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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연보3

  • 2021년 4월 29일 (불기 2565년)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 고문이자 위원장에 추대되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성우스님)가 동국대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건학위원회 발족식 및 연석회의를 갖고, 법인 및 법인 산하 각급학교와 기관에 건학이념 구현, 제2 건학의 초석을 마련할 것을 선언하다. 건학위원회는 조계종 종정예하 진제스님을 증명으로, 서울 봉은사 회주인 스님을 고문으로 추대하고, 최고위원회와 상임위원회, 자문단, 분과위원회(교육, 의료, 지역, 글로벌), 집행위원회, 사무국으로 구성되다. 최고위원회 위원장은 회주 스님, 당연직 위원으로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성우스님, 상임이사 성월스님, 교육위원장 돈관스님, 의료위원장 정문스님, 윤성이 동국대학교 총장, 이영경 경주캠퍼스 총장, 채석래 의료원장, 민보경 동대부고 교장, 박기련 법인사무처장 등이 참여하다. 법인이 건학위원회를 출범한 것은 종립학교 구성원들이 오늘날 한국불교가 처한 위기에 관행과 타성에 젖어 무감각한 것은 아닌가 하는 자성에서 비롯되다. 불자와 출가자 수가 줄어들고 있고, 사찰 재정도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한국불교를 살리는 일에 동참하자는 의지를 건학위원회 구성으로 표명하다.
  • 2011년 12월 14일 (불기 2555년)
    조계종 원로회의에서 제13대 종정에 진제스님이 추대되다.
  • 2009년 11월 5일 (불기 2553년)
    제33대 총무원장 취임법회가 열리다.
    오전 11시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원로회의 부의장 밀운스님을 비롯해 활안스님 동춘스님 보성스님 진제스님 혜정스님 무진장스님 등의 원로의원 스님들, 호계원장 법등스님, 25개 교구본사 주지 및 중앙종회의원 스님, 동국대학교 이사장 정련스님, 각 종단 대표, 신행단체장, 정관계 인사 등 3,000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다. 스님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불교는 사회와 소통하며 화합의 단초를 마련하고 무한한 사회적 책임을 통해 우리 민족과 사회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소통과 화합, 불교중흥의 종무 기조를 밝히다. 그러면서 "우리 불교와 종단은 수많은 도전과 위기를 청정한 수행종풍과 상생과 화합의 정신으로 넘어왔다”며 “안정과 화합을 이룬 지금은 내실 있는 발전과 도약을 준비해야 할 때”라고 말하다. 아울러 “33대 총무원이 소외된 이웃과 어려움을 나누며 희망을 꿈꾸는 도반이 될 것”이라며 “종단과 한국불교를 위해 모두가 무차화합하고 큰 서원으로 조계종의 새 역사를 이어가자”고 역설하다. 종단 내외 인사의 축사에서는 이명박 대통령 축사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독하다.

    제6대 교육원장으로 현웅스님이 중앙종회에서 선출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