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통합검색

통합검색

169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42

  • 2022년 6월 27일 (불기 2566년)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 기금 전달식을 갖다.
    서울 봉은사 구생원에서 회주 스님이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내외를 만나 20만 달러를 전달하다. 이 자리에는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상월결사 총도감 호산스님,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스님이 참석하다. 회주 스님은 전쟁 발발 직후 입장문을 내고 전쟁 중단을 호소한 데 이어 평화기원 기도를 제안하고 난민들을 위한 긴급 모금 활동을 펼치다.
  • 2022년 3월 11일 (불기 2566년)
    조계종(총무원장 원행스님)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발생한 난민 구호를 위해 모연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다. 상월결사 회주인 스님의 발의로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과 불교신문이 주관하다. 모연은 8월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모연된 성금은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통한 간접 지원 방식과 인접국가 NGO 및 불교단체를 통한 직접 지원 방식을 병행할 계획이다.
  • 2021년 11월 11일 (불기 2565년)
    서울 봉은사 더라빌웨딩홀에서 '상월선원 만행결사 2주년 기념식 및 삼보사찰 천리순례 회향식'을 봉행하다.
    기념식에는 순례단을 비롯해 종단 주요 소임자 스님들이 대거 참석하다. 조계종 원로의원 자광스님, 중앙종회의장 정문스님, 교육원장 진우스님, 포교원장 범해스님, 동국대 상임이사 성월스님, 건학위원장 돈관스님, 전국비구니회장 본각스님, 중앙승가대 총동문회장 성행스님,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스님을 비롯해 중앙종회 부의장 각림스님과 만당스님 등이 자리하다. 또 고운사 주지 등운스님, 봉선사 주지 초격스님, 전 송광사 주지 진화스님,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도선사 주지 태원스님 등 사찰 주지 스님들과 불교신문 사장 현법스님, 주간 오심스님 등 불교계 언론사 대표들, 주윤식 중앙신도회장, 윤성이 동국대 총장,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 채석래 동국대 의료원장, 박범훈 불교음악원장 등 재가 대표들도 참석하다. 회주 스님은 삼보사찰 천리순례 대중 88명 한 명 한 명에게 완보 증서를 직접 전달하다. 그리고 순례 원만 회향에 도움을 준 김순호 구례군수,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에게 감사패와 상월선원을 상징하는 죽비를 수여하다. 이어 ‘불교 중흥 기금 마련 선서화전’ 기금 전달식도 갖다. 동국대와 동국역경원, 아름다운동행,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전국비구니회, 중앙승가대, 불교계 언론, 선서화전 추진위원회 등 12곳에 선서화전 수익금 전액인 29억이 전달되다. 회주 스님은 기념사에서 “결사는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니다”며, “상월선원 만행결사는 현재 한국불교가 안고 있는 총체적 위기를 극복해보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하다. 이어 “스님들이 게으르고 나태하고 사치하고 부패하고 원력과 신심이 부족해 출가자가 줄고 신도가 주는데 과연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라”며, “상구보리 하화중생을 하지 않으면 한국불교는 위기를 극복하기 어렵다”고 따금하게 질책하다. 그러면서 “사부대중이 함께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붙잡고 부처님 믿으라는 낯뜨거운 소리도 해야 한다는 절실함으로 포교를 하지 않으면 한국불교 위기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오늘을 계기로 포교에 모든 것을 걸고 총체적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이다.
    관련사료
    어느새 두돌 맞은 상월선원…‘새로운 불교를 향하여’
    바로가기
  • 2021년 11월 2일 (불기 2565년)
    불교중흥을 위한 특별 선서화전 <새로운 인연>이 개막하다.
    상월선원 결사 2주년을 앞두고 동국대에서 8일까지 열리는 선서화전은 스님의 제안으로 시작되다. 스님은 “언론 해외 복지 교육 의료 청소년 등 각 분야에서 포교를 실천하고 있는 단체들이 열악한 재정 여건으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늘 안타까웠다”며, “불교중흥을 위해 가장 시급한 실천행은 첫째도 포교, 둘째도 포교, 셋째도 포교이기 때문에 코로나 사태의 어려움에 처한 교계 단체들이 포교원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자"고 제안하다. 그러면서 소장작품 300여 점을 내놓겠다는 뜻을 밝히다. 이에 불교신문과 5개 불교계 언론사, 동국대, 중앙승가대,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 은정불교문화진흥원 등이 추진위를 구성하다. <새로운 인연>은 불교와 새롭게 인연을 맺도록 해주는 전시회라는 상징성을 담아 명명되다. 이날 동국대 팔정도 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회주 스님과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중앙종회의장 정문스님과 중앙종회의원 60여 명, 호계원장 보광스님, 교육원장 진우스님, 포교원장 범해스님, 교구본사주지협의회 회장 경우스님(선운사 주지)을 비롯한 본사 주지 스님, 총무부장 금곡스님과 총무원 부실장, 불교신문사 사장 현법스님과 종단 산하기관장, 동국대 이사장 성우스님, 윤성이 총장, 중앙승가대 총장 원종스님, 주윤식 중앙신도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하다. 한편, 전시에 회주 스님이 기증한 출품작은 대덕 고승 스님들의 선기가 전해지는 선필 160점, 수행의 경지를 대중에 회향해 온 스님들의 선화 140점이다. 청남 오제봉, 남농 허건, 여초 김응현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서예와 한국화 작가들의 작품도 수십 점이 포함되다.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집행부, 중앙종회, 교구본사주지협의회 등이 선서화 매입에 십시일반 동참해 개막일까지 20억 원의 포교기금이 조성되다. 사전 판매와 개막일 판매를 통해 출품작 가운데 80% 이상이 낙점되다.
    관련사료
    불교중흥을 위한 특별 선서화전 '새로운 인연' 개막식 현장
    바로가기
  • 2017년 10월 6일 (불기 2561년)
    아름다운동행이 탄자니아 보리가람 농업기술대학이 위치해 있는 다르에스살람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5,500켤레의 신발을 지원하다. 신발 전달식에는 하심 키캄보니 군청장, 송금영 주탄자니아 한국대사 등이 참석하다.
  • 2017년 4월 24일 (불기 2561년)
    총무원 사회부 사회국장에 해량스님, 호법부 조사국장에 지상스님을 임명하다.

