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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4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1108

  • 2010년 9월 7일 (불기 2554년)
    추석 인사차 해인사로 법전 종정예하, 청주 보살사로 원로회의 의장 종산 대종사를 각각 예방하다.
    두 노스님들은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국론을 통합하는데 종단이 나서줄 것을 주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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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9월 6일 (불기 2554년)
    이재오 특임장관의 예방을 받다.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 제184회 임시회가 개원되다.
    스님은 개회식에서 "최근 국내외의 정치 경제적 상황에 해난 종도들과 국민들의 염려가 커지고 있으며, 일부 종교인과 공직자들의 불교계에 대한 폄훼와 종교간 평화를 해치는 일들이 발생하여 종도들과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다. 이어 4년간의 임기가 끝나가는 제14대 중앙종회와 관련 "168개의 안건을 처리하는 활발한 입법활동을 벌였을 뿐만 아니라, 감사활동, 예결산 심의 활동과 종단 현안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면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친 종회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히다.

    종회에서 임명동의안이 결의된 호법부장에 상운스님, 공석이 된 재무부장에 성월스님을 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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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8월 31일 (불기 2554년)
    대흥사에서 봉행된 상원스님 49재에 참석하다.
  • 2010년 8월 19일 (불기 2554년)
    고운사 신임 주지에 재선출된 호성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 2010년 8월 17일 (불기 2554년)
    조계종 화쟁위원회 현판식을 걸고, 워크숍에 참석하다.
    워크숍은 ‘화쟁사상과 사회갈등 해소’를 주제로 열리다. 스님은 격려사를 통해 "화쟁위원회의 활동은 일찍이 우리나라 종교의 역사에서 그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 만큼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며 “종교가 보다 더 적극적으로 사회와 대화를 나누고 사회적 실천에 나서야 한다는 시대적 소명에 우리 종단이 앞장서 화답한 것”이라고 강조하다. 워크숍에서는 원효스님의 화쟁和諍 사상을 교리적 사회적 관점에서 조명하고 구체적인 담론과 해법을 모색하다.

    아시아 청소년 초청 한국문화체험 행사 참가자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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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8월 16일 (불기 2554년)
    장적스님(서울 원통사 주지)을 총무원장 미디어 종책 특보에 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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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8월 12일 (불기 2554년)
    백담사 제12회 만해축전 만해대상을 시상하다.
    만해축전은 만해 한용운(1879~1944) 스님의 사상과 문학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들로 매년 백담사 인제하늘내린센터에서 열리다. 만해사상실천선양회 총재인 스님은 법어에서 “우리가 해마다 만해축전을 개최하는 것은 연꽃같은 마음을 배우기 위함”이라며 “만해스님과 만해대상 수상자들이 그랬듯이 진흙밭에도 연꽃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도록 다함께 정진하자”고 당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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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8월 11일 (불기 2554년)
    서울 화계사 주지에 수암스님을 임명하다.
  • 2010년 7월 26일 (불기 2554년)
    조계종 장학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다.
    종단이 필요로 하는 인재 육성을 위해 위원장 보광스님과 11명의 위원스님들로 위원회가 출범하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초청 7대 종단 지도자 오찬 간담회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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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7월 22일 (불기 2554년)
    노르돔 시아머니 캄보디아 국왕을 예방하다.
    프놈펜 왕궁으로 국왕을 예방해 30분간 환담을 나누다. 스님은 “캄보디아와 한국은 형제국가로 양국 불교계를 중심으로 우호증진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며, “한국불교는 BWC를 중심으로 어린이와 지역주민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니, 국왕께서 깊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하다. 국왕은 BWC가 형편이 어려운 캄보디아를 위해 도움을 주는데 대해 왕실을 대표해 고마움을 표하고, 캄보디아의 상징물로 조각한 선물을 전달하다. 스님은 국왕에게 ‘호랑이, 소나무, 까치’가 그려진 그림을 선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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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원장 스님 캄보디아 국왕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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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7월 20일 (불기 2554년)
    BWC 화엄다목적센터 준공식 참석차 캄보디아를 방문하다.
    로터스월드(이사장 성관스님) 관계자들과 조계종 화엄회(대표 성직스님) 소속 스님들이 참여한 가운데 캄보디아 시엠립의 BWC 아동센터에서 화엄다목적센터 준공식이 거행되다. 2009년 7월 기공식에 참석한 후 1년 만에 다시 현지를 찾은 스님은 치사를 통해 “화엄다목적센터가 캄보디아 사회 및 복지 발전을 위해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면서 “대한불교조계종을 대표해 BWC가 양국의 관계를 더 돈독히 하고 불교문화교류가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관계자들과 주민들을 격려하다. 화엄회는 로터스월드에 3만 달러의 후원금도 전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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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불교 자비행, 캄보디아人을 눈뜨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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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7월 18일 (불기 2554년)
    천운 대종사 영결식이 원로회의장으로 엄수되다.

