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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11월 11일 (불기 2567년)
    상월결사 ‘사부대중 전법대회’ 성황리 개최...대학생 전법기금 151억여원 모였다

    상월결사(회주 자승스님)가 11월11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한 ‘대학생 전법기금 마련을 위한 사부대중 전법대회’에서 사부대중의 원력이 결집하면서 재원마련의 숙제가 해결됐다. 이날 전법대회에서 모연된 대학생 전법기금은 무려 151억여원에 이른다. 상월결사 회주 자승스님이 20억원을 쾌척하면서 모범이 됐다. 조계종 종정예하 중봉 성파대종사와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금일봉을 전달하면서 대학생 전법이 종단의 숙원이자 대작불사임을 증명했다.

    이 행사를 개최한 상월결사 회주 자승스님(대학생전법위원장 돈관스님 대독)은 인사말씀을 통해 “전법 소외의 과거를 딛고 일어서 대학생 전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정진하는 것이 현시대의 값진 불사임은 너무도 자명한 사실”이라며 “앞으로의 10년은 침체해 가는 한국불교가 반드시 활력을 찾아야 하는 절체절명의 시기다. 더 이상 물러날 곳도 망설일 시간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주 스님은 “생동하는 사부대중의 전법 향기는 바로 지금부터 결실을 이루게 될 것”이라며 “우리가 밝힌 전법의 길에서 청년 대학생들이 스스로의 가치를 깨닫고 불교와 세상의 미래를 힘차게 이끌 수 있도록 사부대중 모두에게 지극한 마음으로 축원한다. 부처님 법 전합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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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11월 4일 (불기 2567년)
    은정재단, 상월결사 대학생 전법기금 1억 원 희사

    불교계 대표 청소년 전법행사이자 문화축제인 나란다축제를 개최하며 청년대학생 불자들에게 장학후원을 하는 은정불교문화진흥원(이사장 자승스님)이 상월결사 대학생전법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

    은정재단 상임이사 성월스님은 11월4일 동국대 중강당에서 개최한 제20회 은정장학금 전달식 및 제15회 나란다축제 시상식에서 상월결사 대학생전법위원장 돈관스님(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에게 1억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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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5월 2일 (불기 2567년)
    조계종 총무원이 상월결사 인도순례 해단식을 열다.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공연장에서 열린 해단식에서 43일간의 인도순례 결사를 회고하다. 어깨수술로 인한 불편한 몸으로 참석한 회주 스님은 상월결사 인도순례 대중 전원에게 완보증서를 전달하고, 순례공덕을 치하하다. 또한 상월결사가 불교중흥을 발원하면서 실시한 모든 순례 여정에 빠짐없이 동참한 호산스님, 원명스님, 대우스님, 정충래, 이태경 씨 등 14명에겐 원만정진패를 수여하다.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동국대 이사장 돈관스님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되다. 그리고 108원력문 공로자인 윤재웅 동국대 총장, 박기련 동국대 건학위 사무총장, 지정학 동국대 사무처장, 장영섭 불교신문 부장, 김정은 동국대 출판문화원 부장 등에게도 공로패가 수여되다. 회주 스님은 총도감 호산스님이 대독한 인사말을 통해 “인도순례는 고단한 길이었지만 그만큼 신심과 원력을 쌓을 수 있었으며 나만을 위한 정진이 아니라 불교중흥과 많은 불자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해주는 대승적인 정진이었다”며, “인도순례에서 쌓은 신심과 원력은 전법포교의 길에서 큰 동력이 되어줄 것이며 불교중흥으로 가는 중요한 발판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하다. 또 “상월결사는 이러한 성취를 바탕으로 청년불자로 대표되는 대학생 불자들에게 활력과 용기를 전해주는 일에 매진하고자 한다”며, “부처님을 보았으니 내가 얻은 것을 많은 사람들과 우리 사회에 전해주어야 할 것이며 이것이야말로 회향의 의미이고 인도순례 해단식의 의미”라고 말하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치사를 통해 “여러분은 전인미답의 부처님 나라 인도 성지 도보 순례의 길을 열었고 여러분의 순례로 우리 종단은 부처님께 다가가는 길에 우뚝 서게 됐다”면서, “가장 중요한 성취는 정체되어 있는 한국불교에 포교의 희망을 움트게 하고 전법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자는 생명력을 불러일으킨 것이며 ‘부처님 법 전합시다’라는 전법 선언을 통해 새로운 천년을 열게 된 것이며, 이제 우리 종단은 순례단 여러분의 소중한 전법 원력을 바탕으로 한국불교의 새로운 천년을 세우는 불사에 매진하고자 한다”고 피력하다. 이어 상월결사 대학생 전법위원회 자문위원 돈관스님이 대학생 전법 비전 선언문을 낭독하다. 회주 스님은 이날 공포된 대학생 전법 비전 선언을 일선에서 실천하게 될 상월결사 대학생 전법위원회 자문위원(5명)과 전법위원(2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다. 한편, 상월결사 발전기금으로 용화사 주지 지용스님과 고(故) 자성스님이 총 2,500만원을 쾌척하고 이수홍 거사가 1억원을 희사하다.

    사단법인 상월결사가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와 함께 대학생 포교에 나서기로 하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돈관스님)가 동국대 본관 건학위 회의실에서 건학위원회 4차 최고회의를 열고, 사단법인 상월결사와 대학생 전법포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다. 두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대학생 포교 활성화 및 대학생 단체 지원 △대학생 장학사업 및 후원사업 △대학생 포교지원 프로그램개발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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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월결사 인도순례 해단식…대학생 전법비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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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12월 29일 (불기 2566년)
    조계종 명예원로의원 종하스님이 사단법인 상월결사 지원금으로 1억원을 쾌척하다.
    서울 봉은사 상월선열당에서 전달식에는 상월결사 이사장인 스님과 상임이사 원명스님 등이 참석하다.
  • 2021년 12월 9일 (불기 2565년)
    서울 봉은사 향적원에서 1기 수미산원정대 동문회가 출범하다.
    수미산원정대 졸업생 동문회를 중심으로 불교 중흥의 일꾼 역할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지다. 수미산원정대 회주인 스님은 1기 동문들에게 봉은사에서 신행활동을 하면서 신심을 다지고 수미산원정대 후배 기수 활동도 함께 하며 유기적 관계를 형성해 나갈 것을 당부하다. 그러면서 동문회 발전기금으로 2000만 원을 내다. 동국대 건학위원회 최고위원장 돈관스님도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쾌척하다. 1기 동문회는 육현표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을 회장으로, 김기유, 김동건, 박범훈, 주윤식 고문, 박현숙, 안창섭, 이선재, 이태경, 최은주 부회장, 곽상언, 박기련 감사, 황순일 사무총장, 김용현 포교국장, 민세진 교류국장 등으로 구성되다.
  • 2021년 11월 18일 (불기 2565년)
    상월선원 만행결사 ‘삼보사찰 천리순례’에 자원봉사단으로 참가한 동국대 경주캠퍼스 직원들이 경주캠퍼스에 포교활동기금 500만 원을 쾌척하다. 직원 봉사단이 이날 전달한 기금은 회주 스님을 비롯한 순례단들이 지원단의 노고를 치하하며 전한 후원금을 회향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