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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연보31

  • 2023년 10월 28일 (불기 2567년)
    다시 걷는 상월결사 "나부터 평화가 되자"

    상월결사(회주 자승스님)는 10월28일 올해 첫 마음방생 평화순례 장소로 의성 고운사를 선택했다.
    이날 순례에는 상월결사 회주 자승스님을 비롯해 조계종 원로의원 동명스님, 제16교구본사 고운사 회주 호성스님, 주지 등운스님,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조계종 교육원장 범해스님, 포교원장 선업스님, 총무원 총무부장 성화스님, 제2교구본사 주지 성효스님, 제9교구본사 동화사 주지 능종스님, 제25교구본사 봉선사 주지 호산스님, 재정분과위원장 설암스님을 비롯해 35명의 중앙종회의원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서울 조계사 주지 원명스님,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주윤식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윤재웅 동국대 총장, 채석래 동국대의료원장, 장정화 대한불교청년회장,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최주원 경상북도경찰청장, 김주수 의성군수, 김광호 의성군의회 의장, 장근호 의성경찰서장 등이 참석했다.

    스님은 “대학생 전법을 통한 한국불교의 미래는 오늘 이 자리와 같은 신행문화의 진실한 참여에 기초하고 있다”며 “내 안에서 생명이 자유로울 때, 내 앞의 생명을 키워내고 평화롭게 지켜줄 수 있다. 마음의 방생을 바탕으로 하는 평화순례가 지대한 원력과 실천으로 이어지고, 뭇 생명과 함께 진정한 평화가 어우러져 시대에 맞는 수행과 신행문화가 정착되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주 자승스님은 고운사 주지 등운스님에게 상월결사 죽비를 전달하며 항상 정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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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걷는 상월결사 "나부터 평화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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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7월 6일 (불기 2567년)
    상월결사 대학생전법위원회가 출범하다.
    동국대 본관 중강당에서 출범식이 개최되다. 사단법인 상월결사 창립총회에서 회주 스님이 “한국불교 중흥을 위해 대학생 포교를 최우선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선언한 후 7개월 뒤 전국 규모의 사부대중이 참여하는 기구가 출범하다. 상월결사 대학생전법위원회는 종정예하 중봉 성파대종사를 증명으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원로회의 의장 자광대종사가 지도위원장, 고문에 상월결사 회주 스님이 추대되다. 자문위원장에는 동국대 이사장 돈관스님, 자문위원에는 조계종 포교원장 범해스님, 불교방송 이사장 덕문스님, 총무부장 호산스님, 윤재웅 동국대 총장, 채석래 동국대 의료원장이 위촉되고, 전국 교구본사 주지 스님들이 16개의 지역본부의 본부장으로서 지역포교를 책임지기로 하다. 회주 스님은 포교원장 범해스님이 대독한 봉행사에서 “대학생 전법은 한국불교의 보배를 만들어 가는 길”이라며, “상월결사는 청년 대학생 불자들이 불교의 가치와 실천을 현대사회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하다. 이어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치사를 하고, 각 지역 포교를 책임질 교구 지도법사(스님)를 비롯해 교수, 군법사, 학생, 일반인 등 574명이 전법위원으로 위촉되다. 발원문은 유정현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장이 대표로 낭독하다. 이날 출범식에는 조계종 원로의원 동명스님,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조계종 포교원장 범해스님, 직할교구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 서울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제2교구본사 용주사 주지 성효스님, 제7교구본사 수덕사 주지 도신스님, 제9교구본사 동화사 주지 능종스님, 제14교구본사 범어사 주지 보운스님, 제15교구본사 통도사 주지 현덕스님, 제17교구본사 금산사 주지 일원스님, 제18교구본사 백양사 주지 무공스님, 제19교구본사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 제23교구본사 관음사 주지 허운스님, 군종특별교구장 능원스님, 총무원 총무부장 호산스님, 불교신문사장 삼조스님, 정충래 최진식 동국대학교 이사, 윤재웅 동국대 총장, 채석래 동국대의료원장, 이상훈 한국교수불자연합회장, 유정현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장, 변대용 대불련 총동문회장 등 사부대중 500여 명이 참석하다.
  • 2023년 2월 11일 (불기 2567년)
    인도순례 3일차, 사르나트 녹야원에서 입재식을 봉행하다.
