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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181

  • 2016년 5월 7일 (불기 2560년)
    불기2560년 연등회가 봉행되다.
    동국대 운동장에서 펼쳐진 어울림한마당에 이어 열린 연등법회에서 봉축위원장인 스님은 “마음으로 밝힌 등불이야말로 사회를 편안케 하고, 어두운 마음을 환하게 하는 자비로운 손길이다. 마음이 풍요로운 세상은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며 정토”라며 “더 나은 삶은 우리의 실천에 달려있다. 지금의 희생과 봉사가 마음의 밭에 공덕의 씨앗을 심는 것으로 여기어 함께 정진해 나아가자”고 당부하다. 불자들은 발원문을 통해 “불자로서 본분을 잊지 않고 화합과 상생의 정신으로 불교를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며 이웃과 사회를 위한 무애행을 실천하는 진정한 불제자가 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서원하다. 오후 7시 동대문을 출발한 연등행렬은 한글로 쓴 오방번과 인로왕번을 선두로 취타대, 전통의장대, 사찰마다 준비한 행렬등과 장엄등이 뒤따르다. 행렬에는 전통의상을 입고 참가한 베트남 불자를 비롯한 미얀마, 네팔, 스리랑카 불자들과 150여 명의 외국인들로 구성된 연등회 글로벌 서포터즈가 함께 하다. 동대문을 출발한 제등행렬은 종로 일대에서 시민과 외국인 등의 박수를 받으며 조계사까지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연등행렬로 장엄했다. 연등물결이 마무리된 오후 9시30분부터 종각사거리에서는 ‘회향한마당’이 펼쳐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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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축특집] 10만 연등물결 빛으로 서울을 수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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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4월 12일 (불기 2560년)
    원로회의(의장 밀운스님) 제51차 회의에 배석하다.

    원용기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의 예방을 받다.
  • 2016년 3월 15일 (불기 2560년)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 제205회 임시회가 개원하다.
    종헌·종법 개정안과 각종 인사안 등을 다루고, 한전부지 환수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다. 또한, 제2교구 말사이자 특별분담사찰인 연주암의 직영사찰 전환지정 동의안을 가결시키다. 총무원장스님이 회주로 있는 과천 연주암은 종단의 5번째 직영사찰이자 교구에서 자발적으로 신청한 첫 직영사찰이 되다. 한편, 호계원장에 성타스님(동국대 이사장직무대행), 포교원장에 지홍스님(불광사 회주)을 선출하고, 무산(신흥사 조실)·원각스님(해인총림 방장)의 대종사 법계 특별전형에 동의하다. 또, 재심호계위원에 무상·정현스님, 초심호계위원에 도현스님, 법규위원에 법광·보경스님, 소청심사위원에 원명스님, 종립학교관리위원에 법원·성행스님을 선출하다.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후보자 법산·정도스님, 세영·성무스님, 지원·정념스님, 정념·원명스님 추천을 추인하고, 자광·성무스님, 승원·정덕스님, 일관·환풍스님을 이사 후보자로, 덕문·도견스님을 감사후보자로 추천을 동의하다. 학교법인 승가학원 이사후보자 종호·혜원스님과 감사후보자 우하·도민스님에 대한 추천동의안도 가결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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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1월 5일 (불기 2560년)
    팔공총림 동화사 통일기원대전에서 종정예하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하다.
    진제 종정예하는 새해를 맞아 각자 화두를 챙겨 성성惺惺하게 의심하고 의심해서 일념一念을 지속해 견성대도見性大道를 성취하게끔 정진할 것을 당부하다. 진제 종정예하는 신년 법어를 통해 “금생今生에 이 견성법見性法을 성취하지 못하면 어느 생에 고귀한 불견성법佛見性法을 또 만나겠느냐”며 “죽음에 다다라 후회한들, 활이 활시위를 떠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음을 명심할 것”이라고 말하다. 총무원장스님은 “원로의장 스님과 원로의원 스님을 편안케 모시고, 청정한 수행과 자비의 실천으로 모두를 행복으로 이끄는 장엄한 빛으로 새해를 밝혀 나가겠다”면서 “일선에서 근념을 다해 온 교구본사 주지 스님과 종회의원 스님의 수고에 더해 종무기관 소임자들 또한 진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다. 신년하례법회에는 진제 종정예하, 원로의장 밀운스님을 비롯해 명선·혜승·법흥·종하·월탄·인환·정관·암도·지성·대원·성우·원경스님 등 원로의원 스님들이 함께하다. 또 총무원장스님,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 호계원장 지원스님, 교육원장 현응스님, 동국대 이사장 직무대행 성타스님, 총장 보광스님, 교구본사 주지, 중앙종회의원, 전국비구니회장 육문스님을 비롯한 비구니 스님과 포교신도단체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하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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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1월 3일 (불기 2559년)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 제204회 정기회가 개원하다.