    아름다운동행 초청으로 아프리카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학생 및 교수, 정부관계자들이 방한해 은해사에서 템플스테이 등 한국의 전통사찰문화를 체험하다.
  • 2017년 3월 16일 (불기 2561년)
    아름다운동행 제13차 이사회를 주재하다.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학생 초청과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 재건사업 등 2017년 사업계획을 확정하다.

    조계종이 조계사와 봉은사, 강화 보문사, 경산 선본사, 과천 연주암 등 직영사찰 5곳의 2016년 사찰 재정자료를 종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다. 재정 공개는 2015년 3월 제3차 100인 대중공사 ‘사찰재정 투명화’ 의제 논의 결과에 따른 조치로, 총무원장스님이 2015년 4월에 4등급(29억 이상) 이상 재정공개를 골자로 한 공개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 2017년 2월 16일 (불기 2561년)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국회 신년법회에 참석하다.
    총무원장스님은 법어를 통해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4당이 헌법재판소 결정 수용을 합의한 데 대해 “매우 뜻깊은 결정"이라고 말하고, 국회가 국민 화합과 통합을 위해 노력해 줄것을 당부하다. 법회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및 국회정각회장 주호영 의원 등 정각회원 100여 명이 참석하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예방을 받다.

    조계종 포교사단 임원들의 예방을 받다.
    총무원장스님은 이 자리에서도 "헌재 판결에 승복해 사회가 화합될 수 있도록 전국에서 활동하는 포교사들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다.

    아름다운동행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보내기-너의 입학을 축하해’ 포장식과 전달식을 갖다.
    총무원장스님이 어린이들에게 책가방을 걸어주며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다.

    불기2561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표어로 ‘차별없는 세상, 우리가 주인공’이 선정되다.
    관련 이미지
  • 2017년 1월 16일 (불기 2561년)
    조계종 백년대계본부가 ‘빈곤문제 해소를 위한 1사찰 1단체 후원 결연식’을 진행하다.
    결연 체결에 따라 김포 금정사(주지 명훈스님),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사무총장 자공스님) 등 22개 사찰 및 단체, 스님 등이 홈리스행동, 전국 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14개 단체에 매월 1만 원에서 10만 원까지 일정 기부금을 후원하게 된다. 후원 기간은 2018년 11월까지 약 2년간이다.

    탄자니아 '아름다운동행 법인' 법인처장에 성유스님을 임명하다.
  • 2016년 12월 21일 (불기 2560년)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서울 인사동 입구에서 동짓날 동지 팥죽 나눔 축제를 열다.
    종단협 소속 26개 회원종단과 소속사찰 112곳이 ‘세시풍속, 이웃과 함께하는 동지 나눔’을 주제로 참여하다.

    아름다운동행 아이연탄맨이 구룡마을을 찾아 한 가정에 200장씩 108가구에게 연탄을 전달하고, 동지 팥죽과 된장 초추장도 나누어주다.
    관련 이미지
  • 2016년 10월 8일 (불기 2560년)
    서울 진관사(주지 계호스님)에서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126호인 ‘진관사 국행수륙대재’ 칠재가 설행되다.

