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통합검색

통합검색

237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181

  • 2014년 12월 5일 (불기 2558년)
    이웃종교 체험 성지순례 차 터키로 출국하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가 5박6일 일정으로 터키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에페소 일대에서 성지순례를 진행하다. 종지협 대표의장인 스님을 비롯해 김희중 가톨릭 대주교,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박남수 천도교 교령 등 22명이 참가하다. 이날 종단 대표자들은 이스탄불 종교청을 방문해 종교청장인 그랜드 무프티 라미야란 이맘, 사브레 데비테 부청장 등을 만나 이슬람과 한국의 종교문화에 대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다. 이어 성소피아 성당과 술탄아메흐자미, 이슬람의 박해를 피해 건설된 기독교도들의 지하도시 카이막클르, 기독교 수행자들의 집단 수행지인 괴레메 박물관 등을 탐방하다.
    관련 이미지
    관련사료
    종지협, 터키서 이웃종교 체험 성지순례 실시
    바로가기
  • 2014년 11월 17일 (불기 2558년)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 불사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봉행하다.
    총무원장스님을 위원장으로 한 추진위원회화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지현스님, 총도감), 모연위원회로 구성되다. 출범식은 ‘견지동 역사문화관광자원조성사업’과 ‘10ㆍ27법난기념관 건립’ 사업계획이 일정 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종단의 굳건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사업의 성공적인 회향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다. 진제 종정예하를 증명으로 원로의장 밀운스님과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 전국 교구본ㆍ말사 주지,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강창일 국회정각회장 등 사부대중 2000여 명이 참석해 성역화 불사의 원만회향을 기원하다.
    관련 이미지
  • 2014년 11월 11일 (불기 2558년)
    제16대 중앙종회가 개원하다.
    중앙종회 제200회 정기회에서 제16대 중앙종회 전반기 의장에 성문스님이 만장일치로 선출되다. 또 수석부의장에 자현스님, 차석부의장에 오심스님을 선출하고, 각 상임분과 위원 배정 및 위원장 선출, 15대 사무처장 경우스님 재임명 등으로 원 구성을 마무리하다. 한편, 임기 만료된 교육원장에 현응스님을 재선출하고, 종정감사특별위원회를 위원장 지홍스님과 위원 24명으로 구성하다. 총무원장스님은 개원사에서 “16대 중앙종회는 종단 특과 내용을 새롭게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면서 “총무원장 선거제도를 비롯해 교구의 역할과 행정, 종무구조 개편, 중앙종회의 구성변화 등 종단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중앙종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다.

    생명나눔실천본부 창립 20주년 기념법회에 참석하다.
  • 2014년 10월 23일 (불기 2558년)
    조계사에서 열린 향적스님(중앙종회의장)의 책 『깨달음에는 국경이 없다』 프랑스어 출간 기념 봉정식에 참석하다.
  • 2014년 9월 13일 (불기 2558년)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제18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가 개최되다.
    서울 청계광장에서 ‘너, 나 그리고 우리 희망’을 주제로 열린 축제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한 묵념으로 문을 열다. 개막식에는 종지협 공동대표의장인 스님을 비롯해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박남수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서정기 유교 성균관장 등 7대 종교 지도자와 일반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하다.
    관련 이미지
  • 2014년 8월 26일 (불기 2558년)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ACRP) 제8차 총회 개막식에 참석하다.
    ‘조화 속에 하나되는 아시아’란 주제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박3일 동안 열리다. 개막식에는 ACRP 한국준비위원회 상임준비위원장이자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회장인 스님을 비롯해 KCRP 공동회장단과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딘 삼수딘 ACRP 의장, 김성곤 ACRP 사무총장, 벤들리 세계종교인평화회의 사무총장 등 아시아 25개 국가에서 450여 명이 종교인들이 참석하다. 개회식에서 스님은 “평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와 같은 종교간 협력 조직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총회는 단순히 아시아의 종교지도자들이 만남을 갖는다는 의미를 넘어서 아시아의 분쟁을 진정으로 해결하고 세계평화를 이루는데 가장 적극적이고 효과적이라는 소중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하다. 총회는 세월호 희생자들과 동일본 대지진 희생자들, 종교 갈등으로 인해 희생된 이들을 위한 추모 기도로 공식 행사를 시작한 데 이어 7대 종단별 어린이와 청년, 여성과 노인 등이 함께 공동기도를 올리며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다. 총회에서는 아시아 전역과 한반도 평화를 촉구하는 인천선언문을 채택하고 “대화와 국제 화합을 전제로 국가간 평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하다. '한반도 평화 선언’에서는 △한국과 북한의 조건 없는 대화 △현재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 △다양성과 인간의 가치 존중 △평화를 최우선시하며 함께 나아갈 것 등을 촉구하다. 한편, 총회 마지막날 스님이 ACRP 차기 대표의장으로 추대되다.