    총무원장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총본산 성역화 불사와 승려복지의 안정, 교구와 중앙의 발전이라는 종단의 3대 목적사업이 결실을 맺도록 종무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향후 제34대 집행부의 핵심과제에 대해 설명한 뒤, “선학원 문제를 비롯한 법인 관리 문제, 분담금 제도 개선을 비롯한 종단 재정의 건전화, 세종신도시를 비롯한 종단 목적불사, 종무행정의 효율화를 위한 조직 개선 및 시스템 개편 등의 과제들도 차분히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다. 이어 직영사찰법 개정안 제출과 연주암 직영사찰 전환의 뜻을 밝히다. 직영사찰법 개정안은 직영사찰 관리인 임명 시 직영사찰 지정 이전 소속 교구본사 주지의 추천을 거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다.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가 불자들의 사랑방으로 전법회관 1층에 개원한 카페 바라밀(행복바라미 브리짓센터)을 축하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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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0월 23일 (불기 2559년)
    중국 강소성 무석시 영산범궁에서 제4차 세계불교포럼이 열리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장인 스님을 비롯한 한국대표단이 포럼 주최 측인 중국불교협회장 학성스님 등 중국불교 관계자들과 만나다. 한국대표단 환영 자리에는태고종 총무원장 도산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춘광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 등 종단협 부회장단과 동국대 이사장 일면스님, 동국대 총장 보광스님, 종단협 사무총장 월도스님 등이 참석하다. 중국불교협회와 중화종교문화교류협회가 공동 개최한 포럼 주제는 ‘함께 원력으로 동참하며, 서로 교류하여 거울삼자 同願同行, 交流互鑒’이며, 세계 50여 개국 1000여 명의 불교지도자들이 참석하다.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분과토론과 TV토론회, 주제 공연 등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다. 분과토론은 교류와 상호 귀감, 합작과 발전, 인간완성과 성불, 정심淨心과 정토淨土, 전승과 적응, 계리契理와 계기契機, 정신正信과 정행正行, 책임과 담당 등 총 8개 주제로 펼쳐지다. 25일 폐막식에서는 불교 교류 강화 등 9개항의 공동선언문이 채택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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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0월 14일 (불기 2559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제18차 한중일 불교우호교류대회가 열리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중국불교협회·한중일국제불교교류협의회가 ‘원점회귀·마음의 평화구축을 바라며’를 주제로 공동 개최하다. 대회 첫날인 14일에는 한국불교 방문단 자체 행사로 히로시마 평화공원 내 원폭피해 한인희생자 위령비 앞에서 위령제가 봉행되다. 위령제에는 한국불교 방문단 100여 명을 비롯해 서장은 일본 히로시마 영사와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 히로시마현 본부 심승의 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자리하다. 다음날인 15일 오전 10시 히로시마 평화공원 내 회의장에서 3국의 불교도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평화기원법회가 봉행되다. 법회는 원폭의 아픔을 치유하고 인류의 공존과 번영을 기원하는 히로시마 평화도시 기념비(원폭 사망자 위령비) 참배와 헌화로 막이 오르다. 법회는 일본, 중국, 한국의 순으로 3국 전통 불교의식으로 진행되고, 세계평화기원문이 낭독되다. 한편, 대회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일본 3대 탑이 있는 루리코지瑠璃光寺와 히로시마성과 일본식 정원인 슈케이엔縮景園 순례로 일정을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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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 지혜와 자비로 평화의 길 걸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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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9월 8일 (불기 2559년)
    조계사에서 ‘대비원력 발심과 실천 위한 대한불교조계종 승가청규 고불식’을 봉행하다.
