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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5일 (불기 2560년)
고불총림 백양사 주지 토진스님(전 조계사 주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초청으로 방한한 터키 종교인들의 예방을 받고 환담하다.
투르가이 오칼 개신교 장로교 목사, 다니엘 스쿠빅 캘리포니아 침례교대학 인문과학부 교수 등.
7기 환경위원회 위원 19명을 위촉하다.
당연직 위원에 사회부장 정문스님을 포함해 울산 금불선원 주지 백성스님, 서울 화계사 주지 수암스님, 군산 동국사 주지 종걸스님, 서울 진관사 주지 계호스님, 김익중 탈핵에너지교수모임 공동집행위원장, 서재영 불광연구원 책임연구원, 신준환 동양대 초빙교수, 오충현 국립공원위원회 위원, 유정길 에코붓다 공동대표, 이병인 부산대 교수, 이영경 동국대 교수, 이철헌 동국대 연구교수, 최송현 부산대 교수, 최윤호 백두대간숲연구소 실장, 최원형 불교생태콘텐츠연구소장, 홍석환 부산대 교수, 해인사 사회국장 불암스님, 통도사 사회국장 성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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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5일 (불기 2555년)
묘향산 보현사에서 ‘팔만대장경 판각 1천년 기념 조국통일기원 남북불교도 합동법회'를 봉행하다.
방북단은 3일 평양에 도착해 4일 조선불교도연맹 방문과 대성산 광법사, 묘향산 하비로암을 참배하다. 조선불교도연맹 방문해서는 현대기술로 재현한 해인사본 『금강경』 목판본 1질(9판)과 『반야심경』(10판), 풍경風磬을 선물로 전달하다. 남북 합동법회에서 봉행사를 한 스님은 “우리에게 고려대장경은 단순히 불경을 새긴 것이 아니라 평화와 희망의 상징이요, 합심과 단결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며 “대장경의 조성을 통해 국난을 극복했듯이 이제 남과 북의 화해와 협력, 그리고 우리의 소원인 통일을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다. 6일에는 백두산 천지를 참관하다. 방북단으로 종단에서 총무부장 영담스님(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공동대표), 조계사 주지 토진스님과 해인사 주지 선각스님을 비롯한 전국 7개 교구본사 주지 스님, 전 동국대 이사장 영배스님과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 동국대 정각원장 법타스님, 중앙종회의원 각림스님 무자스님과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인권위원장 진관스님과 이웃종교인 인명진 갈릴리교회 담임목사(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공동대표), 박남수 동학민족통일회 대표의장(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대표), 곽진만 세계평화재단 부이사장 등이 함께 가다. 북측에서는 심상진 위원장과 이규룡 서기장을 비롯한 조선불교도연맹 관계자와 보현사 주지 청운스님을 비롯한 불교도 200여 명이 참석하다.
관련사료
조계종 ‘해인사보관본 목판 금강경’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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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5일 (불기 2554년)
10ㆍ27법난 피해자 명예회복 심의위원들을 접견하다.
'한국불교 세계화를 위한 조계종 대표단'과 미국 순방길에 오르다.
15일(현지시각 14일) LA공항에 도착해 한인 타운 반야사로 이동해서 현지 한국인 스님들과 차담을 나누고, 미국 남가주불교사원연합회(회장 만성스님) 주최 환영만찬 참석으로 9박11일 간의 일정을 시작하다. 방미 대표단은 혜경스님(공동 대표단장, 총무원 사회부장), 토진스님(공동 대표단장, 조계사 주지) , 정념스님(초심호계원장), 노현스님(5교구 본사 법주사 주지), 호성스님(16교구 본사 고운사 주지), 법만스님(24교구 본사 선운사 주지), 무애스님(해외특별교구 담당 특보), 경우스님(총무원 사서실장), 종민스님(총무원 총무국장), 덕조스님(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무관스님(총무원 호법국장), 선혜스님(총무원장 사서), 김영일 총무원 기획차장, 박종학 총무원 사찰교무팀장, 이민우 불교문화사업단 팀장, 김단인 불교문화사업단 주임, 장학수 기회실 홍보팀 주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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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2일 (불기 2554년)
총지종 통리원장 지성 정사의 예방을 받다.
조계사 주지 토진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