    오전 7시(현지시각) 입재식에서 순례단을 이끌 높이 목조 부처님을 점안하는 의식과 녹야원을 대표하는 다메크 스투파에 가사를 바치는 공양 의식을 행하다. 이어 회주 스님이 부처님의 전도선언을 이은 새로운 전도선언을 낭독하다. "수행자들이여, 세상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라. 인간의 이익과 번영과 행복을 위해서 길을 떠나라. 둘이 가지 말고 홀로 가라. 처음도 아름답고 중간도 아름답고 마지막도 아름다우며, 말과 내용을 갖춘 법을 설하라. 완전히 이루어지고 두루 청정한 삶을 널리 알려라.” 1시간 동안의 입재식은 최대한 간소하게 치러지다. 한국과 인도 등지에서 직접 찾아온 500여 사부대중은 인도순례의 원만 회향을 기원하다. 조계종 전 총무원장 원행스님, 원로의원 보선스님,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 중앙승가대 총장 월우스님, 대흥사 주지 법상스님, 군종특별교구장 능원스님,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스님, 보드가야 분황사 주지 붓다팔라 스님과 외빈으로 산카 미쉬라 우타르 프라데시(UP)주 보건장관, 장재복 주인도 한국대사 등이 자리하다. 입재식을 마친 순례단은 곧바로 순례에 돌입, 복잡한 차로와 골목, 시장 등을 통과하며 6km를 걸어 갠지스강에 도달하다. 갠지스강부터는 다섯 척의 배에 나눠 타고 강을 건너 람나가르의 한 항구에서 일정을 마무리하다. 순례단은 이날부터 야외 숙영지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하고, 다음날부터 오전 2시 기상해 오전 3시에 출발하는 순례를 진행하다. 한편, 이날 저녁에 대중들이 머무는 곳에서 예불할 때 모시는 석조 부처님의 점안 의식을 봉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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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월결사 인도순례 3일차] 인도에서 ‘21세기 전도선언’ 선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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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12월 29일 (불기 2566년)
    조계종 명예원로의원 종하스님이 사단법인 상월결사 지원금으로 1억원을 쾌척하다.
    서울 봉은사 상월선열당에서 전달식에는 상월결사 이사장인 스님과 상임이사 원명스님 등이 참석하다.
  • 2022년 11월 8일 (불기 2566년)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봉은사를 방문해 ‘이태원 참사’ 관련해 불교계 원로 스님들에게 조언을 구하다.
    비공개 면담에는 봉은사 회주인 스님을 비롯해 원로의원 불영 자광대종사, 허허 지명대종사, 익산 도후대종사와 조계종 대종사 혜거스님,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등이 자리를 함께하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나라의 큰 변고로 인해 많은 사람이 희생됐고 마음을 추스르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종교계 원로들께서 격려와 힘을 주셨으면 해서 찾아뵙게 됐다”고 밝히다. 이에 회주 스님은 “국민이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히 설명하는 유연함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하다. 대종사 혜거스님은 “갈등을 딛고 화합을 이뤄 이 고비를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하다. 한편, 조계종은 11월 4일 서울 조계사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이태원 참사 희생영가 추모 위령법회’를 봉행했고, 여기에 윤 대통령 내외도 참석한 바 있다.
  • 2022년 9월 17일 (불기 2566년)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제14회 나란다 축제가 열리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축제에 서울경기지역 1,000여 명의 초중고등학생들이 교리경시대회에서 실력을 겨루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은정불교문화진흥원이 조계종 포교원(원장 범해스님)과 주최하는 축제는 오전 10시 ‘상월결사 평화방생 순례체험’으로 시작되다. 동국대 축구장을 가득 메운 학생들은 운동장을 돌며 평화방생 순례를 체험하다. 순례를 마친 중고생들은 불교교리경시대회에 응시하고, 초등생들은 ‘도전! 범종을 울려라’ 퀴즈대회에 참여하다. 퀴즈대회에는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이사장인 스님과 조계종 원로의원 자광스님,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장 돈관스님과 나란다축제 운영위원장 성효스님, 윤성이 동국대 총장과 나란다축제 기획위원인 정충래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 등이 참여해 학생들을 응원하다. 팔정도에 마련된 전통문화 한마당 체험부스, K-Dance 경연대회, 청소년 전통예술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지다. 한편, 전날(16일) 오후 7시부터 정각원에서는 상월선원 안거체험이 진행되다. 참가자들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축구장에 설치된 야외 천막에서 하룻밤을 지내며 오후 불식하고 묵언하고 절식하다. 또 다큐 영화 <아홉스님> 및 상월결사 영상을 시청하며 상월결사의 의미를 배우다.
