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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134

  • 2015년 7월 2일 (불기 2559년)
    황교안 국무총리의 예방을 받고, 종교 화합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다.
    메르스와 가뭄 극복 등 현안 해결을 위해 불교계도 함께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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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5월 17일 (불기 2559년)
    불기255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사를 발표하다.
    스님은 세계평화기원대회 및 간화선 무차대회에서 발표한 공존共存, 상생相生, 합심合心의 불교 통일선언을 강조하면서 “남북이 서로 대립하고 살아온 70년의 세월은 너무나 큰 아픔이고 이제 우리는 이 아픔을 걷어내야 한다”고 말하다. 이어 “네팔 국민의 슬픔도 우리의 슬픔이며, 그들이 빨리 절망에서 일어나도록 우리의 온 마음과 정성을 모아야 하겠다"고 전하면서, 세월호 상처의 극복을 위해 “안전한 나라, 생명이 우선한 사회, 생명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사회를 향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다.

    조계사에서 한국전쟁 희생자를 위한 수륙무차대재를 봉행하다.
    오전 9시 열린 수륙대재에는 1만여 명의 사부대중이 운집해 한국전쟁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다. 이와 함께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네팔 대지진 희생자의 위패도 모셔 추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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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도 죽음도 한 조각 취모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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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간화선 무차대회' 환송만찬으로 일정 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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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4월 18일 (불기 2559년)
    조계사에서 열린 종단 신도 ‘선혜 품계 특례품서식'에 참석하다.
    선혜 품계는 발심과 행도, 부동, 선혜 등 4단계의 신도 품계 가운데 최고 품계로, 이날 종단 최초로 품서하다. 이날 신도지도자교육을 이수한 뒤 선혜 품계를 품수한 재가지도자는 300여 명이다. 총무원장스님은 치사에서 “선혜 품계 품서식은 2011년 신도조직화를 위해 착수했던 신도품계제도를 1차로 완성하는 일이자 종단 출범 당시 종헌정신과 규정에 따라 선포한 사부대중 공동체의 첫발을 내딛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평가하고, “품수를 계기로 오랜 기간 자신의 분야와 소속 조직에서 해왔던 역할을 더욱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스스로의 신심 향상에도 진력해 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하다.
  • 2015년 3월 16일 (불기 2559년)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신임 대표의 예방을 받고 국민 통합을 위한 정치를 당부하다.
    강창일ㆍ정세균ㆍ김영록ㆍ이학영ㆍ임수경 국회의원이 함께 예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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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12일 (불기 2559년)
    국회 정각회(회장 강창일) ‘새법당 개원 및 신년법회’에 참석하다.
    국회의사당 본관 지하1층으로 이전한 정각선원에서 봉행된 법회에서 총무원장스님은 “정치는 정해진 바가 없으며 그 이름이 곧 대승의 마음(政無方所 名大乘心)”이라며 “이 대승의 쟁점은 중도에 있는 만큼 중도中道로써 여·야와 국민 모두가 이롭고 행복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중도의 정치를 보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다.

    조계종 직할교구 2015년 제1차 교구종회에 참석하다.
    주요 사업으로 포교 네트워크 강화와 직할교구 승려복지의 안정적 정착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신임 사무총장 월도스님(천태종 총무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다.
    대회장인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해 원로회의 부의장 명선스님과 중앙종회의원 20여명, 전국비구니회장 명우스님, 조계사 주지 원명스님,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나선화 문화재청장, 이근복 사단법인 문화재기능인협회 이사장, 김의정 명원문화재단 이사장 등 불교지도자, 정관계, 문화계 인사, 그리고 네덜란드, 네팔, 스리랑카 등 주한 외국대사 등 사부대중 500여 명이 참석하다. 조계종과 서울시가 주최하고, 불교신문사와 불광출판사가 주관한 박람회는 ‘살아있는 한국전통문화의 꽃’을 주제로 15일까지 4일 동안 열리며 230여개 업체가 참여하다. 이날 개막식이 있던 첫날엔 전국 각지에서 관람객 1만여 명이 다녀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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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11일 (불기 2559년)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 의원들의 예방을 받고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다.
    예방에는 위원장 이상묵 의원을 비롯해 부위원장 문상모 의원, 김기만, 김진수, 조규영 의원 등 9명이 참석하다.

    전국교구본사주지회의를 주재하다.
    전국 교구본사 주지 스님들과 2014년 중앙종무기관 세입ㆍ세출 결산을 비롯해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기원대회, 사부대중 100인 대중공사 등 종단 주요 현안을 공유하다.

