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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23일 (불기 2556년)
2011학년도 중앙승가대(총장 태원스님) 학위수여식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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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21일 (불기 2556년)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예방을 받다.
스님은 정부의 학교폭력 예방대책과 관련해 템플스테이를 활용한 특화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하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제48차 정기총회에 참석하다.
‘대한불교정토종’을 27번째 회원 종단으로 받아들이다.
송광사 주지 무상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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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7일 (불기 2555년)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한중일 불교대회 공로로 양양 낙산사와 서울 진관사에 표창패를 수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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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8일 (불기 2555년)
관음사 신임 주지 성효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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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5일 (불기 2555년)
제23회 포교대상 시상식에서 시상하다.
서울 원통사 주지에 재임된 장적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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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2일 (불기 2555년)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의 예방을 받다.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은정장학금 수여식 및 제3회 불교교리경시대회 시상식을 갖다.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 이사장에 연임되다.
제2기 이사진이 상임이사 혜경스님(사회부장), 구룡사 회주 정우스님, 도선사 주지 혜자스님, 안국선원장 수불스님, 봉은사 주지 진화스님, 김희옥 동국대 총장, 전 검찰총장 김종빈 변호사로 구성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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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9일 (불기 2555년)
해인사에서 열린 남북 공동 제작 ‘평화대장경’ 봉안법회에 참석하다.
고려대장경 조성 천년 기념의 해를 맞아 남북이 공동 제작한 ‘평화대장경’이 해인사 장경판전에 봉안되다. 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평화대장경 판각을 남북이 공동으로 조성함으로써 공존과 상생의 계기를 마련하고, 천년전 대장경 조성을 통해 외침을 극복하였듯 평화대장경 조성으로 분단을 극복하고 민족의 평화를 이룩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불사가 공존과 상생의 민족사적인 대장정의 시작”임을 천명하다. 이어 경남지사·인천시장·남해군수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다. 평화대장경은 9월 5일 북한 묘향산 보현사에서 봉안했고, 팔만대장경 판각지인 남해 화방사와 강화 선원사에도 각각 봉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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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0일 (불기 2555년)
봉선사 주지 정수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임재홍 신임 태국 대사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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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30일 (불기 2555년)
공주 태화산 전통불교문화원에서 열린 템플스테이 문화축제 참가자들을 격려하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지현스님)이 ‘돌아보고 마주보고 멀리보자’라는 주제로 개최하여 전국 118개의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주지 스님과 운영자, 실무자 500명이 참가하다.
통도사 신임 주지 원산스님(전 교육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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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6일 (불기 2555년)
국제선센터 총무국장 탄원스님, 기획국장 법원스님, 국제국장 광전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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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0일 (불기 2555년)
불기2555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하다.
조계사에서 1만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되다. 법전 종정예하와 총무원장 스님은 봉축법어와 봉축사를 통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불자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수행과 전법에 매진해줄 것을 당부하다. 이날 법요식은 민족문화 수호활동과 자성과 쇄신 결사의 일환으로 정관계 인사들을 초청하지 않았으나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 손학규 민주당 대표 등이 참석하다. 과거 정관계 인사들이 차지했던 특별단상에는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정, 이웃종교인, 외교사절단 등이 앉다. 불기2555년 불자대상 수상자인 배우 김혜옥 씨와 방송인 이수근 씨, 방귀희 솟대문학 발행인, 이기흥 체육인불자연합회장, 김상기 육군참모총장, 패션디자이너 고故 앙드레 김(아들 김중도 씨 대리 수상) 등에게 상패가 수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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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1일 (불기 2555년)
조계사에서 ‘민족문화수호와 자성과 쇄신 결사를 위한 직할교구 결의대회’를 봉행하다.
일본 동북부 지진 쓰나미 참사 관련 피해를 입은 일본인의 아픔을 보듬는 애도문을 발표하다.
선운사 주지에 재임명된 법만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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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8일 (불기 2555년)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 제186회 임시회가 개원하다.
개원식에 앞서 범종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민족문화 수호와 5대 결사를 지지하는 뜻에서 회기 동안 매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108배 정진을 갖기로 결의하다.
수덕사 주지 지운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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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2일 (불기 2555년)
서울 호압사 주지에 정묵스님을 임명하다.
허운스님(서봉사 주지)을 총무원장 신도시 종책 특보로 임명하다.
서울 화계사 주지 수암스님과 이정용 종무실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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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일 (불기 2554년)
쌍계사 신임 주지 성조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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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2일 (불기 2554년)
김근상 성공회 주교의 예방을 받다.
김 주교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개신교인들의 불교폄훼와 관련해 사과하다.
서울 천축사 주지 법우스님과 성남 봉국사 주지 덕현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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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7일 (불기 2554년)
조계사에서 10.27법난 30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하다.
조계종 총무원과 국무총리 산하 10.27법난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가 봉행한 법회에서 스님은 “10.27법난은 종교에 대한 자유보장과 차별금지, 정교분리의 원칙이 명시된 헌법을 무시하고 국가체제를 파괴한 날로 불교계에 대한 국가기관의 불법폭력사건”이라면서 “이에 대한 진실규명과 피해보상 및 명예회복이 정당하게 이뤄져, 실추된 헌법의 위상도 본래자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다. 이어 “국가가 지난날의 과오를 인정하고 참회하며 진정한 사과를 하여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국민화합의 기초가 될 것”이라며 정부의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하다. 한편, 스님은 『불교신문』 10월27일자를 통해 10.27 법난 30주년을 맞아 “법난의 상처를 딛고 불교중흥과 사회통합의 길로 나가자”는 내용의 담화문을 발표하다.
취임인사차 예방한 김황식 국무총리를 접견하다.
스님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불교계에 대한 타종교의 공격적인 태도 정부의 (미온적인) 조치에 대해 강한 우려를 피력하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신임 단장 정만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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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3일 (불기 2554년)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제9회 은정장학증서 수여식 및 제2회 전국 불교교리 경시대회 시상식을 갖다.
총 125명에게 1억 6,100만원의 장학금과 생활격려금을 수여하고 격려하다. 은정학술상은 동국대 강사인 김치온 박사에게 돌아가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고려불화대전-700년 만의 해후>를 관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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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6일 (불기 2554년)
전국선원수좌회 대표 스님들의 예방을 받다.
무여(봉화 축서사 선원장)ㆍ의정(양평 상원사 선원장)ㆍ영진(문경 대승사)ㆍ월암(수좌회 학술위원장) 스님 등이 참석하다. 이들 스님들은 3년간 발간 작업을 진행한 『선원청규』의 고불식을 앞두고, 그동안의 편찬 경과 등을 설명하다.
장적스님 등 불교언론문화상 운영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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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5일 (불기 2554년)
불국사 신임 주지 성타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