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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22

  • 2021년 10월 6일 (불기 2565년)
    천리순례 7일차(전북 남원, 경남 함양: 실상사 → 백일리 → 의탄리 → 창원리 → 구양리 → 숙영지)
    새벽 4시 예불을 마친 뒤 남원 실상사로 향하다. 실상사 보광전을 참배하고, 선재의집에 모여 실상사가 운영하고 있는 인드라망 공동체, 산내마을 공동체, 사부대중 공동체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 실상사는 신라 구산선문 최초의 가람이자 불교계를 대표하는 생명평화운동가 도법스님이 회주로 있는 곳이다. 도법스님은 자승스님이 총무원장 재임 시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장 등을 맡은 인연이 있다. 실상사에서 준비한 따뜻한 떡국으로 아침 공양을 함께 한 후 회주 스님과 도법스님, 실상사 주지 승묵스님이 자리를 옮겨 30분 간 이야기를 나누다. 회주 스님은 실상사 사부대중 공동체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다른 각 사찰도 실상사를 직접 눈으로 보고 좋은 부분은 반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말하다. 참배 후 지리산 금계 마을을 지나 경남 오도재로 향하다. 오도재는 함양 마천면 구양리와 구룡리 사이를 연결하는 고갯길이다. 삼봉산과 법화산이 만나는 지리산의 마지막 쉼터로, 마천면 삼정리 영원사 도솔암에서 수도하던 청매 인오조사가 이곳을 오가며 깨달음을 얻었다 해서 오도(悟道)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임진왜란 당시 서산대사, 사명대사, 청매대사 등 승군이 머물렀던 곳으로 영남학파 종조인 김종직 선생을 비롯해 많은 시인 묵객들이 걸음을 멈추고 이곳에서 지리산을 노래했다고 전해진다. 오도재 오르는 길은 최대 난코스다. 땀에 온 몸이 젖고 지칠 대로 지칠 때쯤 높이 773m 오도재 입성을 알리는 ‘지리산제일문’ 현판에 이르다. 가파른 경사면을 걸어 전망대에 도착하자 기다리고 있던 해인사 주지 현응스님을 비롯해 10여 명 본말사 주지 스님, 서춘수 함양군수 등이 마중하다. 오르막 내리막 곳곳엔 회주 스님이 상월선원 천막결사 당시 남긴 게송, ‘땅이 노래하고 하늘이 춤추니 수미산이 사바세계로다’가 써진 현수막이 걸리다. 오도재 전망대에서 지리산 주능선을 바라보며 잠시 휴식을 취하다. 왼쪽 천왕봉에서 오른쪽 반야봉까지 27㎞에 이르는 고봉준령이 한눈에 펼쳐지다. 숙영지까지는 2km 내리막. 순례단 뒤로 깨달음을 얻었다는 청매선사 십이각시가 보인다. 청매선사는 전쟁으로 불에 탄 가람과 땅에 떨어진 승풍을 바로잡고 어떻게 하면 도탄에 빠진 민중을 구해날 수 있을까 깊이 고뇌하며 목숨 건 수행에 들어갔고 마침내 갖가지 형상이 분별하여 받아들이지 않고, 소유하지도 않으며 그대로 나타내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 첫 번째 깨달음의 오도송이 십이각시(十二覺時)다. “깨달음은 깨닫는 것도, 깨닫지 않는 것도 아니니, 깨달음 자체가 깨달음 없어, 깨달음을 깨닫는 것이네, 깨달음을 깨닫는다는 것은, 깨달음을 깨닫는 것이 아니니, 어찌 홀로 참깨달음이라 이름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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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보사찰 천리순례 6일차] ② 자승스님 실상사 참배…도법스님과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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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보사찰 천리순례 6일차] ① 청매선사 깨달음 얻은 곳, 오도재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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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8월 17일 (불기 2561년)
    원로회의(의장 종하스님)가 제55차 회의를 갖다.
    제35대 총무원장 선거를 50여 일 앞두고, 회의 직후 원로회의 의원 명의로 종헌종법에 따라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진행해 주길 당부하는 ‘종도에게 드리는 글’을 발표하다.

