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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2일 (불기 2561년)
미국 하와이에 있는 무량사 주지 도현스님의 예방을 받다.
현지 미국인을 스님으로 양성하기 위한 싯다르타대학 개교 계획을 밝히다.
제4대 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에 중앙종회의원 선묵스님(서울 도안사 주지)을 임명하다.
조계종 군종교구 상임위원회(의장 정우스님)는 5일 회의를 열고 후보를 복수 추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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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31일 (불기 2561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무량수전 신축불사 낙성법회에 참석하다.
조계종 군종교구(교구장 정우스님)가 봉행한 법회에서 총무원장스님은 “최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로 긴장감이 감도는 판문점에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통일의 염원을 담은 무량수전의 낙성은 어느 때보다 의미 있다”며 JSA 무량수전이 남북통일과 세계평화의 상징이 되길 발원하다. 법회에는 동국대학교 이사장 자광스님,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육군 1사단장 이종화 소장과 박정이 예비역불자연합회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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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2일 (불기 2560년)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주관으로 조계사에서 불기2560년 한국불교지도자 신년하례법회가 봉행되다.
총무원장스님,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김종덕 문체부 장관, 우병우 청와대불자회장이 각각 승가와 재가, 정부를 대표해 참석하다. 참석자들은 서로 화합하고 도우며 살아가는 세계를 열기 위해 한국불교 구성원 모두 한 물줄기로 나아갈 것을 기원하다.
조계종 군종교구(교구장 정우스님)와 국군불교총신도회 및 국군예비역불자회의 예방을 받고 신년하례를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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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2일 (불기 2559년)
2015 불교신문 신춘문예 당선자들에게 시상하다.
문서정(단편소설), 김희원(시ㆍ시조), 이화리(동화) 제씨.
군종교구 임원단과 군승 대표의 예방을 받고 군 포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다.
군종교구장 정우스님, 군종교구 총무국장 지선스님, 남장 김갑영 육군선임법사, 군불교총신도회 고문 최현국 소장, 임충빈 예비역불자회 자문위원 등 13명이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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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7일 (불기 2558년)
군종교구(교구장 정우스님)가 고양 여래사에서 봉행한 제46주년 군승의날 기념법회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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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3일 (불기 2557년)
조계종 제34대 총무원장 선거 후보 종책발표회를 열고, 차기 집행부를 이끌어갈 로드맵을 제시하다.
스님은 34대 총무원의 종단 운영 8대 기조와 13대 분야별 종책을 발표하고, 선거대책위원회 명단을 공개하다. “교구중심, 한국불교의 미래입니다”는 슬로건 내세우고 △교구중심제 실현과 신도시 포교 △대중공의와 신개념 종무행정, 비구니 스님 권익향상 △수행종풍 진작 △총본산 성역화 완수 △재정기반 구축, 승가복지 안정 △승가교육 및 포교혁신 △불교문화 21세기 신성장동력으로 육성발전 △종단의 사회적 책임 강화을 기조로 제시하다. “중앙종무기관이 한국불교의 심장이라면 교구는 한국불교의 혈관과 같은 존재”임을 강조하면서 “교구가 해당지역의 신행과 포교를 관장하는 실질적 주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히다. 관련해 교구법을 신설해 교구운영의 제도적 틀 마련, 교구 행정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종무행정학교의 정례화 추진, 신도시와 인구밀집 지역의 종교용지를 확보하고 거점 사찰 설림 지원, 불교 교세가 상대적으로 미약한 광역시급 대도시에 공동사무소 설치 방침을 밝히다. 대중공의를 바탕으로 한 종단 운영 관련해서는 문중과 계파를 초월한 종단발전자문위원회 구성, 종단 각계 지도자들이 참여하는 대중공사 정례화와 함께 비구니 스님의 참종권 확대, 비구니부 신설 등도 공약하다. 수행종풍 진작 관련해서는 종단 쇄신위의 청규를 제도화하고 실천해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종단 징계를 받은 후 참회와 자숙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참회원 건립 계획을 밝히다. 그리고 율원 출신인사 호법부 배치와 중립적이고 객관적 인물을 호법부장에 중용하고, 선원지원특별위원회 설립, 수좌스님들에 대한 재정과 복지 지원을 약속하다. 종단 재정 자립을 위해 TFT를 구성하고, 수익법인 (가칭) ‘붓다드림’ 설립 등 재정 확대 방안도 제시하다. 서민과 약자를 위한 종단의 활동도 더 강화해 사회의제를 담당할 전문기구를 추가 신설하고, 화쟁위원회를 가칭 화쟁원으로 격상시켜 사회 갈등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며, 불교시민단체의 지원확대, 남북교류협력사업 등도 더 활발히 전개하겠다고 하다. 불교관련 제 법령 개정 및 종단 자주성 확보와 교권 확립을 위한 종책도 제안하다. 전통사찰 미등기 건축물 양성화 및 이행강제금 면제, 사찰 점유 국공유지 불하 및 점용료 면제, 전통사찰 규제법령 중 예외조항 신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하다. 한편, 선거대책위원회 공동 선대위원장은 군종교구장 자광스님, 월정사 원행스님, 지홍스님, 수원사 주지 성관스님, 동국대 교수 보광스님, 금산사 원행스님, 비구니 정엽스님, 일운스님, 집행위원장에 정도스님과 초격스님, 홍보본부장 지현스님, 대변인 일감스님, 종책본부장 흥천사 주지 정념스님, 종책본부 국장 원명스님, 사무처장 혜일스님이 맡다.
금산사 신임 주지 성우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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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5일 (불기 2557년)
불교지도자 초청 청와대 오찬에 참석하다.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정치가 자타불이의 부처님 마음을 회복해 민생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민통합의 길에 앞장설 수 있길 바란다”면서 “불교가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길에 큰 역할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인사하다. 이에 스님은 “희망의 새 시대를 위해 불교는 국민과 정부와 함께 할 것이며, 부족한 부분은 서로 보완하며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현 정부의 건승으로 인해 경제부흥과 문화융성, 한반도 평화기반 구축이 국민의 행복으로 이어지길 모두의 정성으로 기원한다”고 화답하다. 간담회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주최한 한반도 평화와 국민행복기원대법회에 박 대통령을 초청해 준데 대한 답례의 뜻도 담기다. 스님은 박 대통령에게 국정철학이 범종소리처럼 넓게 퍼져 우리 국민들의 고충이 없어지고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국보 제120호 용주사 범종 모형을 선물하다. 오찬에는 태고종 총무원장 인공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도정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정사 등 27명의 불자지도자가 참석하고, 청와대에서는 허태열 대통령실 비서실장, 유민봉 청와대불자회장,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등이 배석하다.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뮤지엄홀에서 열린 조계종 군종특별교구 제2·3대 군종교구장 이·취임 법회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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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25일 (불기 2550년)
조계종 군종특별교구 상임위원으로 위촉되다.
당해 출범한 조계종 군종특별교구의 상임위원회는 최고 심의의결기구인 상임위원회는 군종교구본사 주지 일면스님, 부주지 계성스님을 비롯 모두 21명으로 구성되다. 위원은 종회의원, 종단 교역직 종무원, 불교 언론사 사장 등과 군불교 현장에서 포교에 매진하고 있는 육해공군 영관급 현역 군승들로 위촉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