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통합검색

통합검색

18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8

  • 2023년 5월 31일 (불기 2567년)
    강원 양양 낙산사 설악당 무산대종사 부도탑 제막식 및 5주기 추모다례재에 참석하다.
    한국 불교를 대표하는 시조시인이자 설악산문을 중심으로 선풍禪風을 일으킨 선지식인 설악산 신흥사 조실 무산대종사 원적 5주기를 맞아 무산스님 문도회와 후학들이 부도탑을 설치하다. 조각가 김경민이 조성한 부도탑은 중앙부분에 무산스님의 사리를 봉안하고, 스님이 쓴 시조 '파도’ 전문과 직접 그린 그림을 새기다. 왼쪽에는 앉아있는 무산스님의 동상이, 오른쪽에는 참배객 누구나 앉아서 스님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구성하다. 부도탑 제막식에서 회주 스님이 제막사를 하다.
  • 2017년 5월 27일 (불기 2561년)
    조계사 대웅전에서 조계종조 도의국사 추모다례재를 봉행하다.
    총무원장스님은 추모사를 통해 “지금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서로 손을 놓지 않고, 빛나는 유산이 밝혀주신 길을 항상 성찰해 걸으며, 이웃과 사회 모두가 유익한 오늘을 온전하게 이뤄가도록 하겠다”며 “조사의 수행정신을 이어받아 사부대중 모두가 화합에 이르고, 그 결실에 화답해 이웃과 사회 모두에 편안한 웃음이 흐르도록, 평화와 행복을 나누는 삶이 모두의 일상이도록 정진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다.
  • 2013년 6월 10일 (불기 2557년)
    조계사에서 종조 도의국사 추모다례재를 봉행하다.
    스님은 추모사를 통해 “종조께서 이 땅에 선법을 전하신 이유도 모든 중생의 이익과 안락과 행복을 위한 자비심의 발로에서 이뤄진 일일 것”이라며 “빈부와 귀천, 이념과 종교, 인종과 피부색에 의한 차별을 넘어 평등과 존엄의 가치위에 설 때, 우리의 생존이 모든 유정, 무정의 도움과 은혜 속에 이루어진다는 진리를 인식할 때 참다운 공동체가 구현되는 것”이라고 말하다.
    관련 이미지
  • 2012년 7월 16일 (불기 2556년)
    통도사에서 봉행된 경봉선사 탄생 120주년 및 열반 30주년 추모다례재에 참석하다.
    경봉선사는 영축총림 통도사의 수행가풍을 바로세우고 조계종 선풍을 크게 진작한 선승이다.
  • 2012년 6월 21일 (불기 2556년)
    서울 조계사에서 조계종 종조 도의국사 추모다례재를 봉행하다.
    스님은 추모사를 통해 “오늘 우리 종단은 내외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그것은 수행자의 위의를 놓치고 청정한 계행에 대한 세간의 기대를 저버린 불찰 때문”이라고 지적하다. 그러나 “이제 저희 후학들은 스스로를 경책하고 흐트러진 마음가짐을 바로잡기 위하여 뼈를 깎는 노력으로 스스로를 성찰하고 계행을 바로잡아 갈 것”이라고 역설하다. 아울러 “1700년을 이어온 수행가풍을 이어 청정한 계행을 바로 세우는 진정한 자성을 통해 구조와 제도에 대한 쇄신을 뒷받침할 것”이라며 쇄신안의 법제화를 향한 의지를 드러내다.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 제190회 임시회가 개원되다.
    사찰예산회계법 제정안, 사찰운영위원회법 개정안, 종무원법 개정안, 예산회계법 개정안 등 총무원이 제출한 쇄신 법안이 모두 의결되다.
  • 2011년 6월 3일 (불기 2555년)
    조계종 종조 도의국사 추모다례재를 봉행하다.
    관련 이미지
  • 2010년 3월 26일 (불기 2554년)
    수덕사에서 봉행된 수적사 전 방장 원담스님 2주기 추모다례재에 참석하다.
  • 2009년 12월 4일 (불기 2553년)
    서울 화계사에서 봉행된 숭산스님 추모다례재와 사리탑 제막식에 참석하다.
    숭산스님(1927~2004)은 한국불교 세계화의 선구자였다.

    '자비나눔 대축제' 제11회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하다.
    스님은 치사를 통해 “우리는 부처님의 중생구제의 대 원력을 실천해야 할 시대적 사명과 사회적 책무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너와 내가 둘이 아님을 자각하고 적극적인 실천의지로 현장에 임해야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대적 고통과 함께 해 사회와 소통하고 국민통합을 이끌어내는 불교 사회 복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자”고 당부하다.
    관련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