    조계사에서 열린 선학원 정상화를 위한 추진위원회(위원장 법등스님) 출범식에 참석하다.
    추진위원회는 2014년 11월 제200회 중앙종회 정기회에서는 제정된 종법에 의해 설치되다. 종단 법인 등록을 거부하고 독자적인 길을 걷고 있는 선학원이 조계종의 종지종통을 봉대하고 초창기 설립정신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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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9일 (불기 2559년)
    이완구 총리의 예방을 받고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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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1일 (불기 2559년)
    레바논에서 UN평화유지군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동명부대를 방문, 장병들을 격려하다.
    총무원장스님의 레바논 방문에는 군종특별교구장 정우스님, 조계종 사회부장 정문스님, 조계사 주지 원명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진화스님, 육군사관학교 군종실장 함현준 법사, 이기흥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김동건 불교포럼 상임대표가 동행하다. 방문단은 동명부대 주둔지에 도착해 시설을 둘러보고 의장행사와 기념 동판 제작 행사를 갖다. 총무원장스님은 방명록에 ‘국민은 여러분의 헌신을 기억할 것입니다’라고 남기다. 방문단은 동명부대 군법당에서 불자 장병들과 세계평화기원 법회를 봉행하고, 테러와 전쟁, 기아와 난민이 가득한 사바세계에 평화와 안녕이 깃들기를 발원하다. 법회에 앞서 총무원장스님은 부르글리야 모스크를 찾아 무프티(이슬람 고위종교지도자)와 평화안착을 위한 종교의 역할에 대해 환담하다. 또한, 부르글리야 시청에서 열린 취약계층을 위한 동명부대 물품 공여식에 참석하고, 이슬람 가톨릭 등 종교지도자들과 만나 평화 안착을 위한 종교의 역할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다. 방문단은 다음날 부대 장병들과 아침식사를 함께 하다. 이 자리에서 총무원장스님은 40여년 전 소총수로 군복무했던 경험을 소개해 박수갈채를 받다. 이어 “여러분들의 마지막 임무는 군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가정으로 귀환하는 일이다"라며, "마지막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하길 바란다”고 당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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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종식 평화안착 위해 종교계 함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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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월 22일 (불기 2559년)
    2015 불교신문 신춘문예 당선자들에게 시상하다.
    문서정(단편소설), 김희원(시ㆍ시조), 이화리(동화) 제씨.

    군종교구 임원단과 군승 대표의 예방을 받고 군 포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다.
    군종교구장 정우스님, 군종교구 총무국장 지선스님, 남장 김갑영 육군선임법사, 군불교총신도회 고문 최현국 소장, 임충빈 예비역불자회 자문위원 등 13명이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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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월 13일 (불기 2559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예방을 받고 “국가 미래를 생각해 개혁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하다.
    강석호, 유지영, 김학용, 김영우 새누리당 의원이 함께 예방하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의 예방을 받다.

    아름다운동행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NGO 및 복지단체에 후원금을 전달하다.
    서울 역삼청소년수련관 등 11곳에 총 9,700만 원을 후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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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월 9일 (불기 2559년)
    불기2559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동화사에서 종정예하 신년하례법회 및 대종사 법계품서식을 봉행하다.
    진제 종정예하는 “한국불교가 정신세계의 지남指南이 되어 인류의 평화로운 공존의 시대를 열어가자”는 가르침을 내리다. 종도들에게 내린 법어를 통해 오늘날 불교계의 시급한 과제로 ‘사부대중의 화합’을 꼽은 뒤, “수행승가가 먼저 화합을 이루지 못하고 어찌 사바의 화합과 평화를 이룬다고 할 수 있을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화합의 첫걸음은 출가본분사를 잊지 않는 것이니 일체처 일체시에 본분사를 놓지 않는다면 법다운 생활 속에 이사에 원융하고 공심을 잃지 않아 자연히 화합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당부하다. 또 올 한해 남북화합과 조계사 성역화 사업, 간화선 세계화에 관심을 갖고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역설하다. 한편 신년하례법회에 이어 원로회의 의원 원경스님, 금정총림 범어사 방장 지유스님, 고불총림 백양사 방장 지선스님, 해인총림 율주 종진스님 등 4명의 스님들에게 대종사 법계 품서식이 봉행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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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월 5일 (불기 2559년)
    중앙종무기관 및 산하기관 시무식을 갖다.
    스님은 종무원들에게 “종단사에 기억될 오늘이 우리 앞에 다가와 있다”며 조계사 성역화 불사와 사부대중 100인 대중공사 등 주요 사업에 대해 마음을 모아달라고 당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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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월 1일 (불기 2559년)
    불기2559년 을미년 신년사를 발표하다.
    스님은 “국민여러분의 삶이 청양靑羊처럼 늘 조화롭고 행복하길 기원한다”며 을미년 새해를 맞아 국민들의 조화와 행복을 발원하다. “한국사회가 전쟁과 분단의 상처를 딛고 민주주의와 경제성장 모두 세계가 놀랄 만한 성과를 이뤄냈지만 돌아보면 어둠의 그늘도 짙게 드리워있다”고 지적하고 “부처님이 대화와 타협을 강조하신 것은 지금 우리 사회에 비추어도 울림이 큰 가르침인 만큼 모두 함께 지혜를 모아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하다. 이어 "종단도 공론의 장을 열어 놓고,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점을 함께 찾아가는 원융회통圓融會通의 장을 펼칠 것”이라며 “서로의 뜻이 모이면 문수의 지혜가 나온다는 말씀을 의지해 사부대중이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하다. 신년사는 구랍 23일 발표되다.
  • 2014년 12월 17일 (불기 2558년)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제3차 이사회를 주재하다.

