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연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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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0일 (불기 2561년)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결정에 대해 입장을 밝히다.
“우리 국민은 지난 백일 간을 국가와 사회를 염려하는 지극한 마음, 기도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나날을 지내왔습니다. 이제 이러한 나라 사랑의 큰마음으로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존중하고 보수와 진보 양 진영이 화합하여 국가를 안정시켜야 합니다. ‘촛불’과 ‘태극기’로 나타난 뜨거운 애국심을 대한민국이라는 큰 용광로에서 함께 마음을 모아 화합의 불길로 승화되도록 해야 합니다. 이제는 화쟁의 노력을 통해 국민 고통과 수고로움을 덜어야 할 때입니다. 화쟁의 시대,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합시다" -
2014년 12월 18일 (불기 2558년)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지홍스님)으로부터 ‘공존과 상생, 합심의 불교통일담론 연구사업’ 중간보고를 받다.
고유환 동국대 교수, 유승무 중앙승가대 교수,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연구위원, 이창희 동국대 북한학연구소 연구교수가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해 2015년 분단 70주년과 민추본 15주년을 맞아 불교계 대북교류의 원칙과 실천방안 등이 보고되다.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에게 종교계 차원에서 문제해결을 논의하겠다고 하다.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 김정우 전 지부장, 권지영 쌍용차 가족대위원회 대표가 예방하다.
2015년 종단 신규 장학승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다.
국내 8명, 해외 4명, 사찰승가대학원 6명 등 총 18명으로, 연간 1억 4,300만 원이 지급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