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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5

  • 2023년 5월 27일 (불기 2567년)
    서울 봉은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예방을 받다.
    부처님 오신날, 윤 대통령이 오전 서울 조계사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뒤 봉은사를 방문해 경내 상월선열당에서 회주 스님과 1시간 30분가량 점심 공양을 함께 하다. 공양 후 구생원으로 자리를 옮긴 회주 스님과 윤 대통령은 차담을 나누다. 차담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를 비롯해 태영호 의원(서울 강남 갑), 유경준 의원(서울 강남 병), 배현진 의원(서울 송파 을), 이은재 전 의원(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과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최진식 봉은사 신도회장, 박기련 동국대 건학위 사무총장이 배석하다.

    한국방송이 제작한 상월선원 인도순례 프로그램이 KBS 1TV에서 오후 4시10분 부처님오신날 다큐멘터리 <부처님과 함께 걷다>로 방영되다.
  • 2021년 7월 24일 (불기 2565년)
    금산사 처영문화기념관 태공당 월주대종사 분향소에 조문하다.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과 상월선원 만행결사 총도감 호산스님, 중앙종회 의원스님들과 함께 김제 금산사를 찾다. 스님은 추도사를 통해 “모든 생애에 걸쳐 임종게를 쓰시더니 이제 다 쓰셨냐"며, "대자유의 한가운데를 찾아 얼마 만에 다리를 펴고 누우시는 겁니까”라고 애도하다. 이어 “큰 물고기 깊은 물을 찾아가도 모악산 천년바위에 깊게 내린 뿌리는 여전하다”며 나무아미타불을 세 번 염송하다. 스님은 월주대종사 영단에 절을 올린데 이어 총무원장 원행스님 등 상좌 스님과 문도스님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며 인사하고, 차담을 나눈 뒤 떠나다.
  • 2019년 7월 (불기 2563년)
    서울 봉은사(주지 원명스님) 템플스테이 체험관 관장 소임을 맡다.
    총무원장 퇴임 후 동안거 결제 때마다 무문관에 들어 수행해온 스님이 계실 곳이 마땅치 않다는 생각에 봉은사에서 주석하면서 대중과 함께 지낼 것을 청하나 고사하다. 대신 새로 지은 템플스테이 체험관에서 봉은사를 찾는 사람들도 차담을 나누고 건강을 주제로 한 템플스테이를 열기로 하다. 관련해 7월 15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서 2시간 동안 ‘스님과 함께하는 건강 다이어트’ 강좌를 운영, 동안거 결제 때마다 무문관에서 정진하며 체중을 감량하고 2년 이상 유지해 온 건강유지 비법을 봉은사 신도 및 시민들과 나누기로 하다.
  • 2014년 5월 6일 (불기 2558년)
    불기255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하다.
    오전 10시 서울 조계사를 비롯한 진도 팽목항 조계종 법당 등 전국 각 사찰에서 일제히 불기2558년 봉축법요식이 봉행되다. 조계사 법요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진제 종정예하, 원로의장 밀운스님,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해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등 이웃종교 지도자와 유진룡 문화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청년유니온노조 위원장, 홈리스 활동가, 새터민 가족 등 각계에서 사부대중 1만여 명이 참석하여 세월호의 아픔을 함께하며 부처님오신날의 참뜻을 되새기다. 진제 종정예하는 법어에 앞서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하고 “나의 한 몸과 같은 어린 생명들이 어른들의 잘못으로 인해 우리 곁을 떠나갔다”면서 “다 같이 극락왕생 발원의 등과 무사귀환의 등을 밝혀 영원한 행복과 평화를 기원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한다”고 당부하다. 스님은 봉축사에서 “세월호 사고는 아이들을 지키지 못한 어른들의 책임이며, 기본 상식을 지키지 않은 우리 모두의 공업”이라며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뼈아픈 통찰과 참회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다. 이어 “사회 각계 지도자들의 헌신과 봉사가 우선돼야 하며 종교인으로 그 길에 함께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하다. 한편,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직접 참석한 박 대통령은 법요식에 앞서 총무원장스님을 예방하고 차담을 나누다. 법요식 말미엔 불자대상에 선정된 김동건 불교포럼 상임대표, 루이스 랭카스터 미국 UC 버클리대학교 명예교수, 탤런트 선우용녀 씨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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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도 한자리 부처님오신 참뜻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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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9월 15일 (불기 2554년)
    10ㆍ27법난 피해자 명예회복 심의위원들을 접견하다.

    '한국불교 세계화를 위한 조계종 대표단'과 미국 순방길에 오르다.
    15일(현지시각 14일) LA공항에 도착해 한인 타운 반야사로 이동해서 현지 한국인 스님들과 차담을 나누고, 미국 남가주불교사원연합회(회장 만성스님) 주최 환영만찬 참석으로 9박11일 간의 일정을 시작하다. 방미 대표단은 혜경스님(공동 대표단장, 총무원 사회부장), 토진스님(공동 대표단장, 조계사 주지) , 정념스님(초심호계원장), 노현스님(5교구 본사 법주사 주지), 호성스님(16교구 본사 고운사 주지), 법만스님(24교구 본사 선운사 주지), 무애스님(해외특별교구 담당 특보), 경우스님(총무원 사서실장), 종민스님(총무원 총무국장), 덕조스님(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무관스님(총무원 호법국장), 선혜스님(총무원장 사서), 김영일 총무원 기획차장, 박종학 총무원 사찰교무팀장, 이민우 불교문화사업단 팀장, 김단인 불교문화사업단 주임, 장학수 기회실 홍보팀 주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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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원장 자승스님 美 LA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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