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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5

  • 2019년 12월 28일 (불기 2563년)
    상월선원 법당에서 학술세미나가 열리다. 김응철 중앙승가대 교수가 ‘중생과 함께하는 붓다, 붓다와 함께하는 중생-상월선원 천막결사의 시대적 지향’을 주제로, 황순일 동국대 불교학부 교수가 ‘결사, 붓다 정신의 근원적 지평을 향한 불교의 의지-상월선원 천막결사의 역사적 의의’를 주제로 발제하다. 토론자로 김성규 한국교수불자연합회장, 동국대교수불자회장 송일호 교수, 서운교 동국대경주 불자교수회 부회장, 최응천 동국대 대학원 미술사학과 교수가 참석하고,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수 혜명스님, 중앙승가대 교수 자현스님, 박인석 동국대 불교학술원 교수, 이범수 동국대 불교대학원 교수, 이병두 종교평화연구원장 등이 의견을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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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2월 11일 (불기 2559년)
    광주 가톨릭평생교육원에서 가톨릭 신자들 앞에서 ‘이웃종교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연하다.
    천주교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초청으로 마련된 강연으로 500여 명의 가톨릭 신자가 참석하다. 강단에 오른 스님은 준비한 십자가를 참가자들에게 나눠주며 강연을 이끌다. 강연은 선근공덕을 이웃과 나누는 ‘회향’ 없이 과연 ‘구원’이 가능한지 등 불교 수행자 시각에서 바라본 기독교적 구원의 의미를 다루다. 강연에서 스님은 1962년부터 4년간 로마에서 진행한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소개하고 “그동안 가톨릭은 타종교를 인정하지 않았으나 타종교를 인정하기로 한 바티칸공의회는 종교적으로 매우 중요한 회의”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 강연을 할 수 있는 것도 바티칸공의회 성과”라고 말하다. 이어 “불교적 관점에서 구원은 하나님과의 협상 대상이 아니며, 누가 대신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다”며 “구원은 믿음과 은총, 선행이 함께 해야 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회향이 따라야한다”고 강조하다. 그러면서 “불교적 관점에서 회향이 없다면 구원도 없다”며 “나와 내 가족이 먹을 것 이상은 이웃과 함께 회향하고 나보다 못한 이에게 되돌려줘야 한다”고 말하다.

    조계종이 불교음악을 전승하고 보급하기 위한 ‘불교음악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령’ 제정안을 입법예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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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 실천하는 회향 따라야 진정한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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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법문 - 큰스님의 '아멘' (前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특별 강연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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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11월 2일 (불기 2555년)
    낙산사 보타전에서 한중일 세계평화기원대법회가 봉행되다.
    법회는 3국 불교 대표가 낙산사 경내에 기념 식수를 하며, 3국 예불, 평화기원 메시지 낭독, 축사, 공동발원문 낭독 으로 진행되다. 한국 대표로 법석에 나선 스님은 세계평화기원 메시지를 통해 “물신풍조와 약육강식의 무한경쟁과 난개발로 인한 환경파괴가 만연한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더욱 주목하고 강조해야 할 것은 불교가 사회에 전하는 사회적 가치”라며 “대립과 투쟁으로 파국으로 치닫는 인류에게 자비와 공존을 미덕으로 삼는 불교의 가치만이 평화를 선물할 수 있다”고 강조하다. 이어 “우리는 세상을 향해 인류와 사회를 바꾸는 진정한 힘은 선한 마음에 있다고 힘주어 말해야 한다”며 “세상의 어떤 재화도 생명보다 귀중한 것은 없으며 선을 이기는 어떤 악도 없다는 사실을 인식시키는 것이야말로 인류를 구원할 진정한 평화의 메시지”라고 말하다. 법회 후 ‘불교문화의 사회적 가치와 영향’을 주제로 국제학술강연회가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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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1월 27일 (불기 2555년)
    승가교육진흥위원회 주최 한국불교중흥을 위한 대토론회가 개최되다.
    스님은 개회사를 통해 “변하는 시대 흐름에 부응하는 부처님 가르침을 구현하려면 세상 사람들이 어려움과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아야 한다”며 “토론회를 계기로 종단과 사회의 문제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해결책이 제시되고 사부대중이 기꺼이 동참해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의 주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다. 토론회는 한 해 동안 12회로 기획되다. 이날 첫 번째 토론회로 총무원 기획실장 원담스님이 ‘한국불교의 현재적 성찰과 나아갈 방향’을 발제하고, 중앙종회의원 주경스님과 제9교구본사 동화사 주지 성문스님, 곽병찬 한겨레신문 편집인, 조성택 고려대 교수가 토론하다.

    길자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의 예방을 받다.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급식봉사 하다.
  • 2006년 7월 11일 (불기 2550년)
    총무원 총무부 주최로 ‘종교변화 분석과 종단의 나아갈 방향’ 주제의 중앙종무기관 종무원 세미나가 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