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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연보11

  • 2023년 2월 25일 (불기 2567년)
    인도순례 17일차, 부처님 전법지 라지기르에 도착하다.
    비까이푸르를 떠나 라즈기르로 향하다. 부처님께서 가셨던 마을에서 묵고 따라가는 순례길. 1천여 명의 비구를 대동하고 가야에서 왕사성으로 가셨던 부처님과 제자들처럼 순례단은 안행(雁行)으로 한 줄로 늘어선 채 행선하다. 옛날 마가다국 수도 왕사성에 도착한 부처님은 성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서문 밖 한 숲에 머무셨다. 그러자 왕이 부처님이 머무는 영축산으로 마차가 갈 수 있는 곳까지 타고 가서 홀로 향실(香室, Gandhakuti)에 가서 친견했다. 이날 순례단도 걸어서 향실에 오르다. 아난이 수행했다는 동굴을 지나 독수리 바위를 돌아 향실에서 순례단이 이운하는 불상을 모시다. 회주 스님을 시작으로 불상에 꽃을 공양하고 합장 기도하다. 순례단의 예불문 독송 소리가 영축산 하늘에 퍼지다. 이날 행선을 마친 순례단은 죽림정사를 둘러보다. 죽림정사는 사리불 목건련 마하가섭 부처님 10대 제자 중 최고로 손꼽히는 세 분 제자를 맞은 곳. 목건련 마하가섭은 200 제자를 거느리고 부처님께 귀의했고, 오늘날까지 상용어구가 된 ‘1250비구’가 완성됐다. 불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재가불자라는 수다타 장자와도 이곳에서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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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월결사 인도순례 17일차] '영축산 예불' 가슴 벅차 오르는 '행복한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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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4월 27일 (불기 2566년)
    상월결사 '월정사 평화 방생순례’가 거행되다.
    오전 9시30분 조계종 제4교구본사 오대산 월정사 자연명상마을에 전국 각지에서 1500여 명의 사부대중이 모인 가운데 입재식이 열리다. 상월결사 회주 스님의 인사말을 조계종 포교원장 범해스님이 대독하다. 회주 스님은 “올해 상월결사가 실천으로 가장 중시하는 것은 세상의 평화에 기여하기 위한 마음의 자유 곧 마음의 방생”이라며, “마음의 방생을 바탕으로 평화순례가 지대한 원력과 실천으로 이어지고 뭇 생명과 함께 어우러지는 평화의 시대에 맞는 신행과 수행문화를 만들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하다.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오대산천에는 생명존중의 물결이 충만하다”며, “한걸음 한걸음마다 우리 마음을 비워내고 세상의 평화, 나의 행복이 함께 이뤄지는 자타일시 성불도하는 세상을 만드는 순례법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하다. 우크라이나의 아픔을 함께 하는 서원은 이날도 이어지다. 사부대중은 추도 입정을 통해 희생자의 극락왕생과 행복한 일상 회복을 기원하다. 특히 순례 식전공연에 우크라이나인으로 구성된 예술단이 공연을 펼치다. 발원문은 고광록 제4교구 신도회장이 대표로 낭독하다. 순례 구간은 총 12km. 월정사 자연명상마을 옴뷔에서 출발해 월정사를 거쳐 상원사까지, 오대산 선재길을 따른다. 순례객들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대부분 해제됐음에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묵언한 채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안전과 질서를 스스로 지키다. 월정사에 도착해서는 한암대종사 탄신 다례재를 맞아 헌화와 헌향으로 고승대덕의 뜻을 기리다. 월정사에서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상원사까지 걸으며 평화와 방생의 의미를 새기다. 이날 순례에는 조계종 원로의원 자광스님, 중앙종회의장 정문스님, 포교원장 범해스님, 동국대 이사장 성우스님, 16교구본사 고운사 주지 등운스님, 선암사 주지 금곡스님,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 불교신문 주간 오심스님 등 스님들을 비롯해 조계사, 봉은사, 도선사, 수국사, 호압사, 백담사, 연운사, 대덕사, 총명사, 염불사 신도들이 함께 하다. 주윤식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윤성이 동국대 총장, 이영경 경주캠퍼스 총장 등 교계 단체 관계자와 더불어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 홍영표 김영배 정청래 민주당 국회의원, 한왕기 평창군수 등 정관계 인사들도 동참하다. 회향은 각 사찰 주지 스님들이 신도들의 마음 방생을 축원하는 의식을 올리며 마무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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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의 방생으로 세상의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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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2월 28일 (불기 2566년)
    우크라이나 전쟁 중단'을 호소하는 입장문을 발표하다.
