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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7일 (불기 2562년)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제17회 은정장학금 전달식 및 제10회 나란다축제 시상식이 열리다. 4개 기관과 박사과정 2명 대학원생 등 총 61명에게 1억 1,7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되다. 기관은 가산불교문화연구원, 불교인권위원회, 학국불교학회,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가 연구비를 지원받고, 학술상은 이상민 동덕여대 강사가 선정되다. 은정학술연구인력으로는 동국대 대학원 불교학과 박사과정 현암스님과 북경대학교 철학대학원 불교학과 박사과정 임상목 씨가 각각 선정되다. 이와 함께 나란다축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개인과 단체에 대해서도 시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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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3일 (불기 2561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제17회 ‘더나눔’ 행사에 참석하다.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해 동국대 이사장 자광스님,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 정세균 국회의장,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과 김정숙 문재인 후보 부인, 김미경 안철수 후보 부인, 오선혜 유승민 후보 부인 등 사부대중 4000여 명이 참석하다. 같은 시간 동국대 정각원에서는 난치병치료기금 모금을 위한 3000배 정진이 진행되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2001년부터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3000배 철야정진을 통해 기금을 모연, 그동안 400여 명의 난치병 환우에게 10억원이 넘는 기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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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3일 (불기 2559년)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빈소에 조문하다.
조계종 법계위원회(위원장 고산스님)가 2·3급 승가고시에 합격한 스님들에게 법계를 품서하다. 대덕 36명·혜덕 19명, 중덕 171명·정덕 167명이다.
서울 AW 컨벤션센터에서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창립 20주년 기념법회 및 제17회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가 개최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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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4일 (불기 2557년)
제17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에 참석하다.
불교, 개신교, 가톨릭, 유교, 원불교, 천도교, 민족종교 등 7대 종단이 모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주최로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마음껏 사랑하라’를 주제로 열린 축제는다양한 종교문화 행사로 진행되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인 스님을 비롯해 홍재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종교간 대화위원장,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박남수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김동대 성균관 총무처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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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1일 (불기 2557년)
2013 제17회 만해대상 수상자들에게 시상하다.
평화부문에 터키 평화운동가인 페툴라 귤렌, 김성수 대한성공회 주교, 세계불교도우의회, 실천부문에 미얀마 원로시인 다공따야,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 모로코 문학비평가 앱더라힘 엘 알람, 문예대상에 독일 소설가 잉고슐체, 러시아 시인 콘스탄틴 케드로프, 국악인 안숙선 씨가 수상하다.
제32회 전국불교청년대회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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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7일 (불기 2553년)
이건무 문화재청장의 예방을 받다.
스님은 국보 제126호인 불국사 삼층석탑 사리장엄구 반환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불교문화재의 보존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당부하다. 석가탑 사리장엄구는 43년만에 이운되다.
종로지역 이웃종교 인사들을 초청해 오찬하다.
대한성공회 교무원장 김광준 신부, 조계사 앞 중앙교회 강광석 수석장로, 천주교 혜화동 가톨릭 신학대학 박문성 신부, 원불교 종로교당 정숙현 교무, 정한기 성균관 사무총장, 이찬구 민족종교협의회 기획부장 등이 참석하다.
제17회 불교언론문화상을 시상하다.
불교언론문화상 대상에 <출가, 그 후 10년>을 제작한 MBC 조능희 PD, 불교언론인상에 박준영 전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장이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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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6월 22일 (불기 2539년)
중앙종회가 제117회 임시회를 열어 개혁회의 전후과정에서 징계를 당한 33명에 대해 사면복권 및 징계경감 조치하다. 한편, 지방자치선거와 남북 쌀회담을 앞두고 불교교단이 분열로 비칠 수 있는 행동을 자제키로 결의하다. 또한, 조계사 내 농성 중이던 한국통신노조원들에 대한 경찰의 강체 해산 관련해 정부의 사과와 책임자 문책을 촉구하다. 6월 6일 조계사에 경찰이 투입됐고, 16일 이홍구 총리가유감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