    아름다운동행이 탄자니아 아동을 위한 ‘초등학생 헌 신발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다.
  • 2016년 9월 5일 (불기 2560년)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개교식에 참석하다.
    아름다운동행이 2013년 9월 착공한 학교(Borigaram Agriculture Technical College)는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주 키캄보니 무와송가 마을에 세워지다. 대지 3만 3,200평, 연건평 1,132평 부지에 교실 6개동과 도서관, 기숙사, 강당, 원예 실습장 등을 갖추다. 개교식 당일 원예 분야 3년 전문학사 과정에 선발된 학생 60명이 우선 입학하다. 학교 건립은 아프리카에 한국 불교 자비를 알리고 빈곤의 고리를 끊을 자립 기반을 만들겠다는 총무원장스님의 의지로 실현되다. 개교식에서 총무원장스님은 “부처님께서는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를 일깨우면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가르침을 주셨다”며, “행복과 불행은 인종과 종교, 태어난 국가 등에 의해 결정되지 않고 내 삶의 주인인 나의 말과 행위, 인연에 의해 좌우된다”고 말하다. 이어 “‘보리’는 부처님의 지혜이고 ‘가람’은 사찰을 뜻하는 말로 '보리가람'은 참된 깨달음과 지혜를 실천하는 도량,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나갈 인재를 양성하는 공동체'라는 뜻이 담겼다”며 “이러한 가르침이 담긴 ‘보리가람’에서 탄자니아 청소년들이 희망을 만들어가길, 스스로의 즐거움을 가족과 이웃, 나아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 밝은 날을 열어 갈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축원하다.
    관련 이미지
    관련사료
    조계종 아프리카 첫 진출…보리가람대학 문 열다
    바로가기
    관련사료
    [화보]한국불교가 선물한 자비…탄자니아가 웃었다
    바로가기
  • 2016년 6월 27일 (불기 2560년)
    아름다운동행과 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윤기중)이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다.
  • 2016년 6월 14일 (불기 2560년)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고등학교 강당에 모셔질 부처님 점안식을 봉행하다.
    9월 개교를 앞두고 점안을 마친 비로자나불과 석가모니불, 석가모니탄생불 등 세 부처님의 이운에 들어가다. 이날 점안식에 참석한 총무원장스님 등 종단 중진 스님을 비롯해 아름다운동행 사무총장 자공스님, 불상을 기증한 대전 광제사 주지 경원스님 등 사부대중 100여명은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고가 근본도량이 돼 불법의 꽃을 피우길 한 목소리로 발원하다.
    관련 이미지
  • 2016년 5월 12일 (불기 2560년)
    아름다운동행 탄자니아지부장에 진공스님(전 호법부 상임감찰)을 임명하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미얀마 몰레미얀준 타운쉽과 재난위험경감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다.
  • 2016년 2월 18일 (불기 2560년)
    서울 송파구 마천동에 있는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도담하우스(원장 허진호)를 방문해 미혼모와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다.

    아름다운동행의 2015년 기부금 수입 총액이 100억 원이라고 밝혀 2008년 설립 첫 해 10억원 규모에서 7년 만에 10배 이상의 모금액을 달성하다.
    관련 이미지
  • 2016년 2월 16일 (불기 2560년)
    아름다운동행 7번째 ‘선재의 선물-책가방 전달식’을 갖다.
    ‘선재의 선물’ 캠페인은 2009년 시작되어 2012년부터 예비초등학생들에게 학용품과 책가방을 선물해 왔다.
    관련 이미지
  • 2016년 1월 7일 (불기 2560년)
    아름다운동행 ‘NGO 및 복지 단체 지원 공모사업’ 선정단체에 시상하다.
    국제구호단체 젊은부처들, 중평종합사회복지관 등 9곳에 총 1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하다.
  • 2015년 10월 8일 (불기 2559년)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을 찾아 어려운 처지에 있는 주민들을 위로하다.
    쪽방촌 주민에게 단주를 선물하고 건강을 기원하다. 이어 주민들을 위한 점심공양을 배식하고, 아름다운동행 자비나눔 기금 1,000만 원을 봉사회 격려지원금으로 전달하다.

    선상신 BBS불교방송 제9대 사장 취임식에 참석하다.
    관련 이미지
  • 2015년 4월 20일 (불기 2559년)
    아름다운동행이 탄자니아 학교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한 선서화禪書畵전 개막식에 참석하다.
    총무원장스님이 소장품 300여 점을 내놓다. 전시회에는 원로의원 및 중진 스님들의 기증작 200여 점 등 한국을 대표하는 근현대 선지식들의 글과 그림을 비롯해 유명 화백들의 한국화 등 5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다. 전시회 판매 수익금은 2016년 4월 준공할 탄자니아 보리가람 농업기술고등학교 건립에 사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