯해의 교수와 학생들을 만나 환담하다. 콜롬비아대에서는 한국불교학 전공교수가 강의하고 있어 한국불교 세계화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유네스코와 극빈국가 아동구호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다.
    스님은 뉴욕 맨해튼에 있는 유네스코(UNESCO,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 사무국을 방문에 이리나보코바 사무총장을 만나다. 협약식에 앞서 지난 1월 대규모 지진으로 최악의 피해를 입은 아이티의 어린이 구호사업 기금 40만 달러를 전달하다.

    2010 뉴욕 한국사찰음식의 날 행사에 참석하다.
    뉴욕 맨해튼 스카이라이트에서 열린 행사에 미국 주요언론과 방송사 관계자를 비롯해 유명 쉐프와 문화예술계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하다. 한국사찰음식은 적문ㆍ선재ㆍ대안ㆍ우관ㆍ정관 스님 등 이 분야에서 손꼽히는 대가들이 만들고, 정재덕(사찰음식점 발우공양 조리장)씨와 황지희(한국전통사찰음식문화연구소)씨가 보조요리사로 활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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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대 동아시아학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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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유네스코 아동구호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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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1700년 한국 사찰음식에 푹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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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9월 17일 (불기 2554년)
    뉴욕 종교지도자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갖다.
    종교 평화와 화합을 위한 실천적 노력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지고, 세계 평화를 위한 종교 간 교류 활성화 의지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다. 참석자들은 한국불교의 현황과 수행방법 등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하다. 미국 유대교연맹 랍비 마이클 페일리, 뉴욕 유대교단 랍비 조셉 포태스닉, 연합신학대학 시린 존스 박사, 미국 성공회 클로 브라이어, 이슬람문화센터 이맘 탈립 압둘라시드, 이슬람 여성모임 아이샤 알 아다위야, 천주교 뉴욕대교구 케빈 설리반 신부, 북미 힌두협회 우마 미소레카, 힌두문화센터 찬 자무나, 뉴욕 구호기금 알폰소 얏, 그리스정교회 알렉산더 카루소 신부가 참석학고, 통역은 미국 햄프셔대 교수 혜민스님이 담당하다.

    뉴욕 유엔본부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을 면담하다.
    총무원장 스님과 유엔 사무총장의 면담이 사상 처음으로 이루어지다. 반 총장과 스님은 세계평화와 지구촌 재개발 국가의 교육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다. 이 자리에서 스님은 유네스코를 통해 재개발 국가의 어린이 교육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히다.

    김영목 뉴욕총영사가 개최한 환영 만찬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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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불교 세계화 뉴욕 기자회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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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총장 “조계종 세계평화 노력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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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9월 17일 (불기 2554년)
    LA 방문 일정을 마치고 뉴욕에 도착하다.
    맨해탄 시내 한국식당 우래옥에서 뉴욕사원연합회(회장 휘광스님)가 주최한 환영 만찬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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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원장 스님과 조계종 대표단 뉴욕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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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9월 16일 (불기 2554년)
    동국대 LA 캠퍼스와 서래사, 선각사를 방문하다.
    방미 이틀째 일정으로 동국대 LA캠퍼스(총장 김인식)를 방문해 학교시설을 돌아보고, “미국을 대표하는 한의학 전문대학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교직원과 학생들을 격려하다. 이어 LA 인근에 대만의 불광산사에서 세운 사찰 서래사를 참배하고, 소극장과 회당, 전시실을 관람하다.

    관음사에서 환영법회가 열리다.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된 환영법회에서 스님은 법문을 통해 “마음을 잘 다스려 지금 여기가 바로 극락이라는 생각으로 어려운 해외생활을 잘 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하다. 그러면서 “생전에 고통을 이기고, 실패를 이기고, 아픔과 슬픔을 이겨내는 순간들이 바로 우리가 꿈꾸는 극락”이라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이 극락임을 잊지 말고, 항상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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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 LA 캠퍼스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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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래사 같은 해외사찰 지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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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방문단 LA 환영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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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9월 15일 (불기 2554년)
    10ㆍ27법난 피해자 명예회복 심의위원들을 접견하다.

