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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63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662

  • 2010년 1월 14일 (불기 2554년)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하다.
    종단협 소속 27개 종단 대표와 조계종 교육원장 현응스님, 포교원장 혜총스님, 불교신문 사장 선묵스님,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호영 특임장관, 김진표 민주당 국회의원, 박재완 청와대 불자회장 등 사부대중 300여 명이 참석하다. 스님은 신년법어에서 “세상을 바르게 보는 지혜와 일체 중생의 어려움을 안타깝게 여기는 자비의 마음으로 세상을 안락하게 만드는 일에 앞장서자”며 불자들을 독려하다. 아울러 “이제 우리는 사회의 대립과 갈등을 어루만지고 부처님 가르침으로 해법을 제시하면서 세상과 소통하고 화합할 것”이라며 “사회적 책무를 다하며 사회 공동선 증진을 통해 불교 본연의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다.

    박종기 태백시장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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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1월 13일 (불기 2554년)
    전재희 보건복지부장관 예방을 받다.

    불교계 시민사회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다.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수경스님,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명진스님이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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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1월 12일 (불기 2554년)
    신년 기자회견하다.
    스님은 종단 발전계획으로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불교'를 재천명하고, 취임 이후 줄곧 제시해온 종책 방향으로 일관성을 갖고 꾸준하게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히다. 이를 근간으로 3대 종무기조로 △수행종풍 선양 △교육과 포교를 통한 불교중흥 △사회적 소통과 공동선 실현으로 정하고, 11대 핵심과제로 △사회와 역사에 부응하는 승가교육 개선 △신도교육과 조직화 △수행법의 표준체계 정립과 대중화 △종교간 협력을 통한 공동선 실현 △사회갈등 해소를 위한 화쟁和諍위원회 구성 △수행·전법을 위한 승가복지 △불교문화 콘텐츠 개발과 활용 △한국불교세계화를 위한 국제포교네트워크 강화 △총본산 조계사 일대 전통문화공간 조성 △국립공원과 문화재구역입장료 제도 개선 △종단 재정구조의 합리화를 제시하다.

    중국 도문시 부시장 일행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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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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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1월 11일 (불기 2554년)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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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1월 8일 (불기 2554년)
    전국비구니회장 명성스님과 집행부의 예방을 받다.

    김대기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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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1월 4일 (불기 2554년)
    중앙종무기관 시무식을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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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1월 1일 (불기 2554년)
    불기2554년 경인년을 맞아 신년사를 발표하다.
    스님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우리는 어느 해 보다 힘들었던 경제위기, 남북문제, 그리고 우리 사회 내면의 갈등 등 수많은 도전과 시련 속에서도 ‘희망과 서원’의 시간을 보냈다”며 “이러한 고통과 난관의 극복은 간절한 발원으로 지혜를 구하고, 무상無常의 깨달음을 얻어 보리행을 실천할 때만이 그 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하다. 이어 “경인년 새해, 우리는 행복을 참구하는 내면의 간절한 발원을 바탕으로 나와 우리, 나와 사회, 그리고 세상을 향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성숙된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공동의 선을 위해 노력할 때 우리 사회 곳곳에 ‘관용의 꽃’이 피어나고, 비로소 ‘소통의 물길’이 열리기 때문”이라고 강조하다. 또한, “우리가 사는 세상은 고단한 삶의 연속이지만 또한 희망과 행복을 꿈꿀 수 있는 세상이기도 하다”며 “우리는 단성무이丹誠無二(진심을 다해 성심성의로 일을 행함)의 마음으로 그 꿈을 실현시켜 나가야 한다”며 불자와 국민들의 정진을 당부하다. 신년사는 구랍 24일 발표되다.
  • 2009년 12월 17일 (불기 2553년)
    이건무 문화재청장의 예방을 받다.
    스님은 국보 제126호인 불국사 삼층석탑 사리장엄구 반환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불교문화재의 보존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당부하다. 석가탑 사리장엄구는 43년만에 이운되다.

    종로지역 이웃종교 인사들을 초청해 오찬하다.
    대한성공회 교무원장 김광준 신부, 조계사 앞 중앙교회 강광석 수석장로, 천주교 혜화동 가톨릭 신학대학 박문성 신부, 원불교 종로교당 정숙현 교무, 정한기 성균관 사무총장, 이찬구 민족종교협의회 기획부장 등이 참석하다.

    제17회 불교언론문화상을 시상하다.
    불교언론문화상 대상에 <출가, 그 후 10년>을 제작한 MBC 조능희 PD, 불교언론인상에 박준영 전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장이 수상하다.
  • 2009년 12월 15일 (불기 2553년)
    이명박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조찬 회동하다.
    스님은 이 대통령에게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정부와 대통령이 국민들의 근심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한 부분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보다 나은 정책을 개발해 서민들이 하루 빨리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다. 이에 이명박 대통령은 “전례 없이 종도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총무원장에 당선된 것에 대해 축하드린다”며 “이러한 분위기가 조계종의 발전 더 나아가 불교 중흥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고 화답하다. 이어 2009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와 템플스테이 활성화 등 여러 현안을 주제로 환담을 나누다. 이날 회동에는 기획실장 원담스님을 비롯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호영 특임장관, 박형준 청와대 정무수석, 박재완 청와대 불자회장이 배석하다.

    김주원 원불교 신임 교정원장의 예방을 받다.

    대북 지원 물품 상차식을 갖다.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명진스님, 화엄사 부주지 영관스님, 불교인권위원장 진관스님 등이 참석하고, 조선불교도연맹에 쌀 300가마(40kg)와 감기약, 구충제 등 의약품 115상자 등 총 5,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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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원장 자승스님·이명박 대통령, 청와대서 조찬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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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12월 10일 (불기 2553년)
    수원 성빈센트병원에서 암투병 중인 ‘직지 대모’ 박병선 박사를 위문하다.
    박병선 박사는 『직지심체요절』을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처음 찾아내 우리의 우수한 문화를 세계에 알린 노학자다.

