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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7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1122

  • 2010년 11월 4일 (불기 2554년)
    조계사에서 G20 정상회의 성공기원법회가 봉행되다.
    스님은 봉행사에서 “G20 정상회의는 불교식으로 비유하면 장자들의 모임”이라면서 “선진국들의 배타적 모임이 아니라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는 다른 나라들의 사정과 의견이 반영되는 모임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다. 이어 “잘사는 나라들만의 화합이 아니라 지구촌의 국가들이 상생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비전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면서 “수 많은 문제로 대립하고 있는 국제 현실 속에서 이 문제를 극복하고 국제평화를 이룰 수 있는 지혜를 모으리라 믿는다”고 당부하다.

    총무원 총무국장에 현담스님이 임명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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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11월 3일 (불기 2554년)
    태릉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출선 선수와 임원진을 격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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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11월 1일 (불기 2554년)
    중앙종무기관 월례조회를 주재하다.
    스님은 취임 1년을 맞는 소회를 말하면서 “종단안정과 불교중흥, 그리고 한국불교 세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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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10월 27일 (불기 2554년)
    조계사에서 10.27법난 30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하다.
    조계종 총무원과 국무총리 산하 10.27법난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가 봉행한 법회에서 스님은 “10.27법난은 종교에 대한 자유보장과 차별금지, 정교분리의 원칙이 명시된 헌법을 무시하고 국가체제를 파괴한 날로 불교계에 대한 국가기관의 불법폭력사건”이라면서 “이에 대한 진실규명과 피해보상 및 명예회복이 정당하게 이뤄져, 실추된 헌법의 위상도 본래자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다. 이어 “국가가 지난날의 과오를 인정하고 참회하며 진정한 사과를 하여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국민화합의 기초가 될 것”이라며 정부의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하다. 한편, 스님은 『불교신문』 10월27일자를 통해 10.27 법난 30주년을 맞아 “법난의 상처를 딛고 불교중흥과 사회통합의 길로 나가자”는 내용의 담화문을 발표하다.

    취임인사차 예방한 김황식 국무총리를 접견하다.
    스님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불교계에 대한 타종교의 공격적인 태도 정부의 (미온적인) 조치에 대해 강한 우려를 피력하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신임 단장 정만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 2010년 10월 24일 (불기 2554년)
    108산사순례기도회 창립 4주년 기념법회에 참석하다.
  • 2010년 10월 23일 (불기 2554년)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제9회 은정장학증서 수여식 및 제2회 전국 불교교리 경시대회 시상식을 갖다.
    총 125명에게 1억 6,100만원의 장학금과 생활격려금을 수여하고 격려하다. 은정학술상은 동국대 강사인 김치온 박사에게 돌아가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고려불화대전-700년 만의 해후>를 관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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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10월 21일 (불기 2554년)
    상하이 옥불사를 참배하다.
    옥불사 방장 주웨싱覺星스님(중국불교협회 부회장, 상해불교협회 회장)을 만나 의견을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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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원장 자승스님 중국방문 마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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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10월 19일 (불기 2554년)
    중국 강소성 우시 영산 범궁에서 세계평화기원법회를 봉행하다.
    법회에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장인 스님을 비롯해 중국불교협회(회장 차인스님), 일중한불교교류협회 등 한중일 불교계 지도자 300여 명이 참석하다. 한국 불교계를 대표해 스님은 “한중일이 위치한 동북아 지역은 북핵문제와 근자에 있었던 천안함 사건 등 군사적ㆍ정치적으로 매우 복잡한 상황에 있다”면서 “이러한 긴장은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더 나아가 세계평화를 위해 반드시 해소되야 한다”고 강조하다. 이어 “이를 위해 한중일 3국 불자들은 부처님의 자비의 가르침과 생명존중 사상에서 그 해답을 구해야 할 것”이라면서 “한중일 동북아 3국불교가 지역 평화와 인류의 화합을 위해 어떻게 역할 해야 할지 깊이 생각해볼 시점”이라고 밝히다. 한중일 3국 불교계 지도자들은 세계평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으다.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한중일 불교계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다.
    선언문은 “자비, 평등, 화합, 공생의 정신을 기반으로 하는 한중일 3국 불교계의 깊이 있는 교류와 적극적인 협력으로 세간의 인심人心을 정화하자”면서 “조화로운 세상을 건설하고, 세계평화를 지켜나가고, 지구환경을 보존하면서 3국의 우의가 후세에 전해지도록 하자”고 다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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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ㆍ평등ㆍ화합ㆍ공생의 정신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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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10월 18일 (불기 2554년)
    제13차 한중일 불교우호교류대회 참석차 중국을 방문하다.
    상하이 푸동공항에 도착해 대회 장소인 강소성 우시無錫 영산의 범궁으로 이동, 중국불교협회가 주최한 환영만찬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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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10월 14일 (불기 2554년)
    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예방을 받다.

    중앙종무기관 3원장ㆍ부서장 및 전국교구본사 주지 연수 및 회의에 참석하다.
    연수는 공주 태화산 전통불교문화원에서 1박2일로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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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10월 13일 (불기 2554년)
    조계사에서 '단일계단 30년' 봉정법회가 봉행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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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10월 7일 (불기 2554년)
    불교언론인회 회원들의 예방을 받다.

    태화산 전통불교문화원 사무국장에 석조스님을 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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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10월 6일 (불기 2554년)
    전국선원수좌회 대표 스님들의 예방을 받다.
    무여(봉화 축서사 선원장)ㆍ의정(양평 상원사 선원장)ㆍ영진(문경 대승사)ㆍ월암(수좌회 학술위원장) 스님 등이 참석하다. 이들 스님들은 3년간 발간 작업을 진행한 『선원청규』의 고불식을 앞두고, 그동안의 편찬 경과 등을 설명하다.