    종단은 2012년 백양사 사건 이후 2013년 6월 종단쇄신위가 승가청규를 의결하고 2014년 청규제정위원회가 ‘승가청규’를 성안에 제출했지만 이견과 의견 수렴의 필요성이 제기돼 발표가 미뤄져왔다. 4차 대중공사 후속조치로 승가청규 고불식을 갖게 되다.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 제203회 임시회가 개원되다.
    총무원장 선출제도 혁신 특별위원회(가칭)가 구성되어 위원장에 종회 종헌종법특위 위원장 초격스님이 선출되다. 특위 구성은 종회 의장단에 위임해 종단 집행부와 교구본사 주지, 종회의원 등 21명으로 꾸리기로 하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 후보자로 성타·명강·수불·무관·보광·지환스님이 복수 추천되다. 이밖에도 종헌 개정에 따른 종법이 정비하고, 호계원장 및 초심호계원장, 법규위원장, 재심호계위원 선출 등 인사 의안 등을 처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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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8월 10일 (불기 2559년)
    총무원장 선거제도 개선 방안으로 ‘염화미소법(가칭)’이 제안되다.
    총무원장스님과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 전 호계원장 법등스님이 기자간담회를 갖다. 염화미소법은 법등스님이 제안한 총무원장 선거제도 개선 방안이다. 현행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제도가 갖는 폐해를 극복하기 위해 복수의 후보자 추천을 거친 뒤 최종적으로 종정예하가 추첨하는 방식이다. 후보로 등록한 스님들에 대한 엄격한 검증을 거친 뒤 선거인단에 의한 선거를 통해 득표 순위대로 계戒, 정定, 혜慧 3인의 후보자를 선출, 추천하고 1주일 뒤 원로회의 의원, 교구본사 주지, 종회의원 등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종정예하가 추첨하는 안이다. 법등스님은 2014년 9월 2일 총무원장 직선제 실현 사부대중연대회의 대표 발기인으로 창립을 주도하며 직선제 개헌을 주장해왔는데, 현실적으로 직선제를 실현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법안 제안 이유를 설명하다. 간담회에는 불교광장 회장 지홍스님, 종회 종헌종법특위 위원장 초격스님, 삼화도량 종책위원장 장명스님, 삼화도량 대변인 현민스님, 총무부장 지현스님 등도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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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7월 8일 (불기 2559년)
    원로회의(의장 밀운스님)가 제49차 회의를 열다.
    제202회 중앙종회 임시회에서 가결된 종헌개정안을 인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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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6월 29일 (불기 2559년)
    메르스 환자 국가지정 경리병상이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아 의료진들을 격려하다.
    스님을 비롯해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 박남수 천도교 교령, 정한효 유교 성균관장 직무대행 등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종교지도자들이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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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6월 22일 (불기 2559년)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 제202회 임시회가 열리다.
    원로회의가 제안한 내용을 반영한 종헌개정안(△원로회의 명칭 존치, △원로회의 의장 단임제, △종정 연령 70세 이상, △종정과 방장 중임 금지 등)을 처리하다.

    조계종 종교평화위원장에 만당스님(중앙종회의원)을 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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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5월 25일 (불기 2559년)
    조계사에서 불기255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하다.