    상월결사 회주 스님 명의 입장문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전쟁은 무슨 명분이라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생명의 존엄을 버리는 것은 어떠한 이익도 부질없는 허상”이라고 하다. 이어 “전쟁 난민들이 안전하게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하고 실천하여, 온 인류가 평화의 소중함을 나누는 세계일화의 인연공덕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하다. 그러면서 “상월결사의 정신은 고통이 있는 곳으로 다가가는 것이며, 생명을 존중하며 삶의 공존을 실현할 때 차별없는 세상을 열어갈 수 있다”며, “갈등과 분열이 있는 곳을 평화롭게 걸어가고, 내가 더 가지고 있다면 내가 더 힘이 있다면 나의 것을 내어주는 것이 신정한 상월결사의 실천”이라고 강조하다. 스님은 입장문 발표와 함께 직접 우크라이나 난민돕기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히며 불교계가 함께 평화 기원 기도에 나설 것을 요청하다. 3월 3일 전국 사찰에서 열리는 초하루법회에서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 기원, 난민 돕기 기도를 하자고 제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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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월결사, "우크라이나 난민 돕겠다"…평화 기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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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5월 10일 (불기 2561년)
    조계종이 대한민국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발표하다.
    총무원장스님 명의로 발표된 축하메시지에서 “개혁과 통합을 통해 아픔과 차별 없는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하다. 이어 “특히 국정 공백기로 인한 국가 중대사인 안보와 외교, 경제문제에 지혜롭게 대처해 안정되고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어 가야 한다”면서 “아울러 국가와 국민을 위하겠다는 같은 열정으로 노력해 주신 모든 후보들과 함께 포용과 화합의 리더십을 발휘해, 국민 대통합과 행복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하다. 끝으로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기원한다”며, 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진력해 줄 것을 당부하다.
  • 2017년 1월 10일 (불기 2561년)
    불기2561년 신년 기자회견을 갖다.
    총무원장스님은 “수처작주 입처개진, 언제 어디서나 주인공으로 살아간다면 그 자리는 가장 진실하고 행복한 진여眞如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문을 연 뒤 “특권과 차별 없는 새로운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자”고 강조하다. 이어 “국민들은 촛불민심을 통해 충분한 지혜로운 판단과 선택을 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이 있음을 이미 증명했고, 국가 위난의 상황 속에서 직접 민주주의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며 “이러한 국민 염원을 바탕으로 특권과 차별이 없는 공정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밝히다. 특히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해 정치·경제·사회·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 차별받지 아니한다’는 헌법 제11조 제1항을 들어 “지금 우리가 직면한 국가 위기는 소수 세력이 정치경제적으로 서로 결탁해 특권을 누리며 헌법 정신을 무력화했기 때문”이라고 비판하다. 이에 종단 차원에서 이러한 사회적 불평등을 바로잡고, 사회 화합을 위해 법 제정과 함께 사회적 인식을 바꾸는 운동에 힘을 쏟을 것을 약속하다. 이를 위해 먼저 종교간 대화를 통해 입법 과정의 장애를 없애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히다. 또, ‘사람의 고귀하고 천함은 혈통이나 신분이 결정하는 게 아니라 그의 행위가 결정한다’는 부처님 말씀을 전하며, “조계종은 차별받고 있는 소외된 이웃의 손을 잡고 차별금지법의 국회 입법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다. 그러면서 “특정한 종교 입장이 국민 전체의 평등과 균형을 깨뜨려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하다. 이어 “사회적 담론 형성에도 노력해 헌법적 가치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는 현재 정치 체제 변화에만 머물러 있는 개헌 논의를 더욱 풍부하게 할 것”이라고 역설하다. 이와 함께 종단의 백년대계를 만들어가기 위한 ‘백년대계 본부’ 구성 등 중점사업들도 발표되다. 백년대계 본부는 자성과 쇄신결사추진본부와 불교사회연구소 사업들을 계승하면서 부처님 가르침을 실현할 승가육성, 사찰운영의 혁신, 불자상 확립과 신행혁신 등 종단의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 미래 전력을 마련하는 창구가 될 것으로 밝히다. 총본산 성역화 불사와 승려복지제도, 중앙과 교구의 균형발전 등 34대 집행부 핵심 종책 과제들도 순조롭게 마무리해 나갈 것을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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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라도 차별 받지 아니한다"…조계종 만인평등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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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대 집행부가 추진하는 올해 중점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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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1월 3일 (불기 2561년)
    조계사 대웅전에서 종정예하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하다.