  • 2022년 4월 27일 (불기 2566년)
    상월결사 '월정사 평화 방생순례’가 거행되다.
    오전 9시30분 조계종 제4교구본사 오대산 월정사 자연명상마을에 전국 각지에서 1500여 명의 사부대중이 모인 가운데 입재식이 열리다. 상월결사 회주 스님의 인사말을 조계종 포교원장 범해스님이 대독하다. 회주 스님은 “올해 상월결사가 실천으로 가장 중시하는 것은 세상의 평화에 기여하기 위한 마음의 자유 곧 마음의 방생”이라며, “마음의 방생을 바탕으로 평화순례가 지대한 원력과 실천으로 이어지고 뭇 생명과 함께 어우러지는 평화의 시대에 맞는 신행과 수행문화를 만들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하다.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오대산천에는 생명존중의 물결이 충만하다”며, “한걸음 한걸음마다 우리 마음을 비워내고 세상의 평화, 나의 행복이 함께 이뤄지는 자타일시 성불도하는 세상을 만드는 순례법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하다. 우크라이나의 아픔을 함께 하는 서원은 이날도 이어지다. 사부대중은 추도 입정을 통해 희생자의 극락왕생과 행복한 일상 회복을 기원하다. 특히 순례 식전공연에 우크라이나인으로 구성된 예술단이 공연을 펼치다. 발원문은 고광록 제4교구 신도회장이 대표로 낭독하다. 순례 구간은 총 12km. 월정사 자연명상마을 옴뷔에서 출발해 월정사를 거쳐 상원사까지, 오대산 선재길을 따른다. 순례객들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대부분 해제됐음에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묵언한 채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안전과 질서를 스스로 지키다. 월정사에 도착해서는 한암대종사 탄신 다례재를 맞아 헌화와 헌향으로 고승대덕의 뜻을 기리다. 월정사에서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상원사까지 걸으며 평화와 방생의 의미를 새기다. 이날 순례에는 조계종 원로의원 자광스님, 중앙종회의장 정문스님, 포교원장 범해스님, 동국대 이사장 성우스님, 16교구본사 고운사 주지 등운스님, 선암사 주지 금곡스님,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 불교신문 주간 오심스님 등 스님들을 비롯해 조계사, 봉은사, 도선사, 수국사, 호압사, 백담사, 연운사, 대덕사, 총명사, 염불사 신도들이 함께 하다. 주윤식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윤성이 동국대 총장, 이영경 경주캠퍼스 총장 등 교계 단체 관계자와 더불어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 홍영표 김영배 정청래 민주당 국회의원, 한왕기 평창군수 등 정관계 인사들도 동참하다. 회향은 각 사찰 주지 스님들이 신도들의 마음 방생을 축원하는 의식을 올리며 마무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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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의 방생으로 세상의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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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11월 11일 (불기 2565년)
    서울 봉은사 더라빌웨딩홀에서 '상월선원 만행결사 2주년 기념식 및 삼보사찰 천리순례 회향식'을 봉행하다.
