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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702

  • 2005년 12월 (불기 2549년)
    제13대 중앙종회 의원에서 사퇴하다.
  • 2005년 11월 5일 (불기 2549년)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제4회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신용불량자에게 희망격려금을 지급하다.
    제4회 은정 장학금은 대학생 28명, 고등학생 19명, 초중생 12명에게 1억 2,015만 원을 수여하고, 생활격려금으로 소년소녀가장 6명, 독거노인 4명, 신용회복자 20명에게 3,300만 원을 지원하다. 학술연구지원금은 가산불교문화연구원에 1,000만 원, 단체 지원금은 대학생불교연합회, 불교인권위원회, 보조사상연구원에 각 300만 원, 동국대 농구부에 600만 원 등 각각 지원해 모두 1억 7,950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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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정불교진흥원, 1억7천만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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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 10월 5일 (불기 2549년)
    제32대 총무원장 추대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다.
    추대 상임위가 차기 총무원장 후보로 지관, 설정, 도영 스님으로 압축하고, 이중 1명을 최종 후보로 추대하기로 하다. 추대 상임위 위원장은 동화사 주지 지성스님, 부위원장은 스님과 장윤스님이 선출되다.
  • 2005년 3월 23일 (불기 2549년)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진상조사특별위원장에 선출되다.
    동국학원 박아무개 감사가 "학교 측이 필동병원(중앙대 부속병원)을 매입하면서 시세보다 비싸게 매입했다"고 지적하면서 관계자의 징계 및 시정을 요구했다. 대학(홍기삼 총장) 측은 "매입 가격은 세금 등을 포함한 적정가격"이라는 입장이었다. 종단에서는 스님을 위원장으로 지홍ㆍ향적ㆍ종훈ㆍ장적ㆍ도완ㆍ이암ㆍ정도ㆍ토진ㆍ효림ㆍ본각스님 11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해 진상조사에 나서는 한편, 교육부에 특별감사를 요구했고, 검찰 조사도 진행됐다. 위원회는 진상조사 결과를 종회에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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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 진상조사 특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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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년 사학 전통에 먹칠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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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년 10월 21일 (불기 2548년)
    중앙종회의원 스님들 중심으로 한 승가모임 ‘화엄회’에 참여해 운영위원장을 맡다.
    화엄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타워호텔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활동에 들어가다. 창립선언문에서 “종단의 안정과 화합을 바탕으로 원융종단의 화합 승가를 구현하기 위해 결사의 마음으로 모였다”며 “갈등과 반목을 없애고 생산적이고 합리적이며 평등한 대중공의를 통해 종단의 발전과 화합승가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히다. 이를 위해 △중앙과 교구의 협력체계 강화 △다양한 종단 재정 확충 △공정한 인사제도 마련 △불교 인재 양성 △승려노후복지 실현 △국제화 인터넷 시대 포교 △불교교세의 지역별 연령별 불균형 극복 △종무행정 평가시스템 구현 △종도 여론 수렴 △사회문제의 불교적 해결 등 10대 사업과제를 제시하다. 고문으로는 용주사 주지 정락스님, 법주사 주지 도공스님, 불국사 주지 종상스님, 화엄사 주지 명섭스님, 선운사 주지 범여스님, 관음사 주지 용주스님, 회장은 장주스님, 수석부회장 인행스님, 운영위원장 자승스님, 운영위위원회 간사 광조스님, 총무간사 도완스님, 대변인 정안스님이 맡다. 당시 중앙종회 종파로는 금강회와 보림회, 실천승가회, 직지사단의 연합체인 원융회, 10여 명의 무당파 의원들이 있었다. 총무원장 법장스님은 당선에 일조한 실천승가회와 직지사단 연합체인 원융회, 구여권 종회 의원들, 불국사 종상스님 쪽과 원담스님 등 무당파 의원들을 끌어들여 일승회를 결성했다. 일승회 회원 수는 전체 81명의 종회의원 중 40명 남짓의 과반수를 차지했으나 결속력이 약해 종헌 개정 같은 특별 안건뿐 아니라 일반 안건조차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 게다가 총무원 집행부는 동국학원 재단이사회 이사장 선거나 원로회의 의장선거 등 주요한 선거에서 뜻을 관철시키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일부 일승회 종회의원들이 화엄회로 분가했다. 이후 화엄회는 종회 의원 외에 종책 개발과 실천에 관심 있는 스님들을 회원으로 받아들여 종책 자료집 발간과 종책 포럼을 열었다. 또한 베트남 고엽제 피해자 지원과 캄보디아, 미얀마 등 동남아 국가의 저소득계층에게 한국불교의 보살심을 전하고, 국제포교 사업을 독자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로터스 월드와 지구촌공생회 등 교계 국제불교 단체 지원으로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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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회의원 절반‥현 총무원장 당선 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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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년 10월 31일 (불기 2546년)
    제13대 중앙종회 의원에 피선되다.
    스님은 직능 대표(행정)로 선출되다. 제13대 중앙종회는 율원 선원 교육 강원 등 10개 직능에서 20명, 전국 비구니회 추천하는 비구니 의원 10명, 교구 직선 의원 51명(직할 교구 4명, 해인사 3명, 나머지 교구 2명씩)으로 구성되다.
  • 2000년 11월 (불기 2544년)
    제12대 중앙종회 재정분과위원장으로 선출되다.
    중앙종회 제148회 정기회에서 의장에 지하스님, 수석부의장 청화스님, 차석부의장 명진스님이 선출되고, 상임분과위원회가 구성되다. 총무분과위원장 정우스님, 재정분과위원장 자승스님, 호법분과위원장 정념스님, 사회분과위원장 화범스님, 포교분과위원장 장곡스님, 교육분과위원장 향적스님, 사무처장 원행스님.
