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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78

  • 2011년 11월 23일 (불기 2555년)
    제26차 세계불교도대회 한국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영조스님) 출범식에 참석하다.
    대회는 2012년 5월 12일부터 3개월 동안 여수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2 여수 세계박람회’ 기간 중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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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8월 22일 (불기 2555년)
    이희종 강원일보 사장의 예방을 받고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에 대해 환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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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5월 30일 (불기 2555년)
    공주 태화산 전통불교문화원에서 열린 템플스테이 문화축제 참가자들을 격려하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지현스님)이 ‘돌아보고 마주보고 멀리보자’라는 주제로 개최하여 전국 118개의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주지 스님과 운영자, 실무자 500명이 참가하다.

    통도사 신임 주지 원산스님(전 교육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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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1월 27일 (불기 2555년)
    승가교육진흥위원회 주최 한국불교중흥을 위한 대토론회가 개최되다.
    스님은 개회사를 통해 “변하는 시대 흐름에 부응하는 부처님 가르침을 구현하려면 세상 사람들이 어려움과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아야 한다”며 “토론회를 계기로 종단과 사회의 문제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해결책이 제시되고 사부대중이 기꺼이 동참해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의 주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다. 토론회는 한 해 동안 12회로 기획되다. 이날 첫 번째 토론회로 총무원 기획실장 원담스님이 ‘한국불교의 현재적 성찰과 나아갈 방향’을 발제하고, 중앙종회의원 주경스님과 제9교구본사 동화사 주지 성문스님, 곽병찬 한겨레신문 편집인, 조성택 고려대 교수가 토론하다.

    길자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의 예방을 받다.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급식봉사 하다.
  • 2010년 12월 15일 (불기 2554년)
    로마 바티칸 교황청에서 교황 베네딕토 16세를 만나다.
    6대 종교 지도자와 함께 교황을 면담하고, 2013년 조계종이 지구촌 갈등극복을 위해 개최하는 ‘세계종교지도자포럼’에 교황청이 뜻을 함께 해 줄 것을 요청하는 서한과 함께 ‘평화의 종’을 선물하다. 교황을 만나기 앞서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 의장 피에르 토랑 추기경과 부의장 피에르 루이지 챌라타 대주교 등과 환담을 통해 종교간 대화와 평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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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원장 스님, 가톨릭 교황과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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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9월 20일 (불기 2554년)
    뉴욕 대법회를 봉행하다.
    조계종 전미全美승가회와 뉴욕사원연합회(회장 휘광스님)가 주최한 법회에 뉴욕ㆍ뉴저지 한국 스님들과 재가불자 등 1000여 명이 뉴욕 플러싱 대동연회장을 가득 메우다. 스님은 “머나먼 타국에서 살아가는 교민과 불자 여러분을 그동안 살피지 못한 종단을 대신해 사과한다”면서 “불교는 마음을 다스리는 학문이며 신앙이다”를 마음 깊이 새길 것을 당부하다. 그리고 “모든 생명은 그 자체로 존귀한 것”이라면서 “지구촌에서 발생하는 분쟁 가운데 종교 갈등으로 인한 것이 제일 많다”고 우려를 나타내다. 이어 “종교와 종교가 서로 상대의 교리를 존중하고 공생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2013년 세계종교지도자 포럼을 한국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히다. 그러면서 “로마 병사(의 무력) 보다 강한 것이 바로 (한국인의) 정”이라면서 “부처님 가르침을 믿고 따르고 행行하는 것이 불자의 자세”라고 말하다. 이어 “태풍과 이상기후로 인해 상처를 받은 (한국의) 동포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기를 함께 기원하자”면서 “교민들이 하고자 하는 일이 모두 잘 되기를 부처님께 빌겠다”면서 법문을 마무리하다. 스님의 법문이 끝난 뒤 뉴욕 불교계의 발전과 한국불교 세계화에 공헌한 공로로 조일환 동국대 명예교수와 김정광 초대 뉴욕신도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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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원장 자승스님 뉴욕 대법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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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9월 17일 (불기 2554년)
    뉴욕 종교지도자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갖다.
    종교 평화와 화합을 위한 실천적 노력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지고, 세계 평화를 위한 종교 간 교류 활성화 의지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다. 참석자들은 한국불교의 현황과 수행방법 등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하다. 미국 유대교연맹 랍비 마이클 페일리, 뉴욕 유대교단 랍비 조셉 포태스닉, 연합신학대학 시린 존스 박사, 미국 성공회 클로 브라이어, 이슬람문화센터 이맘 탈립 압둘라시드, 이슬람 여성모임 아이샤 알 아다위야, 천주교 뉴욕대교구 케빈 설리반 신부, 북미 힌두협회 우마 미소레카, 힌두문화센터 찬 자무나, 뉴욕 구호기금 알폰소 얏, 그리스정교회 알렉산더 카루소 신부가 참석학고, 통역은 미국 햄프셔대 교수 혜민스님이 담당하다.