    기념식에는 순례단을 비롯해 종단 주요 소임자 스님들이 대거 참석하다. 조계종 원로의원 자광스님, 중앙종회의장 정문스님, 교육원장 진우스님, 포교원장 범해스님, 동국대 상임이사 성월스님, 건학위원장 돈관스님, 전국비구니회장 본각스님, 중앙승가대 총동문회장 성행스님,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스님을 비롯해 중앙종회 부의장 각림스님과 만당스님 등이 자리하다. 또 고운사 주지 등운스님, 봉선사 주지 초격스님, 전 송광사 주지 진화스님,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도선사 주지 태원스님 등 사찰 주지 스님들과 불교신문 사장 현법스님, 주간 오심스님 등 불교계 언론사 대표들, 주윤식 중앙신도회장, 윤성이 동국대 총장,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 채석래 동국대 의료원장, 박범훈 불교음악원장 등 재가 대표들도 참석하다. 회주 스님은 삼보사찰 천리순례 대중 88명 한 명 한 명에게 완보 증서를 직접 전달하다. 그리고 순례 원만 회향에 도움을 준 김순호 구례군수,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에게 감사패와 상월선원을 상징하는 죽비를 수여하다. 이어 ‘불교 중흥 기금 마련 선서화전’ 기금 전달식도 갖다. 동국대와 동국역경원, 아름다운동행,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전국비구니회, 중앙승가대, 불교계 언론, 선서화전 추진위원회 등 12곳에 선서화전 수익금 전액인 29억이 전달되다. 회주 스님은 기념사에서 “결사는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니다”며, “상월선원 만행결사는 현재 한국불교가 안고 있는 총체적 위기를 극복해보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하다. 이어 “스님들이 게으르고 나태하고 사치하고 부패하고 원력과 신심이 부족해 출가자가 줄고 신도가 주는데 과연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라”며, “상구보리 하화중생을 하지 않으면 한국불교는 위기를 극복하기 어렵다”고 따금하게 질책하다. 그러면서 “사부대중이 함께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붙잡고 부처님 믿으라는 낯뜨거운 소리도 해야 한다는 절실함으로 포교를 하지 않으면 한국불교 위기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오늘을 계기로 포교에 모든 것을 걸고 총체적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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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두돌 맞은 상월선원…‘새로운 불교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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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10월 8일 (불기 2565년)
    천리순례 9일차(경남 함양, 거창: 숙영지 → 대대리 → 하고리 → 양평리 → 둔마리 → 동례리 → 숙소)
    출발 한 지 1시간이 채 되지 않아 비가 내리다. 걷기조 앞과 뒤에 붙은 지원팀이 우비를 나르다. 회주 스님은 우비를 입지 않다. 함양 안의면과 거창 마리면을 넘나드는 고갯길 바래기재를 넘는 내내 다행히 흐린 구름만 끼다. 비가 멈춘 하늘 아래 순례단은 대대리와 하고리를 넘다. 거창군 가조면과 남하면 둔마리를 연결하는 고갯길 살피재를 넘어 따뜻한 도시락으로 점심 공양을 하다. 30km, 7시간 행선이 있던 오전 내 삶은 계란 2개와 바나나 1개로 허기만 면한 지라 든든히 배를 채우고 마지막 코스로 발길을 재촉하다. 총 누적 이동 거리 196km. 해인사 입성을 하루 앞둔 이날은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전국 교구본사 주지 스님들이 거창에 모여 순례가 원만 회향할 수 있길 발원하다. 회주 스님은 총무원장 원행스님의 환대를 받고 종단 주요 소임자 스님들과 함께 공양하고 이야기를 나누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회주 스님과 순례에 나선 사부대중에 감사를 전하면서, “이 공덕으로 한국불교가 부흥하고 코로나가 없어져 세계 인류 평화의 날이 오길 기원"하다. 이날 격려 방문에는 원로의원 우경스님, 대종사 선용스님도 함께하다. 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경우스님을 비롯해 법주사 정도스님, 동화사 능종스님, 직지사 법보스님, 해인사 현응스님, 수덕사 정묵스님, 백양사 무공스님, 봉선사 초격스님, 송광사 자공스님, 고운사 등운스님, 관음사 허운스님, 대흥사 법상스님 등이 참석하다. 총무원 총무부장 금곡스님과 종책모임 금강회장 보인스님도 함께 하다. 이날 일일 순례에는 이상효 문화체육관광부 종무관, 김상기 전 국립공원 관리공단 탐방이사 등 10여 명이 참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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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보사찰 천리순례 8일차] ① 견디고 참고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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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보사찰 천리순례 8일차] ② 순례단 찾은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본사 주지 스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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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10월 21일 (불기 2564년)
    자비순례 15일차(열린캠핑장 → 금은모래캠핑장)
    순례단이 강원도 원주를 지나 오후12시40분께 경기도 여주에 도착하다. 원로의원 자광스님과 원행스님이 중간 휴식처로 찾아와 사부대중들을 격려하다. 목적지인 여주 금은모래캠핑장에선 제2교구본사 용주사 주지 성법스님을 비롯해 본말사 주지 스님들, 지역 신도단체들이 플래카드을 곳곳에 내걸고 순례단을 환영하다. 환영단에 고 박원순 서울시장 부인 강난희 여사도 함게 하다. 한편, 땅끝마을에서 올라온 원로의원 보선스님이 야영장을 방문하다.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한 강복순 여주경찰서장 등 지역 관계자들도 원만 회향을 한 마음으로 기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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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11월 4일 (불기 2563년)
    위례신도시 포교도량 부지에 천막으로 세운 상월선원에서 봉불식 및 현판식을 갖다.
