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10월 28일 (불기 2561년)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제16회 은정장학금 전달식 및 제9회 나란다축제 시상식이 열리다. 5개 기관과 박사과정 2명 대학원생 등 총 62명에게 1억 1,6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되다. 불교사전을 편찬하는 가산불교문화연구원과 불교인권위원회, 한국불교학회와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에 연구비가 지원되고, 은정학술연구인력에 동국대 불교학과 박사과정 유지원, 서정원 씨가 선정되다. 이어 초중등부, 사관학교 및 경찰대, 군장병, 일반부와 독송대회, 댄스경연 등에 총 1만 781명이 참가한 2017년 나란다축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개인과 단체에 대해 시상하다.
-
2016년 6월 21일 (불기 2560년)
중앙종회(성문스님) 제206회 임시회가 개원하다.
총무원장 선출제도를 집중 논의한 결과, 대중적 공의를 모아 직선제 법안을 마련하기로 하고 ‘총무원장직선선출제특별위원회’(위원장 태관스님(호법분과위원장))를 구성하다. 한편, 중앙종회의원의 겸직금지 범위 축소를 골자로 한 종헌개정안은 부결되다. 종립학교관리위원회가 제출한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감사후보자 주경스님과 원정스님의 복수 추천동의안, 의례위원회가 제출한 종단 표준 우리말 의례의식 동의안은 가결되다.
-
2016년 6월 19일 (불기 2560년)
한국전쟁 발발 66주년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정우스님)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제16회 호국영령 천도법회를 봉행하다.
-
2016년 4월 23일 (불기 2560년)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서울 조계사에서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의 쾌유를 발원하며 ‘제16회 3000배 철야정진’을 봉행하다.
-
2016년 4월 6일 (불기 2560년)
금정총림 범어사에서 제36회 단일계단 구족계 수계산림 회향식이 봉행되다
총 203명의 스님이 구족계를 수지하다.
-
2015년 11월 10일 (불기 2559년)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서울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화S&C(대표이사 김용욱)와 ‘제6회 따뜻한 아랫목 만들기-김장행사’를 갖고, 김장김치와 연탄을 영등포 쪽방촌가구들에 전달하다.
-
2014년 12월 4일 (불기 2558년)
제26회 포교대상을 시상하다.
포교대상(종정상)은 서울 불광사 회주 지홍스님이 수상하다.
-
2014년 11월 16일 (불기 2558년)
경기도 오산시민회관에서 열린 ‘제6회 이주민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해 우리 사회가 이주민들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사회가 될 것을 기원하다.
-
2014년 11월 8일 (불기 2558년)
은정불교문화진흥원에서 제6회 나란다축제 시상식과 제13회 은정장학금 전달식을 갖다.
가산불교문화연구원, 불교인권위원회, 한국불교학회,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등 4개 기관과 개인 54명에게 총 1억 3,250만원의 장학금 및 학술연구지원금, 생활격려금이 수여되다.
-
2014년 9월 20일 (불기 2558년)
서울 동국대에서 열린 제6회 나란다축제에 참여하다.
은정불교문화진흥원과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원스님)이 공동 주최한 축제에는 내외국인 6,000여 명이 참석해 한국불교를 함께 이해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다. 댄스경연대회를 관람한 총무원장스님은 참석자들과 자장면 공양을 함께 하고, '도전! 범종을 울려라’ 행사장에 들러 한국불교를 열심히 공부한 외국인들을 격려하다.
-
2014년 5월 12일 (불기 2558년)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회의를 주재하고 세월호 참사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다.
7대 종교 지도자들이 모여 "생명의 가치를 우선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천명하고, "정부가 사고 원인과 철저한 진상 규명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다. 한편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해 공명선거가 실현될 수 있도록 종파를 떠나 국가와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다.
시민모임 ‘손잡고’ 대표단의 예방을 받다.
'손잡고'는 학계, 시민사회, 정치권 등 각계 인사들이 모인 시민단체로 손해배상 가압류로 고통 받는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의 긴급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하는 ‘노란봉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이수호 전 민주노총위원장, 고광현 전 한겨레신문사장,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등이 예방해서 불교계에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을 돕기 위한 노란봉투 캠페인 협조를 요청했다.
-
2013년 11월 1일 (불기 2557년)
중앙종회(의장 향적스님) 제196회 정기회가 개원하다.
고불총림 백양사 방장에 지선스님을 추대하고, 원로의원 대원, 지성, 성파, 성우스님의 대종사 법계품수 동의안과 조계종 호법부장 원명스님의 임명동의안을 통과시키다.
-
2013년 5월 7일 (불기 2557년)
불기255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사를 발표하다.
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부처님은 모든 중생의 행복과 안락을 위해 발심하고 수행하셨으며, 오늘도 중생이 살아가고 있는 역사의 삶터에 계시다”며 “우리 모두가 으뜸으로 받들어야 할 가치는 공동체 의식으로, 농부와 노동자의 땀과 정성이 있기에 사람은 밥을 먹고 아름다운 정신의 꽃을 피울 수 있다”라며 공동체 의식을 강조하다. 이어 “이웃을 부처로 모시는 일이 삶의 현장에서 구현되기를 발원하며, 농민이 논밭에서 호미와 괭이를 잡는 세상을, 빈민과 노동자가 거리에 나앉고 일터에서 쫓겨나는 일이 없는 세상을, 아이들이 친구와 우정을 나누고 가정에서 크게 웃는 세상을, 청년들이 냉혹한 삶의 전쟁터에서 불안에 떠는 일이 없는 세상을, 짐이 된 노인들이 쓸쓸히 석양을 바라보는 일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가는 일에 국정의 지도자, 지식인, 종교인 모두가 힘을 모으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다.
서울 승가사 주지에 정호스님을 임명하다.
‘제6회 불교아동미술 큰잔치’ 대회장을 방문해 참가자들을 격려하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조계사 일원에서 개최하다.
-
2012년 9월 8일 (불기 2556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에 참석하다.
종교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생명·평화·나눔·사랑’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의장인 스님을 비롯한 국내 7대 종단 대표들이 화합과 친선의 메시지를 전하다.
-
2011년 6월 15일 (불기 2555년)
정병국 문화관광체육부 장관의 예방을 받다.
대정부 관계 정상화 담화 발표 후 종교 관련 주무부서 장관이 예방해 전통문화 인식 관련해 사과의 뜻을 전하다.
제26회 불교미술대전 운영위원에 문명대 동국대 명예교수 등 5명의 위원을 새로 위촉하다.
-
2011년 3월 8일 (불기 2555년)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 제186회 임시회가 개원하다.
개원식에 앞서 범종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민족문화 수호와 5대 결사를 지지하는 뜻에서 회기 동안 매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108배 정진을 갖기로 결의하다.
수덕사 주지 지운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
-
2010년 11월 3일 (불기 2554년)
태릉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출선 선수와 임원진을 격려하다.
-
2008년 3월 18일 (불기 2552년)
중앙종회 제176회 임시회가 열리다.
승려노후복지를 위한 특별위원회, 불교미디어관리위원회, 신촌 봉원사 문제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 등 7개의 위원회가 구성되다.
-
2007년 11월 25일 (불기 2551년)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제6회 은정장학금 수여식을 갖다.
기관과 학생 등 82명에게 1억 3,8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다. 제2회 은정학술상 수상자로 창원전문대 이덕진 교수의 논문 「보조지눌 연구」를 선정하고, 서울대 김용태 씨와 동국대 이영진 씨에게 각 300만 원의 불교계 신진학자 육성 장학금을 지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