    뉴욕 유엔본부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을 면담하다.
    총무원장 스님과 유엔 사무총장의 면담이 사상 처음으로 이루어지다. 반 총장과 스님은 세계평화와 지구촌 재개발 국가의 교육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다. 이 자리에서 스님은 유네스코를 통해 재개발 국가의 어린이 교육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히다.

    김영목 뉴욕총영사가 개최한 환영 만찬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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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불교 세계화 뉴욕 기자회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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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총장 “조계종 세계평화 노력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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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8월 12일 (불기 2554년)
    백담사 제12회 만해축전 만해대상을 시상하다.
    만해축전은 만해 한용운(1879~1944) 스님의 사상과 문학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들로 매년 백담사 인제하늘내린센터에서 열리다. 만해사상실천선양회 총재인 스님은 법어에서 “우리가 해마다 만해축전을 개최하는 것은 연꽃같은 마음을 배우기 위함”이라며 “만해스님과 만해대상 수상자들이 그랬듯이 진흙밭에도 연꽃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도록 다함께 정진하자”고 당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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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5월 13일 (불기 2554년)
    경찰청 법회에 참석하다.
    경찰청불교회 주최 ‘G20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

    참여불교재가연대 집행부의 예방을 받다.
    단체는 대화를 통한 봉은사 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역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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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12월 15일 (불기 2553년)
    이명박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조찬 회동하다.
    스님은 이 대통령에게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정부와 대통령이 국민들의 근심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한 부분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보다 나은 정책을 개발해 서민들이 하루 빨리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다. 이에 이명박 대통령은 “전례 없이 종도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총무원장에 당선된 것에 대해 축하드린다”며 “이러한 분위기가 조계종의 발전 더 나아가 불교 중흥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고 화답하다. 이어 2009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와 템플스테이 활성화 등 여러 현안을 주제로 환담을 나누다. 이날 회동에는 기획실장 원담스님을 비롯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호영 특임장관, 박형준 청와대 정무수석, 박재완 청와대 불자회장이 배석하다.

    김주원 원불교 신임 교정원장의 예방을 받다.

