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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14

  • 2022년 7월 6일 (불기 2566년)
    법주사 일원에서 평화 방생순례를 거행하다.
    부처님 법이 머무르는 도량, 속리산 법주사法住寺는 신라 진흥왕 14년(553년) 의신조사가 창건한 유서 깊은 미륵도량이다. 팔상전 등 국보 3점과 보물 13점 등 40여 점의 지정 문화재가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전국 각 교구본사를 찾아 평화 방생순례를 하고 상월결사가 법주사 일원에서 4번째 순례를 이어가다. 오전 9시30분 법주사 대웅보전 앞마당에서 참석 대중 모두가 둥글게 선 채, 총도감 호산스님의 사회로 입재식이 봉행되다. 회주 스님은 동국대 이사장 성우스님이 대독한 인사말씀를 통해 “옳고 그름의 경계속에서 집착과 번뇌를 내려놓고 끊임없는 자비행을 사회에서 실천해야 평화로운 세상이 이뤄질 것”이라며 “법주사 순례길을 걸으며 상월결사 평화방생순례의 본래 취지를 잘 참구해 사바세계가 불국정토로 전환하길 축원한다”고 말하다. 회주 스님으로부터 죽비를 건네받은 법주사 주지 정도스님은 환영인사를 통해 “순례자들의 마음에 자비와 세상에는 평화를 위해 내딛는 우리들의 한 걸음 한 걸음의 발자취는 한국불교의 새로운 방향과 수행의 방법을 제시하는 소중한 기록이자 살아있는 역사가 될 것”이라며 “이런 소중한 시간과 인연이 이곳 법주사에서 이뤄지는 것에 감사드리고 함께 동참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국 각지에서 온 순례자들을 반기다. 연경희 법주사신도회장이 대표로 낭독한 발원문을 통해 “강하고 약한 나라 모두가 분별과 차별이 없는 평화의 서원을 의지해 향기로운 정토로 나아가는 마음의 평화 방생을 원만 성취해 주시옵고 모든 생명이 함께 걷는 마음의 길을 환하게 밝혀 주시어 평화의 꽃향기를 널리 나눌 수 있도록 생명의 문을 크게 열어주소서”라고 서원하다. 입재식을 마친 뒤 회주 스님을 필두로 1,500여 명의 사부대중이 순례에 나서다. 30도를 훌쩍 뛰어넘는 무더위와 폭염으로 불의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막기 위해 걷는 길이도 줄이고, 코스도 평지 중심으로 구성되다. 순례는 총지선원 옆을 지나 석문까지 갔다가 되돌아온 뒤 능인수련원을 거쳐 상수도수원지를 한바퀴 돌아서 경내 미륵대불 앞마당에 이르는 7km다. 이날 순례에는 회주 스님을 비롯해 동국대 이사장 성우스님, 건학위원장 돈관스님, 법주사 주지 정도스님, 마곡사 주지 원경스님, 수덕사 주지 정묵스님, 동화사 주지 능종스님, 은해사 주지 덕조스님, 고운사 주지 등운스님, 안국선원장 수불스님, 불교신문 사장 현법스님과 주간 오심스님, 총무원 기획실장 법원스님, 중앙종회 부의장 각림·만당스님과 중앙종회의원 30여 명 등 스님을 비롯해 조계사와 봉은사, 도선사, 진관사, 안국선원, 용화사 등 전국 각지의 사찰 신도들도 함께 했다. 또한 주윤식 조계종 중앙신도회장과 윤성이 동국대 총장, 이영경 와이즈캠퍼스 총장 등 재가단체 지도자와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최재형 보은군수 등 지역 정관계 인사들이 동참하다. 오후 12시30분께 걷기를 회향한 순례 참여자들은 불교중흥과 국가 화합, 세상의 평화를 염원하는 평화방생 축원과 법주사 경내를 참배한 뒤 다음 순례를 기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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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월결사 ‘미륵도량’ 법주사서 평화 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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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10월 15일 (불기 2565년)
    천리순례 16일차(경남 창녕, 밀양: 숙소 → 수다리 → 무안리 → 홍제사 참배 → 밀양시 → 내이동 → 삼문동 → 숙소)
