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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6일 (불기 2556년)
MBC 드라마 <무신> 제작진의 예방을 받다.
해인사 팔만대장경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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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8일 (불기 2555년)
조계사 앞 우정국로 일원에서 열린 ‘불교문화마당’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다.
불교문화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법석으로 MBC와 공동으로 벌이는 캠페인 ‘무소유, 비움과 나눔’이 방영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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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8일 (불기 2554년)
조계종 불교사회연구소 설립추진위원들을 위촉하다.
종단에 생명, 생태, 환경, 통일 등 사회문제를 불교적 시각으로 연구해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소다.
제5기 조계종 환경위원들을 위촉하다.
김재일 사찰생태연구소장, 이병인 부산대 교수, 서재영 불광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19명이다.
국제선센터 기획국장에 진우스님을 임명하다.
제18회 불교언론문화상을 시상하다.
대상은 MBC스페셜 <법정스님 2부작>이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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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7일 (불기 2553년)
이건무 문화재청장의 예방을 받다.
스님은 국보 제126호인 불국사 삼층석탑 사리장엄구 반환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불교문화재의 보존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당부하다. 석가탑 사리장엄구는 43년만에 이운되다.
종로지역 이웃종교 인사들을 초청해 오찬하다.
대한성공회 교무원장 김광준 신부, 조계사 앞 중앙교회 강광석 수석장로, 천주교 혜화동 가톨릭 신학대학 박문성 신부, 원불교 종로교당 정숙현 교무, 정한기 성균관 사무총장, 이찬구 민족종교협의회 기획부장 등이 참석하다.
제17회 불교언론문화상을 시상하다.
불교언론문화상 대상에 <출가, 그 후 10년>을 제작한 MBC 조능희 PD, 불교언론인상에 박준영 전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장이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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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8월 31일 (불기 2543년)
연주암이 주관하고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주최한 장애인 제주도 스쿠버다이빙 체험 '새로운 도전, 새로운 세상' 행사가 열리다.
전날 하반신이 불편한 15명의 장애인들이 과천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발대식을 갖고 제주도로 출발, 서귀포시 문섬 앞바다에서 이날 오전과 오후 한차례씩 조계종 스님들로 구성된 다이버모임 천수천안동우회와 제주 현지 다이버 등 자원봉사자와 함께 1대1로 짝을 이뤄 바다 속 비경을 체험하다. 바닷속 체험을 위해 참가자들은 8월 한 달 동안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수영장에서 주 4회씩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을 받았고, 연습과정부터 체험행사까지 MBC TV 「현장! 카메라 르포」와 KBS 2TV 「생방송 좋은 아침입니다」가 녹화방송하다.