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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상세연보7

  • 2016년 8월 17일 (불기 2560년)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불사 모연릴레이 캠페인’이 성료되다. 총본산 성역화 불사 추진위원회는 6월 29일부터 8월 17일까지 50일간 진행된 캠페인에 총 6,866만 1,000원이 모였다고 밝히다. 성역화 불사는 10·27법난기념관 건립과 조계종 총무원 일대를 재정비해 종로와 광화문, 인사동, 북촌을 잇는 역사문화관광자원단지를 조성하는 종단 최대 불사다. ‘모연릴레이 캠페인’은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해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 포교원장 지홍스님, 동국대 이사장 자광스님, 성역화 불사 추진위원회 상임부위원장 혜총스님,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정념스님, 성역화불사 추진위원회 총도감 지현스님,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사서실장 심경스님 등 8명의 스님이 모연의 선두에서 신도들에게 직접 사업을 홍보하면 신도들은 또 다른 신도들에게 알려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2013년 10월 9일 (불기 2557년)
    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지지 호소 담화문을 발표하다.
    스님은 “종단 발전과 한국불교의 미래를 놓고 경쟁을 벌인 갈마의 법석이 선거인의 판단과 선택을 앞두고 있다”며 “그동안 치열했던 선의의 경쟁은 종단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야 할 것이며, 혹독했던 검증의 과정은 대화합의 물길로 승화시켜 종단 안정의 토대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하다. 이어 “앞으로 더욱 몸을 낮추고 마음으로 종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존경하는 종정 예하와 원로의장 스님, 원로 대덕 큰스님들의 뜻을 제대로 살피고, 제방의 스님들이 수행과 포교, 전법 실현에 진력할 수 있도록 마부작침磨斧作針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하다. 그리고 "결과에 대한 깨끗한 승복으로 대화합의 큰 물길을 열어가야 할 것”이라며 “묵묵히 선의의 경쟁을 해온 보선스님과 혜총스님 이하 각 후보스님께도 아낌없는 존경과 감사의 예를 올린다”고 인사하다. 끝으로 “제34대 총무원장 선거는 종단의 백년대계를 열어가는 새로운 역사의 시작”이라며 “모두가 승리하고 새로운 종단 역사를 열어가는 그 길에 선거인 스님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한다”고 말하다.
  • 2013년 9월 18일 (불기 2557년)
    제34대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 후보로 등록하다.
    기호 1번을 배정받다. 보선스님(전 중앙종회의장)이 기호 2번, 대우스님(벽련암 암주)이 기호 3번, 장주스님(전 오어사 주지)이 기호 4번, 혜총스님(전 포교원장)이 기호 5번이다.
  • 2011년 11월 3일 (불기 2555년)
    5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제5대 포교원장 혜총스님을 환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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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4월 30일 (불기 2554년)
    조계종 전법단 출범식을 축하하다.
    스님은 전법단(총재 혜총스님, 조계종 포교원장) 출범 치사를 통해 “전법단은 불법에 목말라하는 대중들과 직접 만나는 길벗이 되고 불국토로 안내하는 인례자가 될 것”이라고 말하다. 그러면서 “종단 대표자로서 당면한 포교현장에서 전법활동에 임하는 전법단 구성원 모두에게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밝히다.

    BBS불교방송 개국 20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하다.
    관련 이미지
  • 2010년 1월 14일 (불기 2554년)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하다.
    종단협 소속 27개 종단 대표와 조계종 교육원장 현응스님, 포교원장 혜총스님, 불교신문 사장 선묵스님,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호영 특임장관, 김진표 민주당 국회의원, 박재완 청와대 불자회장 등 사부대중 300여 명이 참석하다. 스님은 신년법어에서 “세상을 바르게 보는 지혜와 일체 중생의 어려움을 안타깝게 여기는 자비의 마음으로 세상을 안락하게 만드는 일에 앞장서자”며 불자들을 독려하다. 아울러 “이제 우리는 사회의 대립과 갈등을 어루만지고 부처님 가르침으로 해법을 제시하면서 세상과 소통하고 화합할 것”이라며 “사회적 책무를 다하며 사회 공동선 증진을 통해 불교 본연의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다.

    박종기 태백시장 예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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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년 10월 13일 (불기 2551년)
    북한 금강산 신계사 낙성법회에 참석하다.
    낙성식에는 남측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 포교원장 혜총스님, 중앙종회의장 자승스님, 중앙신도회 김의정 회장,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스님, 유홍준 문화재청장, 현대아산 윤만준 사장, 북측 유영선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장 등 남북 불교도 400여 명이 참석하다. 전날(12일)에는 총무원장 지관스님을 증명법사로 ‘금강산 신계사 부처님 봉안 점안식’이 봉행되다. 신계사神溪寺는 신라 법흥왕 때(519년) 보운스님이 창건한 고찰이다. 장안사, 유점사, 표훈사와 더불어 금강산 4대 명찰로 꼽힌다. 임진왜란 때 서산ㆍ사명대사가 승군을 일으켜 지휘한 곳이고, 근대에 와서 조계종 통합종단의 초대 종정을 지낸 효봉스님이 출가한 곳이기도 하다. 한국전쟁 때 폭격으로 소실됐는데, 남북 공동으로 발굴조사 등을 거쳐 2004년부터 복원불사에 들어갔다. 그리고 그해 11월 대웅보전 낙성식을 가진 데 이어 만세루, 산신각, 칠성각, 종각, 나한전, 극락전, 어실각, 요사채 등을 차례로 복원했고, 2007년 부처님 봉안과 단청작업 등 주변 정리를 마쳐 4년여에 걸친 복원 불사를 마무리했다.
    관련사료
    금강산 신계사 천년고찰 면모 되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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