    '한국불교 세계화를 위한 조계종 대표단'과 미국 순방길에 오르다.
    15일(현지시각 14일) LA공항에 도착해 한인 타운 반야사로 이동해서 현지 한국인 스님들과 차담을 나누고, 미국 남가주불교사원연합회(회장 만성스님) 주최 환영만찬 참석으로 9박11일 간의 일정을 시작하다. 방미 대표단은 혜경스님(공동 대표단장, 총무원 사회부장), 토진스님(공동 대표단장, 조계사 주지) , 정념스님(초심호계원장), 노현스님(5교구 본사 법주사 주지), 호성스님(16교구 본사 고운사 주지), 법만스님(24교구 본사 선운사 주지), 무애스님(해외특별교구 담당 특보), 경우스님(총무원 사서실장), 종민스님(총무원 총무국장), 덕조스님(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무관스님(총무원 호법국장), 선혜스님(총무원장 사서), 김영일 총무원 기획차장, 박종학 총무원 사찰교무팀장, 이민우 불교문화사업단 팀장, 김단인 불교문화사업단 주임, 장학수 기회실 홍보팀 주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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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원장 자승스님 美 LA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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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9월 6일 (불기 2554년)
    이재오 특임장관의 예방을 받다.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 제184회 임시회가 개원되다.
    스님은 개회식에서 "최근 국내외의 정치 경제적 상황에 해난 종도들과 국민들의 염려가 커지고 있으며, 일부 종교인과 공직자들의 불교계에 대한 폄훼와 종교간 평화를 해치는 일들이 발생하여 종도들과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다. 이어 4년간의 임기가 끝나가는 제14대 중앙종회와 관련 "168개의 안건을 처리하는 활발한 입법활동을 벌였을 뿐만 아니라, 감사활동, 예결산 심의 활동과 종단 현안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면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친 종회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히다.

    종회에서 임명동의안이 결의된 호법부장에 상운스님, 공석이 된 재무부장에 성월스님을 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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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8월 25일 (불기 2554년)
    서울 성북구 안암동 장애아동시설인 승가원을 방문하다.

    토번 두에 유엔세계식량계획(WFP) 북한담당관의 예방을 받고 북한 식량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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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8월 17일 (불기 2554년)
    조계종 화쟁위원회 현판식을 걸고, 워크숍에 참석하다.
    워크숍은 ‘화쟁사상과 사회갈등 해소’를 주제로 열리다. 스님은 격려사를 통해 "화쟁위원회의 활동은 일찍이 우리나라 종교의 역사에서 그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 만큼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며 “종교가 보다 더 적극적으로 사회와 대화를 나누고 사회적 실천에 나서야 한다는 시대적 소명에 우리 종단이 앞장서 화답한 것”이라고 강조하다. 워크숍에서는 원효스님의 화쟁和諍 사상을 교리적 사회적 관점에서 조명하고 구체적인 담론과 해법을 모색하다.