    김종진 문화재청장의 예방을 받고, 불교 문화 유산은 국가가 책임지고 보존해야 한다는 데 확고한 의지를 가져줄 것을 당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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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7월 25일 (불기 2561년)
    서울 강남 봉은사 전통문화체험관 준공법회에 참석하다.
    2016년 6월 착공 이후 1년여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된 체험관 1, 2관에는 89억 7,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연면적 727평에 공양간, 사무실, 회의실, 강의실, 숙소 등이 들어서다. 총무원장스님과 호계원장 무상스님, 재무부장 유승스님, 사회부장 정문스님 등 종단 지도부와 중앙종회의원 호산스님, 성화스님 등이 참석해 불사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김종욱 서울시 정무부시장, 신연희 강남구청장, 전현희, 이은재, 이종구 강남구 국회의원 등이 신도들과 함께 개관을 축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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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5월 14일 (불기 2560년)
    불기2560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하다.
    조계사 법요식에 진제 종정예하, 원로회의 의장 밀운스님,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해 1만여 명이 참석하다. 다문화가정과 조계사 어린이들이 원로의장스님과 총무원장스님으로부터 마정수기를 받다. 로디 엠브레흐츠 주한네덜란드대사, 마니샤 구나세이카라 스리랑카 대사가 향을 올리고, 세월호 미수습자 단원고 조은화 학생의 부모, 김보미 성소수자 서울대총학생회 회장,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해온 공익변호사재단 공감 윤지영 변호사, 박정훈 알바노조위원장, 우다야라이 이주노동자노동조합 위원장이 풍요로운 세상을 기원하며 일곱송이의 연꽃을 공양하다. 진제 종정예하는 법어에서 지구상의 모든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는 불자가 되자고 강조하다. 종정예하는 “농부는 땀 흘려 농사지어 추수하는 기쁨의 웃음소리 가득하고 노동자는 산업현장에서 망치 소리와 기계 소리가 쉼 없이 울려 퍼지고, 남북한 동포들이 조국강산에서 각자 맡은 바 직분에 충실할 때, 그 날이 바로 부처님오신날”이라며 “이웃의 고통을 덜어주고 대신 앓는 동체대비의 대승보살도를 시현하는 그 곳이 부처님 오신 도량”이라고 설하다. 총무원장스님도 봉축사에서 “부처님께서는 인류와 민족의 번영, 남북 화해와 평화 공존, 절망에 빠진 이웃과 함께하는 동체대비의 모습으로 오셨다”면서 “이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실천하는 여러분 모두가 바로 부처님”이라고 역설하다. 박근혜 대통령은 김종덕 문체부 장관이 대독한 봉축메시지에서 “부처님께서는 깨달음을 얻으신 후 49년간 법을 설하시며, 모두가 행복하고 자유로워질 수 있는 지혜를 가르쳐주셨다”면서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우리 모두 소망과 함께 하면서 이 땅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하다. 총무원장스님은 불자대상 수상자인 허영범 대구지방경찰청장과 국악인 남상일 씨, 기계체조 국가대표 양학선 선수에게 상패를 전달하다. 정의화 국회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우병우 청와대 불자회장,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국회의원 정세균, 주호영, 유인태, 김광림, 김영주, 류지영, 임수경 등 정관계 인사들과 주한 오스트리, 콜롬비아, 네덜란드, 캐나다, 라오스. 라트비아, 태국, 브라질, 우루과이, 코트디부아르 등 14개국 대사,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목사, 한은숙 원불교 교정원장, 이주화 한국이슬람중앙회 이맘 등 이웃종교인들이 참석해 부처님오신날을 경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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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승보살도 실천하는 여러분이 바로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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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3월 24일 (불기 2560년)
    일산 여래사에서 전국 교구본사 주지협의회를 갖다.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정우스님)가 봉행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법당 무량수전 신축불사 기공식에 참석하다.