    부곡을 출발. 부곡면 인교사거리와 무안면 동산삼거리를 잇는 사명로를 따라 홍제사로 들어서는 길. 사명대사가 태어난 무안면에 위치한 밀양 호국 성지 홍제사에는 ‘국난 때마다 땀을 흘리는 비석’으로 유명한 표충비가 있다. 홍제사에 도착한 순례단이 설법보전 참배 후 표충비각을 둘러보다. 표충비와 표충사는 모두 사명대사와 연관이 있지만 지리적으로는 거리가 멀다. 표충비는 밀양의 서쪽 무안면 홍제사 경내에, 표충사는 밀양의 동쪽 단장면에 있다. 사명대사가 입적할 당시 조선 왕실은 지금의 무안면 중산리에 표충사라는 사당을 지어 사명대사를 제향했다고 전해진다. 병자호란 이후 사당을 보수하고 규모를 넓히며 현재의 표충사로 옮겼다. 이 과정에서 표충비만 홍제사 자리에 남았다. 표충비가 있는 홍제사 인근 약 7km 거리에는 사명대사 생가지와 유적지가 있다. 무안면에 잠시 머문 순례단은 표충사를 향해 다시 동쪽으로 향하다. 밀양에서 통도사가 있는 양산까지는 약 80km가 남다. 순례단을 응원하기 위해 중견기업 '화영' 회장 부부가 전 직원과 잠시 일손을 놓고 거리로 나오다. 표충사 스님으로부터 순례단이 회사 앞을 지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이홍원 회장은 “이 어려운 시기에 가만히 앉아있을 수만은 없었다”고 말하다. 생각지 못한 환대에 회주 스님은 이 회장 부부에게 순례단 108염주를 선물하다. 이날은 일일 참가자로 조계종 중앙종무기관이 동참하다.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 금곡스님, 기획실장 삼혜스님, 재무부장 탄하스님, 문화부장 성공스님, 사회부장 원경스님, 호법부장 태원스님, 사업부장 주혜스님 등 부실장 및 국장 스님들과 재가 종무원 30여 명과 포교원장 범해스님이 순례단과 함께 걷다. 총무부장 금곡스님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순례단의 발걸음이 꿈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순례 대중 모두 건강하게 남은 일정을 무사히 마치길 바란다”고 격려하다. 전국비구니회 회장 본각스님도 “종단의 어른 스님들이 하시는 일에 함께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왔다”며, “사부대중 모두가 순례를 통해 각자의 바람과 서원을 이룰 수 있길 함께 기원하겠다”고 응원하다. 이날 순례단은 부곡에서 밀양까지 약 29km를 걷다. 누적 이동 거리 35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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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보사찰 천리순례 15일차] 긴장 속 호국성지 도착…통도사까지 7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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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12월 14일 (불기 2563년)
    조계종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 철야 정진 법회가 봉행되다. 교구본사주지협회장 원경스님(마곡사)을 비롯해 정도스님(법주사), 정묵스님(수덕사), 돈관스님(은해사), 성우스님(금산사), 덕문스님(화엄사), 진홧님(송광사), 법상스님(대흥사), 허운스님(관음사), 경우스님(선운사), 초격스님(봉선사) 등 주지 스님들과 주요 소임자 스님들이 철야정진하며 결사 원만회향을 발원하다. 동국대 이사장 법산스님, 교육원장 진우스님, 포교원장 지홍스님 등 종단 원로와 주요 소임자 스님,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등도 동참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선원을 찾아와 정진에 동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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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9월 29일 (불기 2561년)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장에 오심스님과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에 원경스님을 각각 임명하다.
  • 2017년 8월 16일 (불기 2561년)
    제6교구본사 마곡사 신임 주지 원경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 2016년 10월 25일 (불기 2560년)
    프랑스 파리에서 ‘1700년 한국불교 전통과 수행자의 삶’ 행사를 열다.