    아시아 청소년 초청 한국문화체험 행사 참가자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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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8월 12일 (불기 2554년)
    백담사 제12회 만해축전 만해대상을 시상하다.
    만해축전은 만해 한용운(1879~1944) 스님의 사상과 문학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들로 매년 백담사 인제하늘내린센터에서 열리다. 만해사상실천선양회 총재인 스님은 법어에서 “우리가 해마다 만해축전을 개최하는 것은 연꽃같은 마음을 배우기 위함”이라며 “만해스님과 만해대상 수상자들이 그랬듯이 진흙밭에도 연꽃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도록 다함께 정진하자”고 당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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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7월 22일 (불기 2554년)
    노르돔 시아머니 캄보디아 국왕을 예방하다.
    프놈펜 왕궁으로 국왕을 예방해 30분간 환담을 나누다. 스님은 “캄보디아와 한국은 형제국가로 양국 불교계를 중심으로 우호증진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며, “한국불교는 BWC를 중심으로 어린이와 지역주민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니, 국왕께서 깊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하다. 국왕은 BWC가 형편이 어려운 캄보디아를 위해 도움을 주는데 대해 왕실을 대표해 고마움을 표하고, 캄보디아의 상징물로 조각한 선물을 전달하다. 스님은 국왕에게 ‘호랑이, 소나무, 까치’가 그려진 그림을 선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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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원장 스님 캄보디아 국왕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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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7월 20일 (불기 2554년)
    BWC 화엄다목적센터 준공식 참석차 캄보디아를 방문하다.
    로터스월드(이사장 성관스님) 관계자들과 조계종 화엄회(대표 성직스님) 소속 스님들이 참여한 가운데 캄보디아 시엠립의 BWC 아동센터에서 화엄다목적센터 준공식이 거행되다. 2009년 7월 기공식에 참석한 후 1년 만에 다시 현지를 찾은 스님은 치사를 통해 “화엄다목적센터가 캄보디아 사회 및 복지 발전을 위해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면서 “대한불교조계종을 대표해 BWC가 양국의 관계를 더 돈독히 하고 불교문화교류가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관계자들과 주민들을 격려하다. 화엄회는 로터스월드에 3만 달러의 후원금도 전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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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불교 자비행, 캄보디아人을 눈뜨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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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7월 14일 (불기 2554년)
    조병돈 이천시장의 예방을 받다.
    이천시는 일제 오쿠라大藏 재단의 한 호텔에 있는 이천 오층석탑 환수를 추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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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6월 30일 (불기 2554년)
    민선 5기 서울시장 취임을 앞둔 오세훈 시장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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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6월 24일 (불기 2554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예방을 받다.
    대구지역 목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템플스테이 사업 재조정을 시사한 것과 관련해 사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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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6월 22일 (불기 2554년)
    연꽃마을 파라밀요양원을 방문하다.
    경기도 안성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이사장 각현스님)에 있는 요양원 시설을 돌아보고 격려금을 전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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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6월 9일 (불기 2554년)
    이기흥 체육인불자연합회장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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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6월 8일 (불기 2554년)
    조계종 화쟁위원회를 발족시키고, 위원들을 위촉하다.
    '화쟁'은 스님이 심혈을 기울인 종책 사업이다. 이날 임기 2년의 화쟁위원으로 스님 9명, 재가자 5명 등 모두 14명이 위촉되다. 법등스님(조계종 호계원장), 성타스님(불국사 주지), 도법스님(인드라망 생명공동체상임대표), 보광스님(동국대 교수), 지홍스님(불광사 회주), 원택스님(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 진관스님(한국인권행동 공동대표), 법안스님(불교미래사회연구소장), 자민스님(전국비구니회 수석부회장), 박세일(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김종빈(전 검찰총장), 박윤흔(전 환경부장관), 윤시영(전 대구경찰청장), 성태용(건국대 교수)이다. 스님은 위촉식에서 “불교와 사회의 소통, 공동선 실행을 위하여 '사회갈등 해소를 위한 화쟁和諍위원회'를 오늘 출범한다”고 밝히고 “이를 통해 각종 사회적 이견과 갈등을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 정신으로 화합하게 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라며 “모든 대립적 이론들을 조화시킨 신라 원효스님의 ‘화쟁’ 사상으로 사회 갈등을 해소되기 위해 종단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으며 어려운 자리를 맡아주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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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갈등 현안 ‘화쟁사상’으로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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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5월 21일 (불기 2554년)
    조계사에서 불기2554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하다.
    법전 종정예하를 비롯한 스님들과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 에드문도 수수무 후지타 주한 브라질 대사, 게렐 도르지팔람 주한 몽골대사, 오세훈ㆍ한명숙ㆍ지상욱ㆍ노회찬 서울시장 후보, 권오성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주원 원불교 교정원장 등 내빈을 비롯한 사부대중 1만5천여 명이 동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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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전국사찰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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