  • 2014년 8월 12일 (불기 2558년)
    중앙종회(의장 향적스님) 제199회 임시회가 개원하다.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맞아 달라이라마의 초청을 요청하고 종교화합의 계기로 삼길 기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다.

    2014 만해대상 시상식이 열려 평화대상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 ‘나눔의집’, 실천대상은 이세중 변호사, 문예대상은 아시라프 달리와 모흐센 마흐말바프, 윤양희 씨가 각각 수상하다. 올해 신설된 특별상에 ‘손잡고’가 선정되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회장 자승스님) 종교간 대화위원회가 이스라엘의 무차별 공격으로 가자지역에서 수많은 팔레스타인 민간인 사상자들이 발생한 가운데 추악한 민간살상전쟁을 멈출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다.
  • 2014년 6월 25일 (불기 2558년)
    중앙종회(의장 향적스님) 제198회 임시회가 개원하다.
    제15대 중앙종회의 마지막 회기로 비구니 스님의 초심호계위원과 법규위원 참여를 허용한 종헌 개정안을 비롯해 총무원장과 호계원장, 법규위원장 자격을 법계 종사, 승납 35년, 세납 55세 이상의 비구로 규정하고 법규위원의 자격을 법계 종사ㆍ명덕, 승납 30년, 연령 50세 이상의 승려로 규정하며, 중앙종회의원 자격을 법계 중덕ㆍ정덕, 승납 15년, 연령 35세 이상으로 규정한 종헌 개정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다. 반면, 총무원이 입법예고한 총무원장 선거인단을 법계 대덕(혜덕), 승납 20년 이상 종단 스님 6000여 명으로 확대한 준 직선제를 골자로 한 종헌 개정안은 교구본사 등 각계 의견수렴 과정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어 차기 종회로 이월되다. 한편, 기존 법인법을 폐지하고 마련한 대체입법이 통과되다. 이 법에 따르면 법인의 종류를 세분화하고 법인 산하에 사찰을 등록할 수 없게 명시하다.
    관련 이미지
  • 2014년 6월 16일 (불기 2558년)
    총무원장 선거법 개정 간담회에 참석하다.
    총무원이 4월 공청회 등을 거쳐 5월 21일 총무원장 선거인단의 구성을 법계 대덕(혜덕), 승납 20년 이상의 스님으로 규정하는 ‘종헌 및 선거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다. 총무원 주최 간담회에 중앙종회 의장단 및 상임분과위원장, 전국비구니회 임원 및 비구니 중앙종회의원이 초청되다.
  • 2014년 5월 6일 (불기 2558년)
    불기255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하다.
    오전 10시 서울 조계사를 비롯한 진도 팽목항 조계종 법당 등 전국 각 사찰에서 일제히 불기2558년 봉축법요식이 봉행되다. 조계사 법요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진제 종정예하, 원로의장 밀운스님,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해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등 이웃종교 지도자와 유진룡 문화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청년유니온노조 위원장, 홈리스 활동가, 새터민 가족 등 각계에서 사부대중 1만여 명이 참석하여 세월호의 아픔을 함께하며 부처님오신날의 참뜻을 되새기다. 진제 종정예하는 법어에 앞서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하고 “나의 한 몸과 같은 어린 생명들이 어른들의 잘못으로 인해 우리 곁을 떠나갔다”면서 “다 같이 극락왕생 발원의 등과 무사귀환의 등을 밝혀 영원한 행복과 평화를 기원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한다”고 당부하다. 스님은 봉축사에서 “세월호 사고는 아이들을 지키지 못한 어른들의 책임이며, 기본 상식을 지키지 않은 우리 모두의 공업”이라며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뼈아픈 통찰과 참회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다. 이어 “사회 각계 지도자들의 헌신과 봉사가 우선돼야 하며 종교인으로 그 길에 함께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하다. 한편,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직접 참석한 박 대통령은 법요식에 앞서 총무원장스님을 예방하고 차담을 나누다. 법요식 말미엔 불자대상에 선정된 김동건 불교포럼 상임대표, 루이스 랭카스터 미국 UC 버클리대학교 명예교수, 탤런트 선우용녀 씨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다.