    진제 종정예하는 ‘참나’를 화두로 던지며 "우리 사회 고통 받는 이웃들과 함께하며 백절불굴百折不屈의 신심으로 사회를 밝혀나가자"고 설하다. 종정예하는 종도들에게 내린 법어를 통해 “항산恒産으로 국민들이 안심입명처를 얻도록 하라”며, “항심恒心으로 복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민 구성원들은 각자 서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본분에 충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다. 또한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 불사가 원만회향 할 수 있도록 원력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다. 그리고 “내 안의 밝은 마음이 곧 부처님의 광명”이라며 “백번이나 단련한 진금과 같이 참나를 찾고, 정월 초하루 아침 해처럼 그 빛으로 이웃과 사회를 환하게 밝히자”고 설하다. 신년하례법회에는 진제 종정예하를 비롯해 원로의장 밀운스님과 원로의원 스님들이 함께 하다. 또 총무원장스님, 중앙종회의장 원행스님, 호계원장 성타스님, 포교원장 지홍스님, 교구본사 주지, 중앙종회의원, 전국비구니회장 육문스님을 비롯한 비구니 스님과 포교신도단체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하다.

    김재원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의 예방을 받고, 종교 업무를 총괄하는 부서로서 종교 간 가교 역할을 잘 해 줄 것을 당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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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2월 16일 (불기 2559년)
    총무원 일부 국장단 인사를 실시하다.
    총무국장 남전스님, 홍보국장 효신스님, 사회국장 지상스님 임명.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갖다.
    총무원장스님은 성탄 축하 메시지를 발표, “어느 때보다 상생과 평화가 절실한 해, 서로를 마음의 온기로 대하면 갈등과 폭력을 벗어나 공감과 화해를 이룰 수 있다”며,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 우리의 삶은 더없이 성숙해질 것”이라고 강조하다. 또 “너와 내가 둘이 아니듯 모두가 부처님이고 예수님”이라며, “‘허다한 죄를 덮는 사랑’으로 모두가 마음의 등불을 밝혀 서로에게 빛이 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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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5월 11일 (불기 2557년)
    김영주 목사(NCCK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가 예방해 직접 봉축 축하메시지를 전하다.

    불기2557년 부처님오신날 연등회가 개막되다.
    동국대 서울캠퍼스 운동장에서 봉행된 연등법회에서 스님은 개회사를 통해 “부처님은 모든 중생들의 희망과 행복의 길을 가르쳐 주셨지만 아직도 우리 세간의 고통은 그칠 줄 모르고 있다”면서 “지혜와 자비로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땅을 만들어 가는 것은 지금 여기에서 우리가 해야 할 실천”이라고 강조하다. 이어 “모두 손에 손에 연등을 높이 들고 희망으로 가득한 행복한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당부하다. 연등법회를 마친 스님과 신도들은 옛 동대문동장과 종로를 거쳐 조계사까지 연등행렬을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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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등 높게 들고 힘차게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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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12월 17일 (불기 2556년)
    성탄을 앞두고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갖고, 축하 메시지를 발표하다.