    총무원장스님과 원로의장 밀운스님,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을 비롯해 사부대중 1만여 명이 참석하다. 부처님 전에 헌화는 전명선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위원장, 비정규직 기륭전자 노조 유흥희 분회장, 성소수자 김조광수 영화감독가 밑아 모두가 차별없이 존중받는 세상이 되기를 염원하다.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박남수 천도교 교령은 이웃종교를 대표해 부처님 전에 종교간 화합을 발원하는 향을 올리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천호선 정의당 대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강창일 국회 정각회장, 최원영 청와대불자회장, 박원순 서울시장 등 정관계 인사들도 참석하다. 원로의장 밀운스님이 진제 종정예하의 법어를 대독하다. 종정예하는 법어를 통해 “나를 위해 등을 밝히는 이는 어둠에 갇히고 남을 위해 등을 밝히는 이는 부처님과 보살님께 등을 올리는 것”이라며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등, 이웃의 아픔을 같이하는 등을 밝혀 다 같이 부처님 오시는 길을 아름다운 등으로 장엄하자”고 강조하다. 이어 “마음을 찾으라 하나 한 순간도 잃어버린 적이 없어 항상 쓰고 살고 있거늘, 어느 곳에서 이 마음을 찾겠는가”라며 부처님께서 오신 뜻을 되새겨 마음을 깨달아 참 나를 찾는 불자들이 될 것을 주문하다. 총무원장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세계평화기원대회에서 발표한 ‘공존, 상생, 합심’의 불교통일선언을 언급하며 “분단의 아픔을 걷어내고 생명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사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가 되길 기원하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남북 불교계는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발원문도 공동으로 발표하다. 제12회 불자대상 시상식도 진행되다. 정연만 환경부 차관, 김현집 육군 제3야전군사령부 사령관, 구본일 BTN불교TV 대표이사가 수상하다. 한편,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광복 70주년이자 분단 70주년을 맞는 해 ‘자비’와 ‘사랑’이 이 땅에 가득 울려 퍼져 평화로운 세상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는 메시지를 발표하다.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도 의장 명의로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기쁨에 넘치는 부처님오신날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히다. 이밖에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박남수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등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발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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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 갈등, 대립을 넘어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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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5월 15일 (불기 2559년)
    세계 무차대회를 하루 앞두고 내한한 종교지도자들 환영만찬을 갖다.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진제법원 종정예하와 총무원장스님,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정사를 비롯해 전 세계 20여 개국 400여 명의 종교지도자들이 상견례를 나누다. 총무원장스님은 환영사에서 “부처님은 모든 존재는 존귀하며 세상은 연기법에 의해 이뤄졌다고 가르쳤다”며 “주변을 향한 작은 손길과 발걸음이 세상을 밝게 할 것”이라고 무차대회 취지를 설명하다. 이어 궁극적인 세계평화의 출발점인 남북통일의 중요성과 ‘참나’를 찾는 가장 지혜로운 길인 간화선의 의미를 밝히면서 “서로 다른 모양과 색깔의 연등이 세상을 환하게 밝히듯이 무차대회를 한반도와 지구촌에 소중한 등불을 밝히는 서원의 자리로 삼자”고 역설하다. 내한한 종교지도자들은 캄보디아 승왕 텝봉스님, 중국불교협회 부회장 인슌스님, 일한불교협회 회장 후지타 류조 스님, 미얀마 시야다 조티이카 스님(스테이트 파리야타 사나나대학 총장), 스리랑카 말루와타 부종정인 니얀고다 스님과 라만냐 종단 종정인 나파나 페마시리 스님, 아마라푸라 종파 부원장 얄라가무웨 스님, 대만 불광산사 주지 쉬흔바우 스님, 몽골불교 전 부종정 욘돈 암갈란 스님, 베트남 틱 타이호아 스님(베트남불교협회 포교국장), 네팔 남걀 타망 스님(네팔 불교포교센터 설립자), 말레이시아 불교연합회 포교국 부국장 하우욕추 스님, 세계불교도우의회(WFB) 판 와나메티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불교전문 웹사이트 ‘붓다넷’ 창시자인 판야나로 스님, 호주불교연합회 회장 수다모 스님, 러시아연방 칼미키아 공화국 에드네 바산 옴바디코우 스님 , 이웃종교 지도자 미국 ‘세인트 존 더 디바인’ 대성당 수석 사제 제임스 코왈스키 신부와 안토니 세레라 종교간이해센터 회장 등이다.
  • 2015년 4월 8일 (불기 2559년)
    조계종 원로회의(의장 밀운스님) 제48차 회의에 배석하다.
    중앙종회에서 인준을 요청한 △종정 연령 70세 이상으로 상향 △원로회의를 원로회로 변경 내용이 담긴 종헌 개정안에 대해 재검토를 요청하기로 의견을 모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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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30일 (불기 2559년)
    천호선 정의당 대표의 예방을 받다.
    심상정ㆍ김제남 국회의원, 조승수 정책위 의장이 함께 예방해 정의당이 추진하고 있는 노후원전 폐기 및 탈원전 활동, 비정규직 처우 개선 활동에 대해 환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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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17일 (불기 2559년)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 제201회 임시회가 개원하다.