  • 2000년 4월 (불기 2544년)
    중앙승가대의 김포학사 이전 대책위원으로 활동하다.
    대책위 위원장 영담스님, 위원 학담, 자승, 대원, 지홍, 정인, 무상, 원행, 원택, 성혜, 계성스님으로 구성되다.
  • 2000년 2월 17일 (불기 2544년)
    제12대 중앙종회 의원으로 피선되다.
    정대스님의 총무원장 취임으로 공석이 된 제2교구 직선 중앙종회의원에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되다.
  • 1999년 11월 23일 (불기 2543년)
    정대스님이 오전 9시30분 조계사 대웅전에서 총무원 교육원 포교원 중앙종회사무처 조계사 종무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무원장 취임 고불식을 갖다.
    제30대 총무원 집행부 첫 인사로 총무부장 원택스님, 문화부장 일철스님, 사회부장 양산스님, 호법부장 종지스님 등 4명의 부장 스님을 유임 발령하다.
  • 1999년 11월 14일 (불기 2543년)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총무원장 선거를 치르겠다고 발표하다. 개정 선거법은 중앙종회의원 81명과 전국 교구본사에서 선출된 240명의 선거인 등 321명의 무기명 비밀투표로 총무원장을 선출하도록 정하다.
  • 1999년 10월 12일 (불기 2543년)
    중앙종회가 제144회 임시회를 열어 종법에 의거 총무원장 권한대행으로 원택圓澤스님(총무원 총무부장)을 선출하다. 총무원장 선거법을 개정하여 법원 판결에 따라 무효가 된 총무원장 선거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기로 결의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 등을 새로 선출하다.
  • 1999년 10월 1일 (불기 2543년)
    법원(서울지법 민사합의42부, 재판장 이수형 부장판사)이 정화개혁회의 측 정영스님이 총무원장 고산스님을 상대로 낸 총무원장직 부존재확인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하다. 판결문은 98년 12월 중앙종회가 종법상 공고절차를 거치지 않고 종회의원 81명 중 42명만을 모은 채 기존 선거절차를 무효화하는 내용의 총무원장 선거법을 개정한 만큼 개정 선거법은 무효라고 하다. 전 종정 월하스님 등이 낸 중앙종회 자격상실확인 청구소송에서는 원로회의의 종회 해산 명령은 재적의원 미달 상태에서 이뤄진 만큼 무효라며 원고 패소 판결하다.
  • 1999년 8월 31일 (불기 2543년)
    연주암이 주관하고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주최한 장애인 제주도 스쿠버다이빙 체험 '새로운 도전, 새로운 세상' 행사가 열리다.
    전날 하반신이 불편한 15명의 장애인들이 과천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발대식을 갖고 제주도로 출발, 서귀포시 문섬 앞바다에서 이날 오전과 오후 한차례씩 조계종 스님들로 구성된 다이버모임 천수천안동우회와 제주 현지 다이버 등 자원봉사자와 함께 1대1로 짝을 이뤄 바다 속 비경을 체험하다. 바닷속 체험을 위해 참가자들은 8월 한 달 동안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수영장에서 주 4회씩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을 받았고, 연습과정부터 체험행사까지 MBC TV 「현장! 카메라 르포」와 KBS 2TV 「생방송 좋은 아침입니다」가 녹화방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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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15명 해저 비경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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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년 12월 30일 (불기 2542년)
    원로회의(의장 혜암스님)가 총무원장 당선자 고산스님을 인준하다. 또 지난 11.30 승려대회에서 결의한 월하 종정 불신임과 정화개혁회의 월탄ㆍ현호스님 중징계를 추인하다.
  • 1998년 12월 11일 (불기 2542년)
    법원(서울지법 민사51부, 재판장 신영철 부장판사)이 조계종 총무원을 점거 중인 정화개혁회의에 퇴거를 명령하다. 또 법원은 중앙종회가 정화개혁회의 측 원로회의 의장을 상대로 낸 직무집행정지 신청도 받아들이다.
  • 1998년 12월 6일 (불기 2542년)
    중앙종회와 총무원 측 스님과 신도 등 1,500여 명이 오후 2시 서울 광화문빌딩 앞에서 '종헌종법 수호와 공권력 규탄 범불교도 대회'를 열다.
    정화개혁회의 스님과 신도 700여 명은 조계사에서 '조계사 대웅전 방화 규탄 대회'를 열다.
    관련사료
    쪼개진 조계종 휴일'勢(세)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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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년 11월 29일 (불기 2542년)
    조계종 분규 사태 수습을 위해 원로회의 의장 탄성스님, 중앙종회 의장 법등스님, 정화개혁회의 상임위원 정우스님, 교구본사 주지연합회 법장스님 등이 △중앙종회와 정화개혁회의에서 동수로 참여하는 수습대책위 구성 △정화개혁회의 총무원 청사에서 철수 △전국승려대회 취소 △수습대책위 주관 아래 연말까지 총무원 선거 실시 등 13개항의 타협안에 합의하다. 하지만, 종정 월하스님이 타협안 수락을 거부하다.
  • 1998년 11월 27일 (불기 2542년)
    교구본사 주지연합회(회장 법장法長스님)가 중앙종회와 정화개혁회의 대치 상황 해결을 위한 중재에 나서다.
  • 1998년 11월 20일 (불기 2542년)
    중앙종회가 서울 삼성동 봉은사에서 회의를 열어 승려대회 개최 결의를 재확인하고, 총무원 청사에 대한 공권력 집행을 촉구하는 대정부 규탄 성명을 발표하다.
    총무원장 월주스님이 임기 만료에 앞서 총무원장 권한대행을 맡을 총무부장에 도법道法스님을 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