    문수스님 49재가 봉행되다.
    스님은 추모 법어에서 “문수스님은 소신을 통해 관세음보살님의 자비와 지장보살님의 원력을 함께 지니고 실천에 옮긴 대보살로 거듭났다”면서 “우리사회가 스님의 뜻과 원력을 깊이 성찰하고 생명존중과 상생공연의 큰 흐름에 동참하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하다.
  • 2010년 6월 26일 (불기 2554년)
    동화사 제26대 주지 성문스님 진산식에 참석하다.
  • 2010년 6월 22일 (불기 2554년)
    연꽃마을 파라밀요양원을 방문하다.
    경기도 안성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이사장 각현스님)에 있는 요양원 시설을 돌아보고 격려금을 전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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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6월 13일 (불기 2554년)
    조계종조 도의국사 다례재를 엄수하다.
    스님은 추모사를 통해 “승가가 화합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남과 북이 하나가 되며, 인간과 자연이 화합하여 불국정토를 만들어 갈 수 있게 보살펴 달라”고 기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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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6월 10일 (불기 2554년)
    총무원 종무회의를 주재하다.
    해외 유학승 등 종단 소속 스님들에 대한 장학특전을 파격적으로 확대한 ‘장학금 지급 및 관리에 관한 령’을 제정 공포하다.
  • 2010년 6월 9일 (불기 2554년)
    이기흥 체육인불자연합회장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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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6월 8일 (불기 2554년)
    조계종 화쟁위원회를 발족시키고, 위원들을 위촉하다.
    '화쟁'은 스님이 심혈을 기울인 종책 사업이다. 이날 임기 2년의 화쟁위원으로 스님 9명, 재가자 5명 등 모두 14명이 위촉되다. 법등스님(조계종 호계원장), 성타스님(불국사 주지), 도법스님(인드라망 생명공동체상임대표), 보광스님(동국대 교수), 지홍스님(불광사 회주), 원택스님(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 진관스님(한국인권행동 공동대표), 법안스님(불교미래사회연구소장), 자민스님(전국비구니회 수석부회장), 박세일(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김종빈(전 검찰총장), 박윤흔(전 환경부장관), 윤시영(전 대구경찰청장), 성태용(건국대 교수)이다. 스님은 위촉식에서 “불교와 사회의 소통, 공동선 실행을 위하여 '사회갈등 해소를 위한 화쟁和諍위원회'를 오늘 출범한다”고 밝히고 “이를 통해 각종 사회적 이견과 갈등을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 정신으로 화합하게 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라며 “모든 대립적 이론들을 조화시킨 신라 원효스님의 ‘화쟁’ 사상으로 사회 갈등을 해소되기 위해 종단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으며 어려운 자리를 맡아주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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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갈등 현안 ‘화쟁사상’으로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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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6월 1일 (불기 2554년)
    소신공양한 문수스님 조계사 분향소에 조문하다.
    문수스님은 '생명평화 4대강 반대' 내용을 담은 유서를 남기고 입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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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5월 26일 (불기 2554년)
    일본 교토 연력사에서 열린 제31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에 참가하다.
    4박5일 일정으로 열린 대회에서 한일불교문화교류협회장 자격으로 방일한 스님은 향후 한일불교의 공동과제로 △생명에 대한 존중 △자연환경 및 생태보호 △세계평화 등을 제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