    한국불교 세계화 일환으로 조계종이 네 번째로 연 대규모 국제행사다.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한국불교 우수성을 알리는 법석을 열고, 1700년 동안 면면히 내려온 전통문화와 템플스테이, 사찰음식 등을 선보이다. 25일(현지 시각) 쟈크랑 전 문화부 장관 면담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하다. 쟈크랑 전 장관은 2009년 외규장각 의궤 반환에 힘을 보탠 바 있다. 총무원장스님은 이 자리에서 한국의 전통산사 7곳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에 대해 자문을 구하다. 오후에는 파리 주재 한국문화원에서 ‘한국불교로의 여행-불교문화 체험 전시회’ 개막식을 갖다. 26일은 파리 중심가에 위치한 메종 드 라 뮈뛰알리떼 공연장에서 현지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 300여 명을 초청해 사찰음식 만찬과 리셉션을 열다. 특히, 수행자의 하루 일상을 소개하는 문화공연 <산사의 하루>를 20여 명의 스님들이 직접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받다. 27일에는 쁠라세 국가개혁장관 면담, 파리7대학에서의 불어본 도서 기증식, 수덕사 방장 설정스님의 강연, 유네스코 한국대표부 대사 초청 만찬 등이 차례로 열리다. 그리고 세계적인 요리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와 에꼴 페랑디에서 한국 사찰음식을 주제로 선재스님의 특강과 MOU를 체결하다. 29일에는 프랑스 유일 한국 사찰인 파리 길상사에서 전통불교문화 체험행사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하다. 사에서 한국불교문화체험 행사도 갖는다. 프랑스를 방문한 조계종 대표단은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해 수덕사 방장 설정스님, 해인사 주지 향적스님, 사회부장 정문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성효스님, 중앙종회의원 호산스님, 태원스님, 우봉스님, 원경스님, 총무원 문화국장 용주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찰음식 전문위원 선재스님 등이다. 종단은 ‘한국불교 세계화’를 목표로 2010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2011년에 파리, 2013년에 호주를 방문해 한국불교 문화를 알리기 위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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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1700년 한국불교 전통과 수행자의 삶’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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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1700년 한국전통산사와 수행자의 삶’ 원만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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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1월 5일 (불기 2560년)
    팔공총림 동화사 통일기원대전에서 종정예하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하다.
    진제 종정예하는 새해를 맞아 각자 화두를 챙겨 성성惺惺하게 의심하고 의심해서 일념一念을 지속해 견성대도見性大道를 성취하게끔 정진할 것을 당부하다. 진제 종정예하는 신년 법어를 통해 “금생今生에 이 견성법見性法을 성취하지 못하면 어느 생에 고귀한 불견성법佛見性法을 또 만나겠느냐”며 “죽음에 다다라 후회한들, 활이 활시위를 떠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음을 명심할 것”이라고 말하다. 총무원장스님은 “원로의장 스님과 원로의원 스님을 편안케 모시고, 청정한 수행과 자비의 실천으로 모두를 행복으로 이끄는 장엄한 빛으로 새해를 밝혀 나가겠다”면서 “일선에서 근념을 다해 온 교구본사 주지 스님과 종회의원 스님의 수고에 더해 종무기관 소임자들 또한 진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다. 신년하례법회에는 진제 종정예하, 원로의장 밀운스님을 비롯해 명선·혜승·법흥·종하·월탄·인환·정관·암도·지성·대원·성우·원경스님 등 원로의원 스님들이 함께하다. 또 총무원장스님,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 호계원장 지원스님, 교육원장 현응스님, 동국대 이사장 직무대행 성타스님, 총장 보광스님, 교구본사 주지, 중앙종회의원, 전국비구니회장 육문스님을 비롯한 비구니 스님과 포교신도단체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하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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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6월 17일 (불기 2559년)
    조계사에서 ‘조계종조 도의국사 다례재를 봉행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예방을 받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종단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하다.

    승가학원 법인사무처장에 원경스님(심곡암 주지)을 임명하다.

    원학스님(서울 봉은사 주지) 서화전 개막식에 참석하다.
    40년간 남종화의 맥을 이은 문인화를 그려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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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월 9일 (불기 2559년)
    불기2559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동화사에서 종정예하 신년하례법회 및 대종사 법계품서식을 봉행하다.