    이날 종회에서는 해인총림 산중총회에서 추천된 원각스님을 해인총림 방장으로 추대하고, 공성인 호계원장에 전 군종특별교구장 자광스님을 선출하다. 또 종회 사무처장 임명 동의의 건을 처리해 선운사 종회의원 태효스님(고창 문수사 주지)을 임명하다. 이어 2014년도 중앙종무기관 직영ㆍ특별분담금 사찰 결산검사와 △종정, 총무원장, 종회의원 등의 자격 상향을 골자로 한 종헌 개정의 건 △산중총회법ㆍ총림법ㆍ법인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 등 종법 제・개정의 건 등을 처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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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12일 (불기 2559년)
    국회 정각회(회장 강창일) ‘새법당 개원 및 신년법회’에 참석하다.
    국회의사당 본관 지하1층으로 이전한 정각선원에서 봉행된 법회에서 총무원장스님은 “정치는 정해진 바가 없으며 그 이름이 곧 대승의 마음(政無方所 名大乘心)”이라며 “이 대승의 쟁점은 중도에 있는 만큼 중도中道로써 여·야와 국민 모두가 이롭고 행복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중도의 정치를 보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다.

    조계종 직할교구 2015년 제1차 교구종회에 참석하다.
    주요 사업으로 포교 네트워크 강화와 직할교구 승려복지의 안정적 정착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신임 사무총장 월도스님(천태종 총무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다.
    대회장인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해 원로회의 부의장 명선스님과 중앙종회의원 20여명, 전국비구니회장 명우스님, 조계사 주지 원명스님,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나선화 문화재청장, 이근복 사단법인 문화재기능인협회 이사장, 김의정 명원문화재단 이사장 등 불교지도자, 정관계, 문화계 인사, 그리고 네덜란드, 네팔, 스리랑카 등 주한 외국대사 등 사부대중 500여 명이 참석하다. 조계종과 서울시가 주최하고, 불교신문사와 불광출판사가 주관한 박람회는 ‘살아있는 한국전통문화의 꽃’을 주제로 15일까지 4일 동안 열리며 230여개 업체가 참여하다. 이날 개막식이 있던 첫날엔 전국 각지에서 관람객 1만여 명이 다녀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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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1일 (불기 2559년)
    레바논에서 UN평화유지군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동명부대를 방문, 장병들을 격려하다.
    총무원장스님의 레바논 방문에는 군종특별교구장 정우스님, 조계종 사회부장 정문스님, 조계사 주지 원명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진화스님, 육군사관학교 군종실장 함현준 법사, 이기흥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김동건 불교포럼 상임대표가 동행하다. 방문단은 동명부대 주둔지에 도착해 시설을 둘러보고 의장행사와 기념 동판 제작 행사를 갖다. 총무원장스님은 방명록에 ‘국민은 여러분의 헌신을 기억할 것입니다’라고 남기다. 방문단은 동명부대 군법당에서 불자 장병들과 세계평화기원 법회를 봉행하고, 테러와 전쟁, 기아와 난민이 가득한 사바세계에 평화와 안녕이 깃들기를 발원하다. 법회에 앞서 총무원장스님은 부르글리야 모스크를 찾아 무프티(이슬람 고위종교지도자)와 평화안착을 위한 종교의 역할에 대해 환담하다. 또한, 부르글리야 시청에서 열린 취약계층을 위한 동명부대 물품 공여식에 참석하고, 이슬람 가톨릭 등 종교지도자들과 만나 평화 안착을 위한 종교의 역할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다. 방문단은 다음날 부대 장병들과 아침식사를 함께 하다. 이 자리에서 총무원장스님은 40여년 전 소총수로 군복무했던 경험을 소개해 박수갈채를 받다. 이어 “여러분들의 마지막 임무는 군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가정으로 귀환하는 일이다"라며, "마지막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하길 바란다”고 당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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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종식 평화안착 위해 종교계 함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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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월 26일 (불기 2559년)
    이창복 6ㆍ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의 예방을 받고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정치와 문화, 종교 교류를 분리해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하다.
    조성우 공동대표, 이승환 정책위원장이 함께 예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