    수원 서호노인복지관 노인들에게 배식 봉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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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11월 30일 (불기 2553년)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27개 종단으로 구성된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신임 회장에 추대되다.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 ‘석굴암 백년의 빛’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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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11월 20일 (불기 2553년)
    동국대 경주캠퍼스 ‘100주년 기념관’ 준공식 및 김교각지장왕보살 봉안법요식에 참석하다.
  • 2009년 11월 16일 (불기 2553년)
    현인택 통일부 장관의 예방을 받다.

    태화산 전통불교문화원장에 혜오스님 등을 임명하다.
    총무원 기획실 감사국장에 법귀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에 덕조스님
  • 2009년 11월 10일 (불기 2553년)
    서울 도선사와 적조사에서 정화운동을 주도했던 청담·경산 스님을 추모하다.

    총무원 집행부를 임명하다.
    총무국장 종민스님, 기획국장 만당스님, 재정국장 각운스님, 문화국장 묘청스님, 사회국장 묘장스님, 상임감찰 명본스님, 행관스님, 호법과장 법상스님, 직할교구 사무국장 재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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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11월 5일 (불기 2553년)
    제33대 총무원장 취임법회가 열리다.
    오전 11시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원로회의 부의장 밀운스님을 비롯해 활안스님 동춘스님 보성스님 진제스님 혜정스님 무진장스님 등의 원로의원 스님들, 호계원장 법등스님, 25개 교구본사 주지 및 중앙종회의원 스님, 동국대학교 이사장 정련스님, 각 종단 대표, 신행단체장, 정관계 인사 등 3,000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다. 스님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불교는 사회와 소통하며 화합의 단초를 마련하고 무한한 사회적 책임을 통해 우리 민족과 사회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소통과 화합, 불교중흥의 종무 기조를 밝히다. 그러면서 "우리 불교와 종단은 수많은 도전과 위기를 청정한 수행종풍과 상생과 화합의 정신으로 넘어왔다”며 “안정과 화합을 이룬 지금은 내실 있는 발전과 도약을 준비해야 할 때”라고 말하다. 아울러 “33대 총무원이 소외된 이웃과 어려움을 나누며 희망을 꿈꾸는 도반이 될 것”이라며 “종단과 한국불교를 위해 모두가 무차화합하고 큰 서원으로 조계종의 새 역사를 이어가자”고 역설하다. 종단 내외 인사의 축사에서는 이명박 대통령 축사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독하다.

    제6대 교육원장으로 현웅스님이 중앙종회에서 선출되다.
  • 2009년 11월 3일 (불기 2553년)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예방을 받다.
    ‘2010 방콕-경주 세계문화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다.

    김대기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예방을 받다.
  • 2009년 11월 2일 (불기 2553년)
    중앙종무기관 월례조회를 하다.

    박형준 청와대 정무수석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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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10월 31일 (불기 2553년)
    조계종 제33대 총무원장 임기를 시작하다.
    총무원 사서실장에 경우스님, 호법국장에 무관스님, 사서국장에 우봉스님, 태화산 전통불교문화원 사무국장에 견진스님, 호법부 상임감찰 혜만스님과 법진스님, 조사과장 종원스님, 사서실 사서 도림스님을 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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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9월 26일 (불기 2553년)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제1회 전국청소년불교교리 경시대회 수상자 시상식을 갖다.
    청소년 불교교리 경시대회는 은정불교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불교신문사, 동국대학교,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가 공동주관하다.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종교 사회에서 불교에 대한 체계적 이해를 통해 청소년 불자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신행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취지로 열렸으며, 개인상 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최대 300만원의 장학금 수여, 단체상은 개인상 최다 배출 단체 등 3곳을 선정해 각각 총무원장상, 포교원장상, 불교신문사장상을 시상했다. 1회 대회 응시인원인 2,677명이고 이중 1,913명이 응시했다. 시상식에서 은정불교문화잔흥원 이사장인 스님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불교와 민족의 미래 희망을 다시 한번 볼 수 있었으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한다면 불교와 한민족의 미래가 밝게 빛날 것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오늘 영예의 상을 받게 된 청소년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친구들에게 전하는 훌륭한 청소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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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불교의 등불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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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7월 7일 (불기 2553년)
    캄보디아 BWC 의료ㆍ요양시설인 화엄다목적센터 기공식에 참석하다.
    BWC(Beautiful World of Cambodia)는 실천승가회 산하 로터스월드(이사장 성관스님)가 2006년 캄보디아 시엠립 지역에 개원한 어린이 구호센터다.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땅 3만 9000여㎡를 지원받아 학교와 기숙사 등을 지어 주변 빈곤층 어린이교육과 지역민 복지사업을 벌였다. 이 지역 주민들은 강렬한 자외선 탓에 백내장 환자가 많아 김안과병원 등 의료진이 방문했었는데, 수술 환자의 사후처리 문제 등 어려운 사정을 듣고 중앙종회에서 지역민 의료와 복지, 자원봉사자 숙소 등 다용도로 쓰일 다목적센터를 기증했다. 스님은 격려사를 통해 “로터스월드의 원력으로 이곳에 세워진 고아원과 교육시설은 캄보디아 국민들의 신뢰를 얻으며 캄보디아 복지는 물론 양국 불교 교류를 증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면서 “다목적센터는 입원실 등 의료복지시설, 또 평상시에는 ‘선문화체험센터’ 등 현지인과 교민의 신행공간으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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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터스월드·화엄회, 캄보디아 다목적 복지센터 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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