    진제 종정예하는 “한국불교가 정신세계의 지남指南이 되어 인류의 평화로운 공존의 시대를 열어가자”는 가르침을 내리다. 종도들에게 내린 법어를 통해 오늘날 불교계의 시급한 과제로 ‘사부대중의 화합’을 꼽은 뒤, “수행승가가 먼저 화합을 이루지 못하고 어찌 사바의 화합과 평화를 이룬다고 할 수 있을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화합의 첫걸음은 출가본분사를 잊지 않는 것이니 일체처 일체시에 본분사를 놓지 않는다면 법다운 생활 속에 이사에 원융하고 공심을 잃지 않아 자연히 화합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당부하다. 또 올 한해 남북화합과 조계사 성역화 사업, 간화선 세계화에 관심을 갖고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역설하다. 한편 신년하례법회에 이어 원로회의 의원 원경스님, 금정총림 범어사 방장 지유스님, 고불총림 백양사 방장 지선스님, 해인총림 율주 종진스님 등 4명의 스님들에게 대종사 법계 품서식이 봉행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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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2월 15일 (불기 2558년)
    불교신문 제45대 사장 영배스님(중앙종회의원)을 임명하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에 원경스님, 한국문화연수원 사무국장에 자광스님을 임명하다.
  • 2014년 4월 26일 (불기 2558년)
    불기2558년 부처님오신날 연등회가 봉행되다.
    예년과 달리 세월호 참사 관련 국민의 슬픔을 나누고 희망을 함께 모으는 행사로 치러지다. 이에 따라 어울림마당은 희생자들을 위한 천수경 독경과 석가모니불 정근, 실종자들의 생환을 기원하는 축원의식으로 진행되다. 연등법회에서는 국민의 슬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발원문과 기원문이 낭독되다. 스님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는 지금 너무나도 큰 아픔을 마주하고 있다”면서 “한없이 여리고 애꿎은 생명들이 어둠에 갇혀 온 국민의 가슴과 나라를 아프게 하고 있다”고 말하다. 이어 “피할 수 없는 아픔과 두려움 앞에서 하나하나의 소중한 생명이 밝은 광명으로 나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면서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지혜의 등불을 함께 밝혀서 모두가 화합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슬기로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다. 연등행렬에서도 추모리본을 착용한 스님 300여 명이 화려한 장엄등 대신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백색 장엄등과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적색 장엄등을 들고 행진하다. 이어 종각사거리에서 열린 회향한마당은 ‘세월호의 아픔을 함께하는 국민기원의 장’을 주제로 천도의식과 정근, 발원문, 추모노래로 꾸며지다.

    마곡사(주지 원경스님) ‘영산전 천불 이운 대법회’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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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등불로 생명 소중함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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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4월 9일 (불기 2558년)
    원로회의에서 신임 원로의원에 평택 만기사 주지 원경스님을 선출하다.

    『불교신문』 지령 3000호 발간기념 축하기념법회에 참석하다.
  • 2013년 9월 3일 (불기 2557년)
    마곡사 신임 주지 원경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정전 60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KBS <열린음학회> 녹화방송을 방청하다.
    한반도평화대회 봉행위원회 주최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 평화의 광장에서 열려 1만여 사부대중이 자리를 메우다. 녹화에 앞서 열린 기념식에서 봉행위원장인 스님은 “한 삶터에서 오랫동안 같은 문화를 일궈온 단일민족이 서로를 불신하고, 서로 긴장하며 불안한 삶을 사는 것은 매우 슬픈 일”이라며, “전쟁의 상처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무하고 평화와 통일의 새 역사를 열자”고 호소하다.
  • 2012년 12월 18일 (불기 2556년)
    총무원 새 집행부를 임명하다.
    신임 총무원 기획실장에 주경스님, 재무부장 원범스님, 불교중앙박물관장 원학스님,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원경스님, 불교문화재연구소 상임이사 각림스님을 임명하다. 그리고 사서국장에 현담스님을 임명하다. 이와 함께 불교신문 신임 사장에 성직스님, 주간에 일감스님이 임명되다. 인사는 제33기 집행부 과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강력한 쇄신입법 이후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확보한 인사를 중용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