    관련 이미지
    관련사료
    대통령도 한자리 부처님오신 참뜻 되새겨
    바로가기
  • 2014년 4월 21일 (불기 2558년)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의장에 재선출되다.
    참석자들은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 정기총회에 앞서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들의 무사생환과 희생자들의 명복을 기리는 기도의 시간을 갖다. 이어 총회에서 총무원장스님의 대표의장 추대와 함께 박남수 천도교 교령, 서정기 성균관장의 공동대표 인준을 의결하다. 스님은 2012년에 이어 제11대 대표의장에 추대되어 2016년 5월까지 두 번째 임기를 수행하다. 종지협은 1997년 종교 간 화합과 교류를 위해 설립됐으며 국내 7대 종교 수장들이 참여하다.
  • 2014년 4월 10일 (불기 2558년)
    조계사에서 ‘94년 개혁불사 20주년 기념식’을 거행하다.
    1994년 개혁불사의 분수령이 됐던 4ㆍ10 승려대회 기념일에 맞춰 열린 행사에는 원로의장, 부의장, 총무원장스님 등 사부대중 500여 명이 참석하다. 사부대중은 △정법종단 △청정교단△불교자주화 △종단운영 민주화 △불교 사회적 역할 확대 등을 개혁의 5대 지표로 삼고 정진하겠다고 선언하다.
  • 2014년 3월 18일 (불기 2558년)
    중앙종회(의장 향적스님) 제197회 임시회가 열리다.
    관련 이미지
  • 2013년 11월 29일 (불기 2557년)
    원로회의(의장 밀운스님)는 세민, 정련, 대원, 지성, 성파, 성우스님 등 6명의 현직 원로의원의 대종사 법계 품수심의를 만장일치로 결의하다.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정우스님)가 통도사 일산포교당 여래사에서 제45주년 군승의날 기념법회를 봉행하다.
  • 2013년 11월 8일 (불기 2557년)
    조계사에서 제34대 총무원장 취임 법회를 봉행하다.
    스님은 취임사를 통해 "자성과 쇄신결사, 교구중심제 등 새로운 종단운영 시스템 도입, 조게사 성역화 불사와 한국불교의 대승적 가치 구현을 통해 불교의 새로운 역사와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히다. 그러면서 “지난 시기 불교를 유지 존립시키는 것만으로 힘겨웠기에 미처 돌아보지 못했던 우리의 이웃, 중생의 삶, 사회 현실을 바로 보고 함께 보듬을 수 있는 한국불교를 이루고자 하는 염원이 담겨 있다"고 말하다. 이어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모든 출가 수행자와 불자들은 대승의 가치를 실제 구현해야 한다”며 “34대 총무원 집행부는 이런 시대적 소명을 앞장서 실행하고 이뤄내겠다”고 약속하다. 취임식에는 진제 종정예하를 비롯해 스님과 각계 대표, 신도 등 1만여 명이 참석하다. 팔공총림 동화사 주지 성문스님, 전준호 대한불교청년회장, 박지연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장과 자비나눔을 통해 인연을 맺은 김득중 쌍용자동차 수석부지부장이 사부대중을 대표해 화환을 전달하다. 진제 종정예하는 법어를 통해 “불교는 화합이 근본이니, 행정수반인 자승 총무원장 스님을 중심으로 이理와 사事가, 승僧과 속俗이 원융화합을 이루어 존경받는 한국불교가 되고, 선풍을 크게 드날려 안으로는 남북통일을 이루고 밖으로는 세계평화와 인류의 화목을 성취“하라고 말하다. 원로의장 밀운스님은 “승가의 화합과 종단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정진해줄 것”을 기원하며 현실에 맞는 승가청규 제정을 통한 승풍 진작, 투명한 사찰운영을 통한 신뢰 회복, 승가복지를 적극 추진해줄 것을 주문하다.