    2016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개막하다.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개막식에 대회장인 총무원스님과 공동운영위원장인 지홍스님과 주경스님, 조계종 호계원장 성타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춘광스님,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 서울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성효스님, 전국비구니회장 육문스님, 마니샤 구나세이카라 주한 스리랑카 대사, 카만싱 라마 주한 네팔 대사, 김종 문체부 제2차관,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김동건 불교포럼 상임대표 등이 참석하다. 대회는 27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려 6만 8,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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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3월 2일 (불기 2560년)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예방을 받다.
    총무원장스님은 “정치민주화와 경제민주화의 조화를 잘 이뤄 국민 행복과 평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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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1월 12일 (불기 2560년)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주관으로 조계사에서 불기2560년 한국불교지도자 신년하례법회가 봉행되다.
    총무원장스님,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김종덕 문체부 장관, 우병우 청와대불자회장이 각각 승가와 재가, 정부를 대표해 참석하다. 참석자들은 서로 화합하고 도우며 살아가는 세계를 열기 위해 한국불교 구성원 모두 한 물줄기로 나아갈 것을 기원하다.

    조계종 군종교구(교구장 정우스님)와 국군불교총신도회 및 국군예비역불자회의 예방을 받고 신년하례를 갖다.
  • 2016년 1월 5일 (불기 2560년)
    팔공총림 동화사 통일기원대전에서 종정예하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하다.
    진제 종정예하는 새해를 맞아 각자 화두를 챙겨 성성惺惺하게 의심하고 의심해서 일념一念을 지속해 견성대도見性大道를 성취하게끔 정진할 것을 당부하다. 진제 종정예하는 신년 법어를 통해 “금생今生에 이 견성법見性法을 성취하지 못하면 어느 생에 고귀한 불견성법佛見性法을 또 만나겠느냐”며 “죽음에 다다라 후회한들, 활이 활시위를 떠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음을 명심할 것”이라고 말하다. 총무원장스님은 “원로의장 스님과 원로의원 스님을 편안케 모시고, 청정한 수행과 자비의 실천으로 모두를 행복으로 이끄는 장엄한 빛으로 새해를 밝혀 나가겠다”면서 “일선에서 근념을 다해 온 교구본사 주지 스님과 종회의원 스님의 수고에 더해 종무기관 소임자들 또한 진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다. 신년하례법회에는 진제 종정예하, 원로의장 밀운스님을 비롯해 명선·혜승·법흥·종하·월탄·인환·정관·암도·지성·대원·성우·원경스님 등 원로의원 스님들이 함께하다. 또 총무원장스님,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 호계원장 지원스님, 교육원장 현응스님, 동국대 이사장 직무대행 성타스님, 총장 보광스님, 교구본사 주지, 중앙종회의원, 전국비구니회장 육문스님을 비롯한 비구니 스님과 포교신도단체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하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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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0월 22일 (불기 2559년)
    2015년 제2차 교구본사주지회의를 주재하다.
    회의에서는 2016년 중앙종무기관 예산편성 보고, 종단 ‘대·내외 정책’ 개발을 위한 지역사찰 현안 파악,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불사 모연의밤 행사 안내의 건 등이 안건으로 논의되다.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한국관광공사가 ‘K-스마일’ 업무협약을 맺다.
    협약에는 총무원장스님과 문화사업단장 진화스님,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자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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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5월 25일 (불기 2559년)
    조계사에서 불기255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하다.
    총무원장스님과 원로의장 밀운스님,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을 비롯해 사부대중 1만여 명이 참석하다. 부처님 전에 헌화는 전명선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위원장, 비정규직 기륭전자 노조 유흥희 분회장, 성소수자 김조광수 영화감독가 밑아 모두가 차별없이 존중받는 세상이 되기를 염원하다.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박남수 천도교 교령은 이웃종교를 대표해 부처님 전에 종교간 화합을 발원하는 향을 올리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천호선 정의당 대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강창일 국회 정각회장, 최원영 청와대불자회장, 박원순 서울시장 등 정관계 인사들도 참석하다. 원로의장 밀운스님이 진제 종정예하의 법어를 대독하다. 종정예하는 법어를 통해 “나를 위해 등을 밝히는 이는 어둠에 갇히고 남을 위해 등을 밝히는 이는 부처님과 보살님께 등을 올리는 것”이라며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등, 이웃의 아픔을 같이하는 등을 밝혀 다 같이 부처님 오시는 길을 아름다운 등으로 장엄하자”고 강조하다. 이어 “마음을 찾으라 하나 한 순간도 잃어버린 적이 없어 항상 쓰고 살고 있거늘, 어느 곳에서 이 마음을 찾겠는가”라며 부처님께서 오신 뜻을 되새겨 마음을 깨달아 참 나를 찾는 불자들이 될 것을 주문하다. 총무원장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세계평화기원대회에서 발표한 ‘공존, 상생, 합심’의 불교통일선언을 언급하며 “분단의 아픔을 걷어내고 생명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사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가 되길 기원하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남북 불교계는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발원문도 공동으로 발표하다. 제12회 불자대상 시상식도 진행되다. 정연만 환경부 차관, 김현집 육군 제3야전군사령부 사령관, 구본일 BTN불교TV 대표이사가 수상하다. 한편,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광복 70주년이자 분단 70주년을 맞는 해 ‘자비’와 ‘사랑’이 이 땅에 가득 울려 퍼져 평화로운 세상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는 메시지를 발표하다.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도 의장 명의로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기쁨에 넘치는 부처님오신날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히다. 이밖에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박남수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등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발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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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 갈등, 대립을 넘어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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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12일 (불기 2559년)
    국회 정각회(회장 강창일) ‘새법당 개원 및 신년법회’에 참석하다.
    국회의사당 본관 지하1층으로 이전한 정각선원에서 봉행된 법회에서 총무원장스님은 “정치는 정해진 바가 없으며 그 이름이 곧 대승의 마음(政無方所 名大乘心)”이라며 “이 대승의 쟁점은 중도에 있는 만큼 중도中道로써 여·야와 국민 모두가 이롭고 행복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중도의 정치를 보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다.