    대북 지원 물품 상차식을 갖다.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명진스님, 화엄사 부주지 영관스님, 불교인권위원장 진관스님 등이 참석하고, 조선불교도연맹에 쌀 300가마(40kg)와 감기약, 구충제 등 의약품 115상자 등 총 5,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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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원장 자승스님·이명박 대통령, 청와대서 조찬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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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년 9월 24일 (불기 2552년)
    중앙종회 제178회 임시회가 열리다.
    종교 편향 관련해 정부의 성의 있는 답변을 강력 촉구하고 대구경북지역 범불교도대회 개최를 지지하는 결의문을 채택하다. '호계원장, 호계위원, 법규위원, 중앙선거관리위원, 소청심사위원, 종립학교관리위원은 중앙종무기관 상근 종무직과 교구본사 주지를 겸직할 수 없다’는 내용의 종무원법 개정안을 의결하다. 임시종회는 이튿날인 25일 폐회되면서 제14대 중앙종회 전반기를 마감하다.
  • 2008년 8월 27일 (불기 2552년)
    서울광장에서 ‘헌법파괴 종교차별 이명박정부 규탄 범불교도대회’가 열리다.
    8.27 불교도대회에 1만여 명의 스님을 비롯한 20만 명의 불자들이 모여 종교화합을 염원하다. 전국 사찰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된 범종 타종으로 막이 오른 대회에서는 이명박 대통령 공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촉구하고, 대통령의 성의 있는 조치가 없을 경우 지역별 범불교도대회를 잇따라 개최할 것을 결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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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7범불교도 대회 현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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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년 11월 25일 (불기 2551년)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제6회 은정장학금 수여식을 갖다.
    기관과 학생 등 82명에게 1억 3,8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다. 제2회 은정학술상 수상자로 창원전문대 이덕진 교수의 논문 「보조지눌 연구」를 선정하고, 서울대 김용태 씨와 동국대 이영진 씨에게 각 300만 원의 불교계 신진학자 육성 장학금을 지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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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명에 은정장학금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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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년 11월 23일 (불기 2551년)
    서울 강남 봉은사에서 열린 신라시대 김교각 스님 입상 봉안 법회에 참석하다.
    ‘김교각 지장왕보살입상 한국봉안 한중법회봉행위’(집행위원장 영담스님)가 중국종교문화교류협회 및 중국불교협회(회장 일성스님) 공동으로 교각스님을 국내에 봉안하는 법회를 봉행하다. 봉안법회는 한중수교 15주년을 맞아 중국정부(종교사무국)의 제안을 받아들여 개최되다. 김교각(696~794)스님은 신라 왕족 출신으로 성덕왕 19년(720년) 당나라로 건너가 구화산에서 75년간 수행하여 지장보살로 추앙받았다. 지장보살은 모든 중생이 구원을 받을 때까지 자신은 부처가 되지 않겠다며 중생제도에 나섰던 보살. 교각스님 입적 뒤 3년이 되는 해에 유해가 담긴 항아리를 열어보니 생전의 모습을 그대로 하고 있어 신도들이 등신불로 만들어 육신보전이라 불리는 탑에 봉안했는데, 봉은사에서 봉안법회를 가진 입상은 등신불이 아니라 따로 중국 정부가 제작한 3m 높이의 지장보살상이다. 교각스님 입상은 중국 구화산 육신보전에서 점안법회를 봉행한 뒤 중국 종교사무국 예샤오원葉小文 국장이 한국으로 모셔왔고, 봉은사 법회 후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봉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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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각스님 1200년만의 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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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년 2월 27일 (불기 2548년)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다.

    은정불교문화진흥원은 정대스님이 모친 故 최은수에게서 상속받은 유산을 출연해 2002년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불자 인재 양성과 이웃과의 공생공존을 목표로 소년소녀가장돕기, 장학사업, 학술지원사업 등을 벌여 은정학술상 시상, 전국청소년 불교교리경시대회, 나란다축제 개최와 은정학술총서를 발행하고 있다. 스님은 이사장을 맡은 이래 불교학자 지원을 통한 불교학 발전이란 인재불사에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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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이사장 자승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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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년 11월 20일 (불기 2542년)
    중앙종회가 서울 삼성동 봉은사에서 회의를 열어 승려대회 개최 결의를 재확인하고, 총무원 청사에 대한 공권력 집행을 촉구하는 대정부 규탄 성명을 발표하다.
    총무원장 월주스님이 임기 만료에 앞서 총무원장 권한대행을 맡을 총무부장에 도법道法스님을 임명하다.
  • 1998년 11월 16일 (불기 2542년)
    중앙종회가 서울 삼성동 봉은사에서 회의(제?회)를 열어 승려대회 개최를 재결의하고, 대회장에 원로회의 의장인 혜암스님 등 준비위원 인선을 확정하다. 14일 구룡사에 열린 원로회의는 원춴 무효라고 결의하다. 선거관리위원회법, 총무원장 선거법, 총무원장법을 개정하다. 회의에는 종회 재적의원 81명 중 53명이 참석하다.
  • 1991년 9월 (불기 2535년)
    '정법수호회' 회장 자격으로 중흥회가 개최한 전국승려대회에 참가하다.
    당시 종정 추대 문제에서 비롯돼 총무원장 퇴진을 놓고 총무원(의현스님) 측과 반 총무원(중흥회 능혜스님 등) 측이 갈등을 빚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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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냐 조계종 내분「분종」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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