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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118

  • 2014년 5월 16일 (불기 2558년)
    장원삼 신임 스리랑카 한국대사의 예방을 받다.

    대한제국 옥새 ‘황제지보’ 반환을 주도한 문화재제자리찾기 대표 혜문스님의 예방을 받고 격려하다.
  • 2014년 4월 22일 (불기 2558년)
    새롭게 단장한 동국대 중앙도서관을 격려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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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4월 18일 (불기 2558년)
    전북 완주에서 화쟁코리아 100일 순례단을 만나 격려하다.
    우리 사회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전국을 돌고 있는 순례단이 5.18민주화운동 현장인 광주를 지나 전북 완주에 도착하다. 총무원장스님은 완주군지역경제순환센터를 찾아 순례단을 격려하면서 "화쟁적 시각에서 사회갈등의 대안을 마련하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하다. 특히 "세월호 침몰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희생자들의 극락왕생과 실종자들의 무사생환을 위해 함께 기도하자"고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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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3월 11일 (불기 2558년)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사무총장에 진효스님(부산 마하사 주지)을 임명하다.

    종책모임 ‘삼화도량’ 출범식에 참석해 격려하다.
    삼화도량三和道場은 옛 무량회, 무차회, 백상도량 소속 중앙종회의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3자연대의 새로운 연합체다. 이로써 종단 종책모임은 제34대 총무원 집행부를 출범시킨 여권 성격의 ‘불교광장’과 야권이 연합한 ‘삼화도량’ 양분체제로 개편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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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2월 20일 (불기 2558년)
    조계사에서 열린 화쟁순례 선언식에 참석하다.
    화쟁코리아 100일 추진위원회(상임추진위원장 도법스님)가 우리 사회의 대립과 갈등 해소를 위해 전국에 화쟁의 메시지를 전하는 화쟁순례는 3월 2일 제주 한라산 백록담 천고제를 시작으로 전국 14개 광역도시를 거쳐 6월 10일 서울 광화문공원에서 끝맺는다. 선언문에는 각 종단 총무원장 스님과 정갑윤 국회정각회장, 강창일 정각회 부회장,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이춘호 EBS 이사장, 김희옥 동국대 총장 등 108명이 동참했다. 선언식에서 스님은 "화쟁코리아 100일 순례는 한반도 곳곳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고통의 현장을 어루만지고 원융무애의 정신으로 서로의 손을 맞잡는 대장정”이라며 “불교인들이 중심이 됐지만 이웃 종교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순례의 길에 나서는 것은 3ㆍ1운동의 정신을 오늘날 되살리는 뜻 깊은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다.
  • 2014년 1월 23일 (불기 2558년)
    새해 첫 자비나눔 방문으로 내성천을 둘러보고, 지율스님을 격려하다.
    지율스님은 2012년 7월부터 경북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 강둑에서 텐트 생활을 하면서 영주댐 공사로 파괴되고 있는 내성천의 모습을 기록하다. 스님은 내성천 보호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땅 한 평사기 운동’에 종단 차원에서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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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12월 30일 (불기 2557년)
    철도 파업 문제로 조계사 극락전 2층에 피신해 있는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을 만나 격려하다.
    여야와 철도노조가 국회에 철도발전소위원회 구성을 조건으로 파업을 철회하기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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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12월 23일 (불기 2557년)
    강원도 화천 최전방 칠성부대를 방문해 군장병들을 격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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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11월 14일 (불기 2557년)
    조계사 대웅전에서 법계품서식이 봉행되다.
    조계종 법계위원회(위원장 고산스님)는 출가한지 20년 이상, 2급 승가고시를 합격한비구 76명, 비구니 82명의 스님에게 대덕ㆍ혜덕 법계를 내리다. 진제 종정예하는 고산스님이 대독한 법어에서 “지나온 출가의 길을 돌아봄에 수행자 본분사를 미루어둔 것은 아닌지, 세상일에 관심을 두어 승려의 위의를 벗어나지는 않았는지, 나의 뜻과 욕심을 앞세워 승가를 욕되게 한 것 아닌지 잘 살펴서 바로잡아 닦아가야 한다”며 “대도견성하여 불조의 전통법맥을 잇기 위해 각자의 화두를 천번 만번 참구해야 한다”고 말하다. 총무원장스님은 치사를 통해 “스님들은 종단의 중심이자 변화의 핵심으로 수행과 정진, 전법교화의 중심이 돼 한국불교중흥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종단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하다. 이날 오후에는 출가한지 10년 이상, 3급 승가고시를 합격한 비구 스님 252명과 비구니 스님 158명에게 중덕ㆍ정덕 법계를 품수하다.
  • 2013년 11월 12일 (불기 2557년)
    필리핀 긴급재난구호 현지 조사를 위해 파견되는 사전조사단을 접견하고, 격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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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10월 26일 (불기 2557년)
    범어사 1335주년 개산대재를 겸해 봉행된 금정총림 범어사 초대방장 지유 대종사 승좌 고불식에 참석하다.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제5회 나란다축제 시상식 및 제12회 은정장학·학술연구지원·생활격려금 증서 수여식’이 열리다.
    나란다축제 대상을 비롯 부문별 입상자 283명과 단체 31팀이 수상하다. 가산불교문화연구원과 불교인권위원회, 불교학연구회 등 6개 단체에 연구비를 지원하고, 초중고교생과 대학·대학원생에게 장학금을 전하는 등 총 80명에게 연구비와 장학금, 생활격려금 1억 4,300만원을 전달하다.
  • 2013년 8월 9일 (불기 2557년)
    광복절을 앞두고 7대 종단 지도자들이 독도를 방문하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소속 종단 지도자들과 독도 주권수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독도경비대를 위문 격려하다.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 유교 어약 성균관장, 천도교 박남수 교령,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한양원 회장이 참석하다.
  • 2013년 7월 1일 (불기 2557년)
    신임 군승 11명으로부터 임관 신고를 받다.