    스님은 앞서 공개한 성탄절 축하메시지를 통해 “예수님은 구원을 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본래 행복한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러 오셨다”며 “어리석음을 버리면 행복과 평화가 넘치는 본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고 강조하다. 이어 “오른손의 자비를 왼손이 모르게 하는 비움의 지혜는 이 땅에 행복과 평화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다시 공덕으로 돌아오게 한다”며 “예수님 오신 뜻 살피어 나눔으로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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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5월 28일 (불기 2556년)
    불기255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하다.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용산참사 유가족들, ‘나눔의 집’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 새터민(탈북자)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초청되고, 소방관과 경찰관이 부처님 전에 향을 올리다. 반면 정관계 인사들에 대한 특전은 사라져 종정예하를 제외한 모든 참석자는 특설법단 아래에 앉다. 진제 종정예하는 법어를 통해 “부처님 오심은 온 우주의 생명에게 자유와 평등, 그리고 행복이라는 희망을 열어주기 위함”이라며 “모든 불자와 국민, 온 인류가 참나를 찾는 수행으로, 마음에 밝은 지혜와 자비의 등을 밝혀 행복한 가정, 아름다운 사회,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어가자”고 역설하다. 스님은 봉축사에서 “최근 우리 승가는 전혀 승가답지 못한 일로 국민 여러분과 사부대중께 큰 상처를 안겨드렸다”며 불미스런 현안에 대한 참회의 입장을 거듭 밝히면서, “커다란 인내와 끈질긴 노력으로 승가 구성원과 함께 묵묵히 걸어가겠다”고 종단의 쇄신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천명하다. 이어 “우리 승가가 먼저 부처님의 자비행을 회복하고 실천하도록 거듭 노력하겠다”고 다짐한 뒤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모든 이웃이 부처님의 자비행에 동참할 것을 호소한다”고 강조하다. 법요식에는 최광식 문체부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김문수경기도지사, 황우여새누리당 대표, 박지원 민주당비대위원장, 이인제자유선진당비대위원장,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손학규 전 민주당대표,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 정세균 민주당의원 등 사부대중 5천여 명이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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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의 희망 열어주는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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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6월 7일 (불기 2555년)
    불교계 자성과 쇄신 결사에 대한 담화문을 발표하다.
    스님은 "지난 6개월 여 동안 진행해 온 대정부 관계를 정상화하고, 종단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자성과 쇄신 결사에 집중해 국민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종단으로 거듭나겠다"고 천명하다. 그러면서 지난 6개월의 활동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고 앞으로는 적극적인 만남과 대화를 통해 전통문화정책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해결해나갈 것을 강조하다. 이를 위해 종단은 전통문화 보전을 위해 △전통문화 보존 및 활용에 대한 정책 제안 및 대책 수립 △현 문화유산보호제도의 문제점 정리 및 개선방안 마련 △민족전통문화에 대한 정부시책 점검 및 개선방안 마련 △전통문화보호 장기 비전 제시 등의 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과 나아가 각종 불교규제 국가법령 제개정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다. 또한, 대외적인 대정부관계의 정상화와 더불어 불교 내부적으로는 종단의 역량을 결집해 자성과 쇄신 결사에 매진해 6월말까지 결사전담기구도 발족할 계획을 덧붙이다. 스님은 “종단의 유지운영을 위한 기본적인 행정기능과 함께 종교본연의 중생구제와 사회적 활동이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자성과 쇄신의 길은 새로운 인因이 돼 국민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종단, 사회의 통합과 평화로 이어지는 행복한 과果를 맺도록 하겠다”고 강조하다.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다.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정운찬 범국민 추진위원장, 고두심 홍보대사 등이 참석하다.

    엄홍우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의 예방을 받다.

    운달스님(12~13대 종회의원)과 박광서 서강대 교수(종교자유정책연구원 공동대표)를 화쟁위원으로 위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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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과 함께 광명세계 만드는 한국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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