    상월선원 천막결사는 백담사 무문관에서 두 번의 동안거 수행을 마친 이후 생명을 걸고 세상과 호흡하는 수행에 나서겠다는 뜻을 피력해 온 스님에게 수좌와 중앙종회의원들이 동참의사를 밝히면서 구체화되다. 한때 탑골공원으로 바뀐 원각사지에서 풍찬노숙을 추진했으나 포교의 상징성이 있는 위례신도시 포교도량 부지에서 결행하기로 하다. 불교 중흥과 대한민국의 화합, 온 세상의 평화를 염원하며 상월결사 회주인 스님을 비롯해 선원장 무연, 입승 진각, 한주 성곡, 지객 호산, 지전 재현, 정통 심우, 시자 도림, 다각 인산 등 아홉 스님이 함께 하다. 선원 바로 아래에는 결제 기간 내내 정진하는 스님들을 외호하고 기도할 사방이 트인 임시 야외 법당이 들어서다. 오전 10시, 봉불식에 이어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이 상월결사 취지와 그간의 경과보고, 천막결사 대중을 대표해 진각스님이 고불문을 낭독하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치사를 통해 “수행자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불교중흥을 발원한 아홉 선지식의 결사 원만회향”을 응원하다.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범해스님과 선덕 정묵스님이 말씀하고, 이기흥 중앙신도회장이 발원문을 낭독하다. 오전 11시, 결사동참 대중 스님들이 진제 조계종 종정예하가 직접 쓴 '상월선원' 현판을 제막하다. 봉불식 및 현판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비롯해 원로의원 원행스님, 자광스님, 호계원장 무상스님, 교육원장 진우스님, 중앙종회의장 범해스님을 비롯한 종회의원 스님들, 불교신문사 사장 정호스님,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용주사 주지 성법스님,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 관음사 주지 허운스님,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 봉선사 주지 초격스님, 중앙승가대 총장 원종스님, 전 용주사 주지 성월스님, 호법부장 성효스님 등 중앙종무기관 교역직 스님들,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윤성이 동국대 총장, 박범훈 불교음악원장 등 2,000여 명이 운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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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터로 내려온 선방”…한국불교 변화 이끌 결사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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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월선원 현판 제막…“이 자리서 죽어도 결코 일어서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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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4월 6일 (불기 2561년)
    원로회의(의장 밀운스님) 제53차 회의에서 새 원로의원에 마곡사 철웅스님과 수덕사 설정스님, 은해사 법타스님, 불국사 성타스님, 쌍계사 법융(지하)스님, 금산사 월주스님, 대흥사 보선스님이 선출되다. 또 부의장에는 세민스님이 선출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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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1월 3일 (불기 2561년)
    조계사 대웅전에서 종정예하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하다.
    진제 종정예하는 ‘참나’를 화두로 던지며 "우리 사회 고통 받는 이웃들과 함께하며 백절불굴百折不屈의 신심으로 사회를 밝혀나가자"고 설하다. 종정예하는 종도들에게 내린 법어를 통해 “항산恒産으로 국민들이 안심입명처를 얻도록 하라”며, “항심恒心으로 복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민 구성원들은 각자 서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본분에 충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다. 또한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 불사가 원만회향 할 수 있도록 원력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다. 그리고 “내 안의 밝은 마음이 곧 부처님의 광명”이라며 “백번이나 단련한 진금과 같이 참나를 찾고, 정월 초하루 아침 해처럼 그 빛으로 이웃과 사회를 환하게 밝히자”고 설하다. 신년하례법회에는 진제 종정예하를 비롯해 원로의장 밀운스님과 원로의원 스님들이 함께 하다. 또 총무원장스님, 중앙종회의장 원행스님, 호계원장 성타스님, 포교원장 지홍스님, 교구본사 주지, 중앙종회의원, 전국비구니회장 육문스님을 비롯한 비구니 스님과 포교신도단체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하다.

    김재원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의 예방을 받고, 종교 업무를 총괄하는 부서로서 종교 간 가교 역할을 잘 해 줄 것을 당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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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12월 5일 (불기 2560년)
    조계종 제14대 종정에 진제 종정예하가 재추대되다.