    조계종 직할교구 2015년 제1차 교구종회에 참석하다.
    주요 사업으로 포교 네트워크 강화와 직할교구 승려복지의 안정적 정착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신임 사무총장 월도스님(천태종 총무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다.
    대회장인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해 원로회의 부의장 명선스님과 중앙종회의원 20여명, 전국비구니회장 명우스님, 조계사 주지 원명스님,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나선화 문화재청장, 이근복 사단법인 문화재기능인협회 이사장, 김의정 명원문화재단 이사장 등 불교지도자, 정관계, 문화계 인사, 그리고 네덜란드, 네팔, 스리랑카 등 주한 외국대사 등 사부대중 500여 명이 참석하다. 조계종과 서울시가 주최하고, 불교신문사와 불광출판사가 주관한 박람회는 ‘살아있는 한국전통문화의 꽃’을 주제로 15일까지 4일 동안 열리며 230여개 업체가 참여하다. 이날 개막식이 있던 첫날엔 전국 각지에서 관람객 1만여 명이 다녀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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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1월 4일 (불기 2558년)
    김종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예방을 받고 10.27법난 명예회복에 관심을 당부하다.
  • 2014년 10월 31일 (불기 2558년)
    김종덕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종교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종무실장의 임기를 최소 1년 이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다.
  • 2014년 8월 14일 (불기 2558년)
    조계종 화쟁위원회 제3기 위원을 위촉하다.
    도법스님(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장), 지홍스님(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법안스님(불교사회연구소장), 흥선스님(직지사 주지), 정문스님(총무원 사회부장), 덕산스님(결사추진본부 총괄부장), 초우스님(전국비구니회 사회부장), 김종빈 법무법인 화우 고문변호사, 성태용 건국대 교수, 진정순 불교스카우트연맹 부연맹장, 김학규 전 용인시장, 이병길 새누리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조형일 한국갈등해결센터 사무총장, 박병기 한국교원대 교수, 이창곤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장 등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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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6월 12일 (불기 2557년)
    비구니 스님들의 수행담을 기록한 영화 <길 위에서>(이창재 감독)을 종무원들과 관람하다.