    장적스님 등 불교언론문화상 운영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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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9월 29일 (불기 2554년)
    민주노동당 강기갑 국회의원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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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9월 27일 (불기 2554년)
    경기도의회불자회(회장 김종융ㆍ의왕1) 회원들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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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9월 20일 (불기 2554년)
    뉴욕 대법회를 봉행하다.
    조계종 전미全美승가회와 뉴욕사원연합회(회장 휘광스님)가 주최한 법회에 뉴욕ㆍ뉴저지 한국 스님들과 재가불자 등 1000여 명이 뉴욕 플러싱 대동연회장을 가득 메우다. 스님은 “머나먼 타국에서 살아가는 교민과 불자 여러분을 그동안 살피지 못한 종단을 대신해 사과한다”면서 “불교는 마음을 다스리는 학문이며 신앙이다”를 마음 깊이 새길 것을 당부하다. 그리고 “모든 생명은 그 자체로 존귀한 것”이라면서 “지구촌에서 발생하는 분쟁 가운데 종교 갈등으로 인한 것이 제일 많다”고 우려를 나타내다. 이어 “종교와 종교가 서로 상대의 교리를 존중하고 공생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2013년 세계종교지도자 포럼을 한국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히다. 그러면서 “로마 병사(의 무력) 보다 강한 것이 바로 (한국인의) 정”이라면서 “부처님 가르침을 믿고 따르고 행行하는 것이 불자의 자세”라고 말하다. 이어 “태풍과 이상기후로 인해 상처를 받은 (한국의) 동포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기를 함께 기원하자”면서 “교민들이 하고자 하는 일이 모두 잘 되기를 부처님께 빌겠다”면서 법문을 마무리하다. 스님의 법문이 끝난 뒤 뉴욕 불교계의 발전과 한국불교 세계화에 공헌한 공로로 조일환 동국대 명예교수와 김정광 초대 뉴욕신도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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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원장 자승스님 뉴욕 대법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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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9월 19일 (불기 2554년)
    해외특별교구 설립을 위한 미국 동부지역 간담회를 갖다.
    뉴저지 메리어트호텔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현지 스님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종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외특별교구 설립에 참조하겠다”고 밝히다. “여건이 어려운 외국에서 조계종 스님들이 자생적 방목적으로 포교를 해온 것이 사실”이라면서 “종단에서 관리하지 못하고 챙기지 못한 것은 종단의 책임이 있다”고 지적하다. 그러면서 “해외교구 설립을 통제나 관리의 개념으로 받아들여선 안 된다”면서 “행정 서비스를 기본적으로 해야 하고, 해외특별교구장이든 사무소장이든 그것은 해당 지역에서 뽑아야 한다”는 입장도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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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교구설립 미국 동부지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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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9월 17일 (불기 2554년)
    뉴욕 종교지도자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갖다.
    종교 평화와 화합을 위한 실천적 노력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지고, 세계 평화를 위한 종교 간 교류 활성화 의지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다. 참석자들은 한국불교의 현황과 수행방법 등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하다. 미국 유대교연맹 랍비 마이클 페일리, 뉴욕 유대교단 랍비 조셉 포태스닉, 연합신학대학 시린 존스 박사, 미국 성공회 클로 브라이어, 이슬람문화센터 이맘 탈립 압둘라시드, 이슬람 여성모임 아이샤 알 아다위야, 천주교 뉴욕대교구 케빈 설리반 신부, 북미 힌두협회 우마 미소레카, 힌두문화센터 찬 자무나, 뉴욕 구호기금 알폰소 얏, 그리스정교회 알렉산더 카루소 신부가 참석학고, 통역은 미국 햄프셔대 교수 혜민스님이 담당하다.

    뉴욕 유엔본부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을 면담하다.
    총무원장 스님과 유엔 사무총장의 면담이 사상 처음으로 이루어지다. 반 총장과 스님은 세계평화와 지구촌 재개발 국가의 교육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다. 이 자리에서 스님은 유네스코를 통해 재개발 국가의 어린이 교육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히다.

    김영목 뉴욕총영사가 개최한 환영 만찬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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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불교 세계화 뉴욕 기자회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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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총장 “조계종 세계평화 노력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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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9월 17일 (불기 2554년)
    LA 방문 일정을 마치고 뉴욕에 도착하다.
    맨해탄 시내 한국식당 우래옥에서 뉴욕사원연합회(회장 휘광스님)가 주최한 환영 만찬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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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원장 스님과 조계종 대표단 뉴욕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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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9월 16일 (불기 2554년)
    동국대 LA 캠퍼스와 서래사, 선각사를 방문하다.
    방미 이틀째 일정으로 동국대 LA캠퍼스(총장 김인식)를 방문해 학교시설을 돌아보고, “미국을 대표하는 한의학 전문대학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교직원과 학생들을 격려하다. 이어 LA 인근에 대만의 불광산사에서 세운 사찰 서래사를 참배하고, 소극장과 회당, 전시실을 관람하다.

    관음사에서 환영법회가 열리다.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된 환영법회에서 스님은 법문을 통해 “마음을 잘 다스려 지금 여기가 바로 극락이라는 생각으로 어려운 해외생활을 잘 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하다. 그러면서 “생전에 고통을 이기고, 실패를 이기고, 아픔과 슬픔을 이겨내는 순간들이 바로 우리가 꿈꾸는 극락”이라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이 극락임을 잊지 말고, 항상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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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 LA 캠퍼스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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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래사 같은 해외사찰 지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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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방문단 LA 환영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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