    원로회의 의장 밀운스님 등 원로의원 스님과 총무원장스님, 중앙종회의장 원행스님, 호계원장 성타스님 등 25명이 참석한 종정추대회의에서는 만장일치로 결정되다. 임기는 2017년 3월 26일부터 5년간이다.
  • 2016년 4월 20일 (불기 2560년)
    팔공총림 동화사 통일기원대전에서 대종사 법계품서식이 봉행되다.
    진제 종정예하는 원로의원 무산스님과 해인총림 해인사 방장 원각스님, 청담문도회 문장 혜성스님에게 대종사 법계증과 가사를 수여하다.

    불기2560년 부처님오신날 서울 광화문에 ‘사사자삼층석탑등四獅子三層石塔燈’ 점등식을 봉행하다.
    봉축위원장인 총무원장스님은 기원문을 통해 자비로운 마음으로 밝은 등불을 밝혀 시민 모두가 풍요로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혜로운 실천으로 그 길을 열어갈 것을 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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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1월 5일 (불기 2560년)
    팔공총림 동화사 통일기원대전에서 종정예하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하다.
    진제 종정예하는 새해를 맞아 각자 화두를 챙겨 성성惺惺하게 의심하고 의심해서 일념一念을 지속해 견성대도見性大道를 성취하게끔 정진할 것을 당부하다. 진제 종정예하는 신년 법어를 통해 “금생今生에 이 견성법見性法을 성취하지 못하면 어느 생에 고귀한 불견성법佛見性法을 또 만나겠느냐”며 “죽음에 다다라 후회한들, 활이 활시위를 떠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음을 명심할 것”이라고 말하다. 총무원장스님은 “원로의장 스님과 원로의원 스님을 편안케 모시고, 청정한 수행과 자비의 실천으로 모두를 행복으로 이끄는 장엄한 빛으로 새해를 밝혀 나가겠다”면서 “일선에서 근념을 다해 온 교구본사 주지 스님과 종회의원 스님의 수고에 더해 종무기관 소임자들 또한 진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다. 신년하례법회에는 진제 종정예하, 원로의장 밀운스님을 비롯해 명선·혜승·법흥·종하·월탄·인환·정관·암도·지성·대원·성우·원경스님 등 원로의원 스님들이 함께하다. 또 총무원장스님,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 호계원장 지원스님, 교육원장 현응스님, 동국대 이사장 직무대행 성타스님, 총장 보광스님, 교구본사 주지, 중앙종회의원, 전국비구니회장 육문스님을 비롯한 비구니 스님과 포교신도단체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하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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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4월 20일 (불기 2559년)
    아름다운동행이 탄자니아 학교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한 선서화禪書畵전 개막식에 참석하다.
    총무원장스님이 소장품 300여 점을 내놓다. 전시회에는 원로의원 및 중진 스님들의 기증작 200여 점 등 한국을 대표하는 근현대 선지식들의 글과 그림을 비롯해 유명 화백들의 한국화 등 5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다. 전시회 판매 수익금은 2016년 4월 준공할 탄자니아 보리가람 농업기술고등학교 건립에 사용하다.
  • 2014년 4월 9일 (불기 2558년)
    원로회의에서 신임 원로의원에 평택 만기사 주지 원경스님을 선출하다.

    『불교신문』 지령 3000호 발간기념 축하기념법회에 참석하다.
  • 2014년 1월 7일 (불기 2558년)
    동화사에서 종정예하 불기2558년 신년하례법회 및 대종사 법계품서식을 봉행하다.
    진제 종정예하는 신년법회에서 "무욕지족無慾知足의 불가佛家를 만들어 갈 것"을 강조하며 "수행과 포교로 화합된 불가 존경받는 승가 돼 달라"는 가르침을 내리다. 이에 총무원장스님은 “청정한 수행과 자비의 실천으로 모두를 행복으로 이끄는 장엄한 빛으로 새해를 밝혀나가겠다”고 인사하다. 원로의원인 세민, 정련, 지성, 대원, 성파, 성우스님에게 대종사 법계증과 가사를 수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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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11월 29일 (불기 2557년)
    원로회의(의장 밀운스님)는 세민, 정련, 대원, 지성, 성파, 성우스님 등 6명의 현직 원로의원의 대종사 법계 품수심의를 만장일치로 결의하다.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정우스님)가 통도사 일산포교당 여래사에서 제45주년 군승의날 기념법회를 봉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