    경기 포천 신북면 금동리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에 참석하다.
    나라사랑 보금자리는 육군 5군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스님은 참전용사 신선용 할아버지를 격려하고 매월 종단에서 생활비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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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5월 7일 (불기 2557년)
    불기255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사를 발표하다.
    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부처님은 모든 중생의 행복과 안락을 위해 발심하고 수행하셨으며, 오늘도 중생이 살아가고 있는 역사의 삶터에 계시다”며 “우리 모두가 으뜸으로 받들어야 할 가치는 공동체 의식으로, 농부와 노동자의 땀과 정성이 있기에 사람은 밥을 먹고 아름다운 정신의 꽃을 피울 수 있다”라며 공동체 의식을 강조하다. 이어 “이웃을 부처로 모시는 일이 삶의 현장에서 구현되기를 발원하며, 농민이 논밭에서 호미와 괭이를 잡는 세상을, 빈민과 노동자가 거리에 나앉고 일터에서 쫓겨나는 일이 없는 세상을, 아이들이 친구와 우정을 나누고 가정에서 크게 웃는 세상을, 청년들이 냉혹한 삶의 전쟁터에서 불안에 떠는 일이 없는 세상을, 짐이 된 노인들이 쓸쓸히 석양을 바라보는 일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가는 일에 국정의 지도자, 지식인, 종교인 모두가 힘을 모으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다.

    서울 승가사 주지에 정호스님을 임명하다.

    ‘제6회 불교아동미술 큰잔치’ 대회장을 방문해 참가자들을 격려하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조계사 일원에서 개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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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3월 6일 (불기 2557년)
    ‘아름다운동행 지원단’의 예방을 받고 격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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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2월 18일 (불기 2557년)
    우병호 종로소방서장을 접견하다.
    17일 밤 서울 인사동에 발생한 대형 화재 진압을 위해 밤새 애쓴 소방관들을 격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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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1월 13일 (불기 2557년)
    중앙종무기관 및 산하기관 신년하례를 갖다.
    자성과 쇄신결사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다.

    불교신문 2013년 신춘문예 당선자들에게 시상하다.

    전법회관 내 불교신문사와 중앙신도회를 격려 방문하다.
  • 2012년 12월 20일 (불기 2556년)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당선 축하메시지를 발표하다.
    스님은 당선인에게 국민통합, 민족의 화해 및 협력, 문화강국으로서 세계에 기여할 것 등을 당부하다. 그러면서 “사회 양극화 해소는 사회통합을 위해 반드시 실현해야 할 과제”라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리더십으로 국민통합에 적극 나서 주기 바란다”고 주문하다. 이어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경제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평화구축은 매우 시급한 민족적 과제”라며 “남북교류 활성화를 통해 민족의 화해와 협력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다. 아울러 “정신문화와 전통문화의 가치를 존중하고 다문화 다종교가 화합하고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훌륭한 국가를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다.

    강원도 철원 육군 제6보병사단 수색대대를 찾아 휴전선 철책을 둘러보고 장병들을 격려하다.
  • 2012년 9월 29일 (불기 2556년)
    한가위를 맞아 목포해양경찰서를 방문, 전ㆍ의경들을 격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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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9월 3일 (불기 2556년)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예방을 받고, 불교문화 등 전통문화 보존에 관해 환담하다.

    신임 중앙징계위원 스님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다.
    중앙징계위원회는 위원장인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해 교육원장 현응스님, 포교원장 지원스님(이상 당연직), 위촉직 위원인 성문스님(동화사 주지), 원행스님(금산사 주지), 성직스님, 정묵스님(이상 중앙종회의원), 종훈스님(보광사 주지), 보경스님(법련사 주지) 등 9명으로 구성되다. 이에 앞서 28일 제41차 종무회의에서 ‘중앙징계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령’이 제정 공포되다.

    뮤지컬 <쌍화별곡> 배우들의 연습실을 찾아 격려하다.
    <쌍화별곡>은 원효스님과 의상스님이 한 시대를 이끌면서 나눈 진한 우정을 그린 이야기로 불교방송 이사장 영담스님이 제작을 주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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