    종회에서 임명동의안이 통과된 총무원 호법부장 원명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 사무총장에 자공스님(화순 만연사 주지)을 임명하다.
    관련사료
    “한국불교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바로가기
  • 2013년 11월 1일 (불기 2557년)
    중앙종회(의장 향적스님) 제196회 정기회가 개원하다.
    고불총림 백양사 방장에 지선스님을 추대하고, 원로의원 대원, 지성, 성파, 성우스님의 대종사 법계품수 동의안과 조계종 호법부장 원명스님의 임명동의안을 통과시키다.
    관련 이미지
  • 2013년 10월 11일 (불기 2557년)
    원로회의(의장 밀운스님)가 제34대 총무원장 인준안을 만장일치로 처리하다.
    관련 이미지
  • 2013년 10월 10일 (불기 2557년)
    조계종 제34대 총무원장으로 연임되다.
    전체 선거인단 311명 전원이 투표한 가운데 179표를 얻어 당선되다. 기호2번 보선스님은 129표를 얻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범여스님)는 개표 완료 직후 회의를 열어 당선인을 확정한 뒤 당선증을 교부하다. 스님은 당선증을 받은 뒤 조계사 대웅전에 들러 부처님 앞에 삼배하고, 국제회의장으로 옮겨 당선소감문을 발표하다. 스님은 먼저 “존경하는 종정 예하와 원로 대덕 큰스님 이하 선거가 여법하게 치러 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모든 사부대중께 감사와 존경의 예를 올린다”고 인사한 뒤 “소납의 당선은 청정한 수행풍토를 진작하고, 종단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교구와의 조화로운 발전을 염원하는 종도들의 의지가 모인 결과”라며 “항상 초심의 자세로 스스로를 탁마하며 ‘한국불교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는 소임자로서 헌신의 발걸음을 옮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다. 또 “연기와 중도의 가르침으로 국민의 정신문화를 향도하고, 우리 사회에 고통 받고 소외된 이웃을 향해 무연자비無緣慈悲의 가르침을 적극 실천해 나가고자 한다”며, “지난 4년의 모습이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한 과정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국민과 우리 사회 나아가 세계 속에 한국불교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뿌리내리는 실천과 도약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히다. 한편, 보선스님은 "선거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입장문을 발표하다.
    관련 이미지
    관련사료
    제34대 조계종 총무원장에 자승스님 당선
    바로가기
    관련사료
    ‘종단안정 지속발전’ 종도 염원 담겨
    바로가기
    관련사료
    34대 총무원장 당선인 자승스님은…
    바로가기
  • 2013년 10월 9일 (불기 2557년)
    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지지 호소 담화문을 발표하다.
    스님은 “종단 발전과 한국불교의 미래를 놓고 경쟁을 벌인 갈마의 법석이 선거인의 판단과 선택을 앞두고 있다”며 “그동안 치열했던 선의의 경쟁은 종단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야 할 것이며, 혹독했던 검증의 과정은 대화합의 물길로 승화시켜 종단 안정의 토대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하다. 이어 “앞으로 더욱 몸을 낮추고 마음으로 종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존경하는 종정 예하와 원로의장 스님, 원로 대덕 큰스님들의 뜻을 제대로 살피고, 제방의 스님들이 수행과 포교, 전법 실현에 진력할 수 있도록 마부작침磨斧作針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하다. 그리고 "결과에 대한 깨끗한 승복으로 대화합의 큰 물길을 열어가야 할 것”이라며 “묵묵히 선의의 경쟁을 해온 보선스님과 혜총스님 이하 각 후보스님께도 아낌없는 존경과 감사의 예를 올린다”고 인사하다. 끝으로 “제34대 총무원장 선거는 종단의 백년대계를 열어가는 새로운 역사의 시작”이라며 “모두가 승리하고 새로운 종단 역사를 열어가는 그 길에 선거인 스님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한다”고 말하다.
  • 2013년 9월 18일 (불기 2557년)
    제34대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 후보로 등록하다.
    기호 1번을 배정받다. 보선스님(전 중앙종회의장)이 기호 2번, 대우스님(벽련암 암주)이 기호 3번, 장주스님(전 오어사 주지)이 기호 4번, 혜총스님(전 포교원장)이 기호 5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