    근대 한국불교 대표문헌 영역편찬위원들을 위촉하다.
    동국대 학술원장 현각스님, 중앙승가대 총장대행 미산스님, 교육원 교육부장 법인스님, 총무원 기획실장 주경스님, 불학연구소장 혜명스님, 김종욱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장이다. 편찬위는 1900년부터 1948년 사이 출판된 불교문헌 『경허집』, 『각해일륜>, 이능화의 『백교회통』, 김영수의 『조선불교사고』, 석전스님의 『인명입정리론회석』, 권상로·만해스님 등의 『한국불교개혁론』, 최남선의 『불자필람』, 고유섭의 『조선탑파의 연구』, 『근대불교시선』, 『근대불교논설집』 10종을 영역 대상으로 선정하다.
  • 2013년 1월 7일 (불기 2557년)
    종단쇄신위원회(위원장 밀운스님, 원로의장) 제7차 회의가 열리다.
    회의에서 총림법과 선추천후선출제의 총무원장선거법 개정안을 총무원과 중앙종회에 제안하기로 하다.

    제5기 국제교류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다.
    총무원 사회부장 법광스님과 포교부장 송묵스님을 당연직 위원으로 국제특보 진월스님(동국대 경주캠퍼스 선학과 교수), 외국인 행자교육원장 수암스님(서울 화계사 주지), 국제불교학교 처장 지정스님, 국제선센터 국제차장 혜연스님을 비롯해 이민용 한국불교연구원 원장(미국 지역), 김종인 국제재가불교포럼 위원장(유럽 지역), 박영환 동국대 서울캠퍼스 중어중문과 교수(대만, 중국 지역), 권영구 국제포교사회 회장 등으로 구성되다.

    불교신문 사장 이취임식에 참석하다.
    전 사장 수불스님과 주간 장적스님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다.

    총무원 사회국장에 성원스님을 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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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7월 26일 (불기 2556년)
    화쟁위원회 2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다.
    법등스님(조계종 호계원장), 도법스님(자성과쇄신 결사추진본부장), 흥선스님(불교중앙박물관장), 법안스님(불교사회연구소장), 지홍스님(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퇴휴스님(실천불교전국승가회 대표), 원명스님(결사추진본부 사무총장), 일운스님(중앙종회의원, 비구니), 김동건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 김종빈 전 검찰총장, 이남곡 논실마을학교 이사장, 성태용 건국대 철학과 교수, 윤성식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 조은수 서울대 철학과 교수, 박경준 동국대 불교학과 교수 등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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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10월 22일 (불기 2555년)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의 예방을 받다.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은정장학금 수여식 및 제3회 불교교리경시대회 시상식을 갖다.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 이사장에 연임되다.
    제2기 이사진이 상임이사 혜경스님(사회부장), 구룡사 회주 정우스님, 도선사 주지 혜자스님, 안국선원장 수불스님, 봉은사 주지 진화스님, 김희옥 동국대 총장, 전 검찰총장 김종빈 변호사로 구성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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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3월 2일 (불기 2555년)
    조계종 법률자문단 위원을 위촉하다.
    김동건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 구상진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종빈 전 검찰총장(법무법인 화우 고문변호사), 임채진 전 검찰총장, 손수일 법무법인 로쿨 대표변호사가 위원, 김봉석 법무법인 신아 변호사(조계종 전 법무전문위원)가 간사를 맡다.

    영화 <울지마 톤즈> 제작진의 예방을 받고 환담하다.
    고故 이태석 신부의 삶을 담은 다큐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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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9월 27일 (불기 2554년)
    경기도의회불자회(회장 김종융ㆍ의왕1) 회원들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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