    조계사 일주문 앞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하다.
    스님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의 아픔인 세월호의 상처를 함께 치유하고 더 이상 억울한 희생이 생기지 않도록 우리 사회를 다시 세워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부모와 형제, 이웃은 모두 부처와 같이 대하며 우리 주변의 아픔과 고통을 보듬어 내 자신을 예수로 살아가자”고 당부하다.

    제ㆍ개정된 ‘법인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 ‘승려복지법’, ‘신도법’, ‘선학원 정상화를 위한 특별법’ 을 공포하다.

    조계종 국장단 스님들이 아름다운동행에 아프리카 학교 건립기금을 전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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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석희 앵커가 본 교황과 총무원장 스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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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1월 4일 (불기 2558년)
    김종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예방을 받고 10.27법난 명예회복에 관심을 당부하다.
  • 2014년 9월 17일 (불기 2558년)
    조계사에서 ‘빈곤문제 해소를 위한 2014년 무차대회’를 열리다.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본부장 도법스님)가 빈곤사회연대(대표 박경석)와 함께 한 대회는 가난으로 세상을 등진 안타까운 죽음을 위로하는 위령제로 막이 오르다. 대회에 참가한 사부대중 300여 명은 출가와 재가, 남녀노소, 빈부에 따른 차별 없이 서로를 부처님으로 여기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다. 또 불교계가 빈곤문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는 다짐으로 아름다운동행, 금정사, 마하사 등 12곳이 홈리스행동, 노들야학, 빈곤사회연대 등 빈곤단체 12곳을 후원하는 결연식도 진행되다. 총무원장스님은 “복지 사각지대라 불리는 곳에서 많은 이들이 스스로 극단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모습은 모두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며, "슬픔을 넘어 부끄럽고 암담한 현실”이라고 탄식하다. 그러면서 “부처님께서는 ‘여럿이 하나를 구할 수는 있어도 하나가 여럿을 쳐다보기 어려우며 모두가 십시일반十匙一飯해야 한다’고 하셨다"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무거운 짐 하나라도 내려놓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하다. 자정과쇄신결사추진본부는 2012년 노동자, 2013년 이주민을 초청해 무차대회를 열었다.

    조계종 전국선원수좌회 대표 원각ㆍ정찬스님, 수좌복지회 이사장 의정스님 등의 예방을 받다.
    인천 용화선원 선원장 송담스님의 탈종선언과 관련한 전국수좌회 스님들의 의견을 듣고, 송담스님이 앞으로도 종단의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하다.

    구은수 신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예방을 받다.

    불국사 신임 주지 종우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순천 선암사 주지에 현 주지 법원스님, 서울 약사사 주지에 무언스님을 각각 임명하다.
    선암사와 약사사는 종무회의에서 조계종 직영사찰에서 직할교구 공찰로 전환됐다.
  • 2014년 8월 18일 (불기 2558년)
    서울 명동성당에서 방한한 프란시스코 교황을 만나다.
    스님은 교황을 만난 직후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교황 방한은) 우리사회가 성찰하고 지금 여기서 희망을 찾아가도록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특히 세월호 문제에 대해 자비로운 눈과 손길로 어루만져 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하다. 이어 “가난한 이들을 위한, 가난한 이들의 교회가 되라는 말씀도 우리 종교지도자 뿐만 아니라 우리사회 모든 지도자들이 가슴깊이 새겨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다.
  • 2014년 7월 9일 (불기 2558년)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의 예방을 받고 “여야가 합심해 세월호 특별법이 잘 처리되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다.

    불복장 의식이 시연되다.
    대한불교 전통불복장 및 점안의식보존회가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불상에 생명을 불어넣는 전통불교의식 가운데 하나인 불복장 의식을 대중들 앞에서 시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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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7월 7일 (불기 2558년)
    조계사 내 생명평화 1000일 정진단에서 생명평화 정진과 세월호 참회 발원 기도를 올리다.

    정홍원 국무총리의 예방을 받고, “세월호 참사 재발 방지, 한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다.

    덕성여대와 ‘아프리카 여성 창의인재육성’ 협약을 체결하다.
    박상진 덕성학원 상임이사, 홍승용 덕성여대 총장 등이 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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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7월 1일 (불기 2558년)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관장 화범스님) 현등사 사리 이운식과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하다.
    ‘열반, 궁극의 행복’이란 주제의 특별전에는 사리장엄구 국보 4건, 보물 17건을 비롯해 우리나라 대표 문화재 171건 938점이 일반에 공개되다.

    이완구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의 예방을 받고 “민생안정과 전통문화에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다.

    종단 법무전문위원으로 이정미 변호사를 임명하다.
    총무원 기획실 기획국 소속으로 정병택 위원(변호사)과 함께 종단 관련 소송업무와